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불혹이 좀 넘으면서 ... 늦으면... 졸려... 오늘 출장 다니느라 낮잠도 못잤는데. 11시에 시작하면... 어...
백색소음 느낌으로 들어도 꽤 좋더라 양이모 목소리가 차분한 느낌이라
오늘 노래방송이라 못잠. 늙은 와타메이트는 슬프다!
노래파트는 늦어도 1시전엔 끝나잖아 버틸 수 있어
와타메 노래가 좋아서 신나는 뇌 + 거기에 반응하여 고혈얍 약을 이기는 심장 + 이미 반즈음 죽어버린 바디 = 대충 상반된 신체반응으로 죽어가는 연옥. 니네가 88 올림픽에서 굴렁쇠 굴러가는걸 금성사 로터리 티비로 본 세대라 이걸 이해한다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