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채로 지나가고
오늘 먹구름이 걷히자 부산 지역 라이더는 너도 나도 다들 라이딩하러 나오셨더군요.
저도 참지 못하고 나왔네요 ㅎ
일단 아점으로 든든하게 미스 사이공에서 쌀국수 한그릇
그리고 잠시 달려 기장군 일광면 신평리의 카페거리
전망대
파노라마로 찍어봤는데 손이 떨렸네요.
다시 달려서 송정해수욕장으로 갑니다.
파도라 좋아서 그런지 서핑하러 많이들 나오셨네요.
간만에 시원하고 쾌적한 공기를 많이 마셨네요.
중간에 배고파서 맘스터치 언빌리버블 버거
잠깐탄다는게 140km...중독성 쩐다..
허허 즐겁게 타시고 즐기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제 부사는 주인 잘못 만나서 매일 차고지에 짱 박혀 있는데 ㅋ 흰색에 검정이던가 그 반대던가 그 슈트 맞으시죠? 대구서 부사 보기 힘든데, 지나치면서 너무 반갑드라는.. 아님 어쩌지ㅋ 쇠주 한잔 묵고 주저리다 갑니다^^
슈트는 아니고 이거 입고 있워요..
부산,, 날잡고 라이딩 가고싶네요. 잘봤습니다. 휴가때 가야될것같네요.
경치 좋은 곳 몇군데 알려드릴게요
엄청 멋지네요... 서울은 흐리고 습하고 가끔 부슬비가... 사진보니 빨리떠나고싶네요ㅎㅎ
더 타야되는데 날씨가 안받쳐주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