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달마야 놀자'에 등장하는 부처님의 가르침
정식 상영 전에 실제 스님들 모셔다가 상영회 했는데, 스님들이 감탄했다던 가르침
흔한 조폭 미화물느낌인줄 알았는데 진짜 제대로된 불교 영화였어
솔직히 이건 예수님도 높게 평가할것
조폭영화 중에 거의 유일하게 좋은 평가를 받는 영화지. 근데 왜 2편이라는 뇌절을...
참 좋은 영화인거 같아
이 좋은 영화 2번 보시라고 2편을 만들었는데요
반품.
지금 보니까 참 좋은 장면이네. "저기 보거라. 저 항아리엔 물이 흘러 넘치는구나!"
정식 상영 전에 실제 스님들 모셔다가 상영회 했는데, 스님들이 감탄했다던 가르침
맨처음엔 불교계에선 심하게 반대하긴 함
참 좋은 영화인거 같아
솔직히 이건 예수님도 높게 평가할것
흔한 조폭 미화물느낌인줄 알았는데 진짜 제대로된 불교 영화였어
2보면 저 조폭들 말로가 좋지않음 박신양은 포장마차하는걸로 나옴 손가락도 잘렸던걸로 기억
보통 조폭들 그만둘때 하는 절차? 같은거 아님 다신 조폭 하지말라고
이 좋은 영화 2번 보시라고 2편을 만들었는데요
두번 말하게 하지마쇼
조폭영화 중에 거의 유일하게 좋은 평가를 받는 영화지. 근데 왜 2편이라는 뇌절을...
"인간이 만든 십자가를 보고 기도를 드리다니! 그게 여호와고 예수고 성령이냐! 십자가는 우리의 마음에 있고 우리가 짊어질 죄다! 십자가를 파괴하라!"
사실 십자가가 처형도구였다는 걸 생각하면...뭐...
인간이 예수에게 십자가를 짊어지게 했으니, 우리도 짊어져야 한다.
님 혹시 성상파괴주의자?
"예수는 십자가에서 내려왔는데, 우린 누구의 십자가를 보고 있는 것인가?" 라는 의문 때문에 종교의 십자가 형상을 볼때면 "저건 누구의 십자가일까?" 라는 고민을 가질 뿐이야.
2는 만들지 말았어야 햇어.
사실 저 말은 불경에 딱히 있거나 하는 글귀는 아니다.
불경에 있는 글귀는 아닌데, 고승의 일화로 전해지는 이야기이긴 함. 저 부처님 귀 이야기는 당나라 고승 단하 선사가 목불상을 땔감으로 쓴 이야기에서 떼온 거고
ㅇㅇ 그냥 불경에 없단거였음.
지금도 1년에 한번은 꼭 보는 영화ㅋㅋ
나도 밑빠진 너희를 유게에 던졌을 뿐이야
분리수거란 말씀이죠?
일단 베스트에 버리고 그 다음 다시 분리수거로 버리지
심연(ㅈ토피아) 속으로...
아니 왜 무저갱에...
어휴 이거 봐라 물이 넘쳐 흐른다
??? : 으그릃르흫륵
물항아리엔 물이 들어가야하듯 똥통에는 똥이 들어가는게 섭리 아니겠느냐
어릴땐 걍 코미디인 달마2가 재밌었는데 나이드니까 1이 확실히 재밌더라
우상숭배 하지말라가 불교영화에 나오네
원래 불교는 어디에도 얽매이지 말고 살불살조하라고 가르치니까
불교의 기본 교리가 셀프 득도 불교애서 부처는 젤처음 듣도한 개쩌는 사람이지 구세주나 표적을 행하는 사람이 아님
불교는 누구든지 부처가 될수 있다고 하는거니까
여래여래 못말리는 붓다씨
https://youtu.be/EXRsiebv4i0?si=4zR1nenUAC35z1J5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 ost
미친 이 노래가 여기 노래였구나 ㅋㅋㅋㅋㅋㅋ 진짜 좋은데 ㅠㅠ
고전 한국 영화를 즐기는건 1편만보라는 교훈을 준 영화 2편은 이뭔씹...
영화를 촬영한 절은 김해에 있는 은하사라고 한다
??? : 오 그럼 사찰 땅밟기하고 불상 다 때려부셔도 되죠?
다 하고 나갈때 분리수거만 잘 하고 가라.
무협지 같은거 보면 큰깨달음이나 경지를 알게 해주는 '현기 어린 말'이란 표현이 나오잖아 이장면에서 그 말이 생각나더라
사랑과 신뢰란 이런 것
https://youtu.be/df9_a4ySCcE?si=L4low9eK7Sn-Lup3 부처님 비트주세요
좋아 비트를 내어주마~!
2편과.. 세종대왕한테 막말하는 땡중을 만들어버린 감독..
2편은망작이지만 박신양 손씻고 사람만드셨으니 큰스님가르침은성공아닐까
흔한 대 깡패영화 시대에 한줄기 빛 같은 영화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