1위
"천하여, 하늘을 울리는 내 외침을 들어라, 나는 나무가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이다!"
2위
니 애미 시리즈
(종류별 패드립들)
3위
"무슨 일이든 내가 당신과 함께 하겠소."
"정말로...?"
"정말이야"
"하루 종일?"
"평생."
4위
"이 미산이 강호의 제일 높은 산은 아니지만, 지금 소생과 대협이 만났으니 이곳이야말로 무림의 최고봉이오."
"고운산 단전제자, 무림맹주 서생. 가르침을 내려주십시오!"
"당문 외성제자, 조활. 가르침을 청합니다!"
5위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바로 내 의도라네. 내 이 얼굴을 보게. 전생에 무슨 못된 짓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태어날 때부터 하늘에 버림 받았다네. 하지만 난 절대 자포자기하지 않을 걸세. 기어코 선행을 쌓고 덕을 쌓아서 하늘을 부끄럽게 만들어주겠어."
하나 같이 명대사 뿐이네 ㅠㅠ
온갖 가슴과 영혼을 울리는 , 처절한 서사시 속에서 빛나는 ' ㄴㄱㅁ '
나는 활협전 대사 중에 너무 맘에 드는게 있어서 기록을 해놨음. "어제 일어난 모든 일은 어제 죽은 것과 같고, 오늘 일어난 모든 일은 오늘 태어난 것과 같다."
진짜 이렇게 정리해서 보니까 뽕이 미친듯이 올라오네 이러니까 번역기를 뚫고 나오는 필력이라고 하지 정식한글화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첨부터 다시하게
"하루 종일?" "평생" 진짜 없는 자궁도 큥큥대는 로맨틱한 대사야
2위가 왜그래 ㅋㅋㅋㅋ
아니 그래서 공식 한글화 대체 언제 해주는 거야... 다음 업데이트에 한글화 한다는 얘기에 하다 말고 접어뒀는데...ㅜㅜ
대규모 업뎃부터 빨리 해달라
온갖 가슴과 영혼을 울리는 , 처절한 서사시 속에서 빛나는 ' ㄴㄱㅁ '
2위가 왜그래 ㅋㅋㅋㅋ
그치만 가슴을 울리는 명대사는 맞잖아 ㅋㅋㅋㅋㅋ
당문의 정신을 가장 잘 표현한 명문잔이잔어 ㅋㅋ
당문의 사람이 되면 자연스럽게 저 말을 외치게 된다.
진짜 이렇게 정리해서 보니까 뽕이 미친듯이 올라오네 이러니까 번역기를 뚫고 나오는 필력이라고 하지 정식한글화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첨부터 다시하게
나 그래서 풀버전까지; 좋ㄴ버하는중
한판뜨자!
나는 활협전 대사 중에 너무 맘에 드는게 있어서 기록을 해놨음. "어제 일어난 모든 일은 어제 죽은 것과 같고, 오늘 일어난 모든 일은 오늘 태어난 것과 같다."
요범사훈이라는 책에 나오는 구절임 원문은 昨日種種譬如昨日死 今日種種譬如今日生
먹물 한 방울...
냉동이기는 하지만 욱죽 루트에서 우리를 만든 것은 맹렬한 불길과 고난이었지요. 비록 평범한 쇠에 불과하고 천부적인 재능은 없을지라도, 그래도 우리는 유일무이한 존재라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 대사도 나는 좋았음
대사는 아니지만 난 서술 마음에 듦
"하루 종일?" "평생" 진짜 없는 자궁도 큥큥대는 로맨틱한 대사야
글귀를 섬세하게 다듬어서 만가지 심상을 이끄는 시가 어찌해서 좋은 것인지, 게임을 통해 오래간만에 느꼈어.
대사형 유언은 진짜 바리에이션이 다 너무 좋음 겁쟁이구원자는 질질짰다
쟤는 결혼하잖아 조활…
당문 최후의 암기가 되어 블라블라
난 장문인의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음 ㅋㅋ
곡이 끝나면 사람들은 흩어지고, 바람은 옅여지며, 구름은 맑아지니, 이또한 좋지 아니한가?
소사매 루트에서 하산하고 다시 같이 올라갈때랑 마찬가지로 소사매 루트에서 소사매가 조활 찾아서 해맬때 다시 재회하는 씬 텍스트들이 진짜 절절했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
난 이거. 무협에서 슬픔을 이렇게 서정적으로 승화한 건 비적유성탄 초반부 주인공 아내에 대한 회상 정도밖에 못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