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하려고 물건들고 화장실가는데
섬뜩한느낌이 들고 물건에서 이질적인 느낌이들며
휙휙 휘두르니 차가운바람 갑자기 일고
글쓰는 오전 9시에서 오전 9시 19분 사이
화장실 갔다오는 와중에 글쓰던거 지워져있었고
문득 떠오른 어떤 괴담
인천에서 한남자가 물건을 버렸는데
그물건이 집으로 들어와있었다는 이야기
그렇게 괴이한일이 발생하고
가족에게 이야기하고 어디로가서 몇달동안 굿을해서
못들러붙게 처리했다는 이야기
성별 여자는 확실하며 머리카락에 까지 달라붙어
가게에 기어들어오는경우
온갖 폴터가이스트현상을 일으켜서
손해보고 나가게 만드는 그런 수작을 부리며
그것은 내가 2006년에서 2007년 인천에서 맞닥뜨린
그것과 동일한것으로 지금까지 계속해서 괴롭힘을 가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