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몬스터 쓰고 있었는데 안경테가 자꾸 휘는 것이었어요.
롯데백화점에서 구매 했는데 그 때마다 동네 안경점에서는 젠틀 같은 경우 잘못하다가 고장날까봐
잘 안해준다고 하여 휠 때마다 구매처로 가는게 참 멀기도 하고 귀찮았어요.
결국 그래서 안경 여러개 있다고 나쁠 거 없고 분위기에 따라 바꿔 쓰시는 분들도 많다 하여
저도 하나 더 구매한다는게 오클리 안경테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처음 안 사실인데 태그호이어에서도 안경테가 나오더라구요.
근데 너무 비싸서 37만원 이건 할인 받아서 25만원에 렌즈 포함 33만원에 맞추었어요.
가격도 있고 해서인지 젠틀 몬스터보다 훨씬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역시 비싼게 좋긴햐요 저두 일제 안경태로 바꾸고나사 만족중....
오. 틴컵 0.5 사셨네요. 그거 조심히 다루세요 ㅠㅠ 경첩 부분이 은근히 내구도가 약합니다 저는 틴컵 카본을 구매했는데, 오른쪽 경첩이 유격이 생겨서 위아래로 조금씩 덜걱거립니다. 수리도 동네에서 안되고 오클리로 직접 보내야지 고칠수 있는거라 손을 못 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