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친애 하는 루리웹 형님 동생 그리고 오타쿠 취미를 가진 동지 여러분
처음 으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눈팅만 하다가 최근 다이어트 후기들 보고
저도 작년에 다이어트 추억을 회상 하면서 글을 한번 쓸까 합니다. 내용이 좀 길고.
그리고 저의 글쏨씨가 매우 좋지 않으니 마음 넓은 루리웹 분들이 조금
이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시작 해볼까 합니다.
지금은 추억이 라고 할수 있는 옛 일터~
2년전 2015년 11월 필자는 한국 의 아키하바라, 나카노 브로드 웨이 라고 칭해지는
국제 전자 상가 에서 일을 시작 했습니다. 전에도 여러 일을 종사 하다가
그렇게 흐르고 흐르고 흐르는 거슬러 오르는 연어 처럼 살다가 구직 사이트 에서
우연히 일본 여행때 피규어 가게 에서 일하는 분들 보고 아 저게 덕업 일치지
아니 왠일인가? 이 칸코쿠 아니지 한국 에서도 덕업 일치를 하면서 매일 앉아서 피규어 랑 굿즈 구경 하면서
일 할수 있는곳이 있구나 하면서 면접 합격 하고 점원 으로서
새로운 덕업 일치의 오타쿠 생활을 시작 했습니다. 지금이야 일본 워홀 준비 하고 있기에 그만 뒀지만.
지금 생각하면 행복한 나날이 였죠. 이렇게
매일 가게에 일하다 보니 피규어랑 굿즈 에 둘러 쌓여서 지내다 보니 예전 어린 시절때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 였죠.
이렇게 소소하게 사장님 몰래 장난도 치면서 보냈죠. 마냥 다 즐겁고 일도 만족 했지만.
일을 하면서 몇달이 지나다 보니 한가지가 눈에 띄고 걱정이
생기게 되었네요 다름 아니라 체중이 였습니다. 확실히 가게 에서 일하다 보니
아침부터 밤 까지 가게안에서 매장 관리 하고. 운동량 은 부족 해지고
이렇게 앉아서 일하는게 익숙하지 않았던 필자로선 일하면서 군것질도 많이 하게 됬네요.
마냥 피규어만 구경 할수는 없으니 가게 일하면서 케이온의 경음부
친구들 빙의가 됬는지 매일 아침에 가게 오기전에 국전에 1층에 있는 빵집에서 소시지 빵이랑
소보로 빵 여러개 사서 아침으로 시작하고 점심 전에 가끔씩 사장님이 가져 오시는
(사실 가게 사장님도 먹는거 많이 좋아 하셔서 사장님 죄송 합니다. 꾸벅)
주전부리 도 섭취하고 그리고 점심은 가게 사정상 나가서 외식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왜나면 가게 봐야하기 때문에) 주로 배달 음식을 시켰는데. 그 배달 음식도 중국집, 페스트 푸드 위주로 점심을 때우고 일 끝나고 나면 저녁은가서 밥해먹기 귀찮아 가지고 그냥 근처에 있는 페스트 푸드나 배달 음식 으로 때우고. 전형적인 살찌기 좋은 루트로 빠져 들면서 살은 기하 급수적으로 늘었네요.
- 무심코 관리 안하다 보니 돌이킬수 없는 길로 가고 있었다... -
어느순간 주위에 지인, 가족, 그리고 친구들 사이 에서도 "레나상 요즘 살이 찐거 같소이다"
"뱃살 관리좀 해라" "역시 형도 나이를 먹으니 아저씨가
되는구나 하하하하하" 이런 소리를 들으면서 저도 인식을 깨닫고 목욕탕 가서 체중을 재 봤는데.
73kg.... 당시 일한지 3달 만에 10kg가 찌고 인바디도
체크 해보니 근육량은 줄고 지방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준 꿈척 꿈척화 가 되는
제모습을 인지 하게 됬네요. 읽는 분들 중에서 "아 저정도 면 심하게 찐거 아닌데" "아 저것 보다 더 심한 사람 많은데 장난 치네" 그런분들 있겠지만. 필자는 보시면 쇼타형 키라 (키가 168 입니다) 그리고 평생
살면서 쪄본적 없는 마른 체형 으로 지내다가 나이 먹다보니 살조금씩 찌다가 어느순간 몇달만에 쪄 버리니
그 충격은 여러분도 이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2016년 4월초 이렇게 살면 안되 겠다 깨달은 레나짱은 헬스장을 다니기 시작 했죠.
(저사진은 그냥 허세 사진 입니다. 끼우기 만 했고 국회의원 처럼
보여주기 씩 사진 입니다. 실제로는 저렇게 못듭니다)
필자가 다이어트 하기 전에 운동 경험이 있었 가지고. 어떻게 하면 살을 뺄까 계획은 잡기는
쉬웠 습니다. 일단 시간이야 일 끝나고 군것질 하면 위험 하니까 그냥 운동 빡세게 하고 먹는것 조차 잊어
버릴만큼 피로로 곤히 눕도록 일끝나고 헬스장 오는 밤 8시 반 쯤 잡아서 밤 11시 까지
(무산소 1시간 유산소 1시간 반 먼저 무산소 하고 마지막 유산소로 1시간 반) 이런씩 으로 하고
무산소 운동은 매주 가슴, 팔, 어깨 , 등 , 다리 각 부위를 하루에 한번씩 빡세게 하는씩으로 루틴을 짜고
주말은 헬스장이 늦게 열고 일찍 닫아가지고 가게에 일하는 시간이랑 맞지 않아 가지고 그냥 평일 주 5일 운동으로 가자 하고 레나 천사의 다이어트 역사는 그렇게 시작 되었습니다.
군것질은 저렇게 저칼로리 씩으로 많이 먹을수 있고 입에 물리게 하는거 위주로
(심지어 생으로 양상추나 저렇게 양배추도 통째로 한끼로 먹었습니다.)
그리고 운동하는 매일 저렇게 운동 부위 몇세트 했는지 엑셀로 기록을 했네요.
사실 운동 시작한 4월 한달간은 갑자기 바뀐 식습관에 갑자기 늘어버린
유산소 운동이랑 무산소 운동에 일도 해야되고 여러모로 군대 훈련소 시절 그 느낌의 정신적이랑 육체적인 고통을 감수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 5월 운동한지 한달 만에 놀라운 변화를 했었 습니다. 저도 지금 사진 보니까 깜놀 하긴 하지만.
당시 한달 사이에 체중이 6kg 빠진 67kg
까지 감량 됬는데 한달 내내 무산소 운동도 꾸준히 했는지 문제 였던 뱃살은 거의 다 빠졌죠.
그리고 사진대로 한달만에 근육 틀도 조금 잡혀고요. 당시
필자는 책에서 보던 뉴스 에 보던 다이어트 효과가 이런거 구나 깨달았습니다. 사실 이때 다이어트 효과가 너무나 단기적으로 좋은 결과를 내어서 이때 끝낼까 했는데. 필자는 이왕한거 어디까지 뺄수 있나
제 몸 한계를 느끼고 싶어 운동에 더욱 매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무모한 짓이긴 했지만요. ㅎㅎ
5월 들어서는 식단을 더 독하게 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사실 다이어트가
실패 하는 원인이 운동량 보다는 식습관이 문제라고 예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에. 저는
운동량 보다는 식단을 좀더 신경을 많이 신경 썼습니다. 그래서 저는 5월 한달 내내 닭가슴살 주문해서
그나마 점심도 저걸로 하루에 2끼를 때우고 닭가슴살
질리면 양배추나 아니면 저칼로리 과일인 파인애플, 자두 나 오렌지 같은 걸로 달콤함을 달랬죠.
이때 멘탈 상태는 다이어트 하다보니 4월달은 고통 내내 였는데
5월달 들어서는 해탈 해가지고 젠야타 의 공허 처럼 공허 의 세계로 들어가 무아경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6월에 들기 전에 체중을 재보니 63킬로 5월초 67킬로 생각하면 4킬로 빠졌는데.
이때 당시 4월에 비해 체중이 생각보다 안떨어져 스트래스좀 받았네요.
그리고 이때 운동은 하지만 생각 보다 변하지 않는 몸도 보고 (조금 좋아진거 같지만)
그때 운동 그만 했어야 했나 할만큼 고민 하던 시기 였네요. 하지만
그래 이왕 한거 더 해보자 마음으로 6월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6월 이제 처음엔 질색 했던 닭가슴살에 저칼로리 식단도 적응 되서
그냥 우리에 있는 가축들 처럼 매일 똑같은 사료 먹는것 처럼 먹고. 탄수화물도
줄이다 보니 해탈을 넘어서 머리가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는 무아지경 까지 오게 되었죠.
4월 5월 달 비해 정신적인 마음은 편했지만. 적응되어서. 하지만
머리가 공허 해지니 가게에서 일하면서 돈계산 하는게 힘들더 군요.
(탄수 화물이 부족해지면 머리가 바보 된다는게 사실인거 같습니다.) 그때 사장님한테
쿠사리 엄청 먹고. 이때 당시 사진을 보시면 영혼이 빠져나간 저의 눈을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억지 웃음 짓고 찍는 마치 90년도 00년도 초기에
나왔던 공장에서 찍다만 피규어 처럼...
6월말때 체중이 이때 60밑으로 떨어져서 59를 달성 했네요. 4월초에
70대 초중반이 였던 체중이 6월말에 59까지 떨어 졌죠. 이때 부터 유산소는 조금
줄이고 무산소 운동 위주로 빡세게 했더니 근육은 더 선명하게 변했네요.
이때부터 배에 힘 안줘도 슬슬 복근도 보이기 시작 했구요. 주위 에서도 몸
좋아 졌네 했던 시기가 아무래도 이때 였던거 같네요. 그리고 체지방률 한자리를
도전 해보자 하고 한달만 더 빡세게 해보자 하고 7월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7월 때는 다이어트 막바지라 점심은 그냥 사장님이랑 편안하게
페스트 푸드나 중국집 시켜 먹고 저녁만 저식단 하고
유산소 운동도 줄이면서 체중 줄이기 보다는 체지방률 낮추자는 씩으로 근육 운동을 빡세게 했습니다.
그리고 단백질 부족한거 같아서 보충제도 이때 섭취 시작 했고요 그렇게 해도 체중은
빠지더 군요. ㅡㅡ; 이젠 뱃살도 없으니 자랑스럽게 죠죠 에 나오는 죠셉 죠스타 처럼 배도 잘까서 잘보여 줬구요.
(지인들이나 가족들 한테만 보여 줬습니다. ㅎㅎ)
이때 사진만 보더라도 살도 살이지만 지방도 저지방률 몸이 되니 얼굴부터 피접이 되어 주위 에서도
병걸렸나 소리를 많이 듣던 시절이 네요. 그리고
대망에 7월말 저는 체지방률 9.8 프로. 한자리를 달성하고 다이어트를 마무리 했었습니다.
2016년 4월 부터 7월 말 결과를 보면
체중 73킬로 에서 57 킬로 16킬로 감량
체지방률 26 프로 에서 9 프로 17프로 감량
어찌보면 3~4달 정도 길지 않으면서 그렇다고 짧지도 않은 시간을 가지고 작년에 열심히 운동을 해서
좋은 결과를 남겼다는게 다시한번 뿌듯하고 기쁘기도 합니다. 지금도 필자는 다행이도 아직까진
운동은 이때만큼은 안하지만 헬스장은 매일 다니고 있고. 체중은 살뺐던 저때 당시 체중을 유지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때에 비해 역기는 잘안들어 가지고 근육은 거의 다 빠지고 그냥 멸치가 되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사실 다이어트 했던 이유중 하나가 다시 코스프레를 하고 싶어서 였는데. 작년에 오버워치에 한창
빠져 가지고 한조 코스프레를 이번년 이라도 멋지게 해보자 계획이 였지만.....
이런 바디 페인팅 칠하고 케모노 (짐승) 코스로 덕후 친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네요. 아 내가 봐도
혐오 스럽다. ㅋㅋ 나도 언제 진짜 사람다운 코스를 해볼 것인가? ㅜㅜ
P.S : 그래도 오래만에 몇일전 서코 와서 즐겁게 놀다가 간거 같습니다.
이젠 나이도 있는지라 어린 친구들 보면 이제 그만와야
하는가 생각도 많이 들고요. 아무튼 비루한 글 읽어 주신분들 정말 감사 합니다.
나중에 또 글 쓸 기회 있으면 그때 만나요.
덕질은 모든이 에게 평등 하다 ~!
(경축) 루리웹 오른쪽 베스트 입성하다. 이거 스샷한거 프린터 해서 집에 액자에 걸어야 하나? ㅜㅜ
루리웹 형님, 동생 그리고 민나들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기쁘네요 ㅎㅎ
잘생기셨는데 진짜 머리스타일이랑 안경이 스타일 다 망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으어어어;
스타일이야 천성이 덕후다 보니 잘 관리 안하네요 최근은 머리 깔끔하게 하고 다닙니다. ㅋㅋ 안경은 한쪽눈이 난시다 보니 왠만하면 쓰고 다니네요.
안경 종류를 바꿔봐욬ㅋㅋㅋㅋㅋ
허억 만약에 청강대 만창과 11학번 이라면 저아실듯. ㅋㅋ
으어어어;
잘생기셨는데 진짜 머리스타일이랑 안경이 스타일 다 망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스타일이야 천성이 덕후다 보니 잘 관리 안하네요 최근은 머리 깔끔하게 하고 다닙니다. ㅋㅋ 안경은 한쪽눈이 난시다 보니 왠만하면 쓰고 다니네요.
레나천사
안경 종류를 바꿔봐욬ㅋㅋㅋㅋㅋ
더쿠라면 무테를 추천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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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벚꽃
사진으로는 오버 해서 찍은게 많아서.. 실제로는 유쾌한 사람은 아니네요. 그래도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좀더 즐겁게 살려고.ㅎㅎ
19금 마크 ㅋ
저 마크 벗기는 순간 빤츄 차림 이라. >0< 다시보니 하츠카시이 하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저기 쓴 대로 사실 다이어트가 식단이 제일 중요하다 보니 운동량이 많아도 먹는거에 따라 다이어트 성패가 갈라지는거 같습니다. 지금도 다이어트 했던 시절 만큼 아니더라도 식단 관리는 해주고 있습니다.왠만하면 과식은 안하는 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ㅋㅋ
스스로 이름에 쨩이라고 붙이다니 ㄷ ㄷ
히잉 ㅈㅅㅇ ㅜㅜ
다이어트 글에는 언제나 추천입니다!!
추천 감사 합니다. ㅎㅎ
진짜 쩐다 와
헬스겔 오니 저보다 몸 좋으신분 천지라 저는 쭈그리 흑.ㅠ
복근 함 만져보고싶다...
지금은 복근 안보여요 ㅠㅠ
글 아주 잘봤어요. 근데 표정이 왜 이렇게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이 이상한가요? ㅋㅋ 크흑 ㅠ
이상하다기 보다는 표정이 그냥 웃겨요. 코메디언 같으세요. 친해지고 싶은 분이세요. ㅎ
하하 코미디언 이라니 ㅋㅋ 감사합니다. 아 최근에 트위터 개설 했는데 https://twitter.com/byunghun007 나중에 기회되시면 한번 방문해주세요. 아직 만든지 얼마 안되가지고 글도 별로 없고 내용도 없는 트위터 지만 덕후 친구들이랑 같이놀 트위터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기회되면 한번 방문 해주세요.^0^
원래 몸이 운동 하시던 몸인 것 같은데 직장인이시면 먹는 유혹 참기 힘드셨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추천!
예전에 운동 꾸준히 했다가 일하느라 뭐하느라 운동 소홀히 하다가 작년에 큰맘먹고 작년에 운동 시작했네요. 역시 먹는게 유혹히 힘들긴 하죠. 식습관 바꾸는게 운동하는것보다 힘들었네요.ㅠ
다이어트가 아니라 몸만들기신거같은데 ㅠ
운동 열심히 한 목적이 다이어트 였는지라. 지방이랑 체중 빼는 위주로 운동을 했네요. ㅋ
이거보고 운동알아보는중. 글지우지마세요 생각날때마다봐야지
즐겨찾기완료
아 감사합니다 ㅜㅜ
대단하시네요
루리웹 글들 보니 저보다 다이어트 열심히 하시고 몸 좋으신분들 많아서 ㅜㅜ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냐냐냥야오야옹옹야
저위에 쓴글 처럼 예전에 복싱이랑 여러 운동을 취미로 한적이 있어 가지고. 다이어트 할때도 운동감은 몇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살아 있었는지. 운동하는데에는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냐냐냥야오야옹옹야
냐냐님 말씀대로 역시 살면서 뭐든 한가지 배워두면 좋은거 같네요. ㅎ
안이 잘생긴 얼굴 그렇게 쓰실거면...
제가 저런 컨샙 으로 노는것도 좋아해서 ㅋ...
카시마ㅎㅎㅎ
카시마 좋아합니다. 카시마 다이스키 >0< ~!
혹시라도....지나가다 마주치게 된다면...? 살려주세요
허억.. 실제로 보면 체구도 아담해서 실물은 별볼일 없습니다. ㅋㅋ 제가 오히려 루리웹 성님들 보면 살려 주세요 해야할듯요. ㅠㅠ
아 이런 유쾌한형 너무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쾌하다니 ㅎㅎ 감사합니다.
코스프레부터 아주 잘보고 갑니당 'ㅁ'
드디어 코스프레 언급 나왔다 히히 사실 란닝구 하나입고 바디페인팅 한거라 ㅎㅎ
공부하면서 운동은 못할까요.. 공부하는 입장이라 늘 앉아있고, 머리쓰다보면 배가 정말 고프고 그런데, 아버지는 무작정 살쪘다고 구박만 하시니 힘드네요..
요즘 다들 바쁘게 사시는분들 많으니 운동이라는게 시간도 중요하지만 무엇 보다도 중요한게 자기의지도 중요합니다. 공부 하는시간에서 만약에 학교 끝나거나 아니면 학원을 간다면 그사이에 한번 한시간 정도 근처에 헬스장 다니는것도 추천해요. 많은 시간 투자할 필요 없어요. 굳이 헬스장 다니기 힘드시다면 밖에 공원 에서 한시간 정도 런닝 하시는것도 추천해요. 처음엔 갑자기 운동하면 귀찮고 힘들지 몰라도 차근차근 하시다보면 언젠간 몇달이 지나 1년이 지나면 조금씩 조금씩 어느순간 달라진 모습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0^
19가 참 음탕하네요...
빤츄 차림이다 보니 그렇다고 빤츄 차림으로 올려버리면 크읏...
두세컷마다 등장하는 19가 신경쓰임;;
하악 지금 보니 선정적 이네요. 죄송합니다. ㅜㅜ
첨엔 몰랐는데 흰둥이 코스 였네요 ㅋㅋㅋ
드디어 흰둥이 코스 언급 해줬다 ㅎㅎ 감사합니다.
살 쪘다고 한 사진 보자마자 예전에 운동하셨던 게 보이더군요. 저도 딱 9.8프로까지 만들어 본 적이 있는데, 레나님이 선명도가 더 좋아보여요. 하지만 너무 잦은 유두 노출은 강등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어렸을때 운동부 한적도 있고. 어찌보면 예전부터 운동이랑 인연은 있었네요. 언젠가 부터 사회에 진출하고 특히 덕질도 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좋아 했던 운동도 소홀히하고 나중에 망가진 저의 몸을 보고 안되겠다 생각하고 운동을 시작했던거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한조 처럼 젖꼭지 노출이 심한거 같군요. 죄송합니다 ㅜㅜ
살찔때.. 유투버 닮았는데 누군지 기억이 잘안나요
살찔때 이승철 닮았다고 소리 많이 들었네요. ㅋㅋㅋ
야이씨 그렇게 잘생긴 얼굴 그렇게 쓸거면 차라리 날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윽 잘생겼다니 감사합니다.ㅜㅜ 근데 실물 보면 별볼일 없어요. ㅋㅋ
기본적으로 몸매가 좋으셨네요 꾸준히 관리해서 민나들한테 이쁨 받으시길!! 흰둥이도 잘 봤습니다 ㅋ
사실 다이어트 보다 흰둥이 사진을 많이 봐주길 바랬는데. 그래도 흰둥이 언급하셔서 고마워요. ㅎㅎ
지난번에 베스트 올라온 짱구패밀리 잘봤습니다 흰둥이님이신줄을 몰랐지만요 ㅋㅋ
위6 번째 사진봐도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운동하셨던분이시네요 그러니 단기간에 근육질 가능한데 천성 파오후는 힘듭니다 OTL
아닙니다. 하고자 의지랑 운동량이 많으면 저보다 좋은 몸들 만들실수 있을겁니다. 아그리고 팁하나 드리자면 체중도 많으면그만큼 근육량도 많아서 오히려 근육으로 만들면 체중이 많으면 좋긴 합니다.
살만 뺀개 아니라 그뉵까지 키우셨군요 대단합니다!!
원래 목표는 근육보단 살빼는건데 그래도 근육운동 해야지 몸 더 이쁘게 뺄거 같아 병용 해서 운동 했습니다.
다들 몸 만드셔서 코스프레를 하시는건가... 아님 코스프레를 하기위해 몸을 만드시는건가... 부럽습니다 흑흑 ㅠㅠ
곰곰히 생각해보면 두가지다 코스하는 이유인거 같네요. ㅋㅋ
이 글 보고 운동하러 갑니다 대단하시네요
저의글이 도움이 됬다면야 ㅎㅎ 운동은 좋은것입니다.
흰둥이님 추천드려여 ㅋㅋ 몸 마지막사진 멋지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운동자극짤 ㄷㄷㄷ
어... 제 친구랑 엄청 닮았는데... 혹시 청강대 다니셨었나요...?
허억 만약에 청강대 만창과 11학번 이라면 저아실듯. ㅋㅋ
허.. 쪽지 확인좀....
으아닛 흰둥이!!!!!! 도라에몽 코스하셨던 그분이시져!!!! 대단하세요 ;3 ; !!! 멋지심니다
흰둥이 코스한거는 맞는데. 도라에몽은 다른 친구분이 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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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머리는 투블럭 하고 다닙니다. 거기에 펌도 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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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이라 한창 운동했을때 먼저 무산소 1시간 반 하고 그다음 유산소 1시간 해서 총 2시간 에서 2시간반 정도 운동 했습니다. 그리고 무산소 운동은 하루에 모든 부위를 안하고 예를들어서 월요일은 가슴운동 화요일은 팔운동+어깨운동 수요일은 등운동 목요일은 다리운동 이런씩으로 매일 한부위씩 운동하고 마지막으로 런닝머신 뛰어주고 다시 다음주되면 다시 똑같이 이런씩으로 반복해서 운동했네요. 사람마다 운동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제가 하는 운동법이 맞는지는 잘모르겠네요ㅋ
안경테를 조금 작고 둥그런 걸로 바꿔보심이 어떨지..
안경도 조만간 바꿀려고 하는데. SKY님 말씀대로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ㅎ
대단한 의지네요 그런데 저런 몸인데도 체지방이 9.8까지 밖에 안되네 더 낮을줄 알았는데ㄷ
체지방 한자리 들어가면 지방이 거의 없는축에 속해서 건강에도 안좋고 더 낮으면 몸에 데피는 좋아지겠는데 건강에는 안좋겠죠?ㅋ
아 이분이 흰둥이셨구나 ㅎㅎ 근육이 아주 ㄷㄷㄷ 하십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ㅋㅋ 헬스겔 이랑 다른 헬스 사이트 들어가면 저보다 데피 잘되고 몸좋으신분들 인증한거 보면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걸 느끼긴합니다. ㅋ
잘빼시네용~ 대단하심 저도 운동은 오래했지만 웨이트후 유산소 1시간 하라면 서킷은 할지언정 지겨워서 못하는뎅 ㅎㅎ..
작년엔 맘잡고 해서 무산소 하고 그다음 1시간 참으면서 유산소 뛰었지만. 지금은 헬스장 가도 그때 기억이 떠올려서 런닝머신은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ㅋㅋㅋ 그냥 체중유지는 식단조절로 해결하고 있네요.ㅎ
아 이분이였내 ㅋㅋㅋㅋㅋㅋㅋ
흰둥아 담배피구 그라믄 안대!! ㅠㅠ
담배 끓어야 되는데 흐흑.ㅠㅠ
이야.. 진짜 대단하시군요. 일 다니면서 운동한다는게 마음처럼 쉽지 않네요 ㅠㅠ 먹을것도 관리해야하고...
일이랑 운동 병행 하면서 한다는게 사실 시간이 문제이긴 하죠. 일하고 오면 피곤하기도 하고 그래서 운동 할때 큰결심 하지 않는 이상은 힘들긴 하죠.
흰둥이 사진보고 빵 터졌었는데ㅋㅋㅋㅋ같은곳에서 일하고 계시는군요... 일하다가 마주치면 인사해도 되겠습니까?ㅋㅋㅋ
국전에서 일하세요? 반갑습니다. ㅋㅋ 아쉽게도 이번달에 초에 일 그만뒀고 지금 워홀 준비중입니다. 저 일했을때 화장실 갈때 우연히 마주 쳤을지도. 그만둬도 가끔씩 제가 일했던 가게인 X아민트 가게에 놀러가기 때문에 우연치 않게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만약에 보시게 되면 꼭 먼저 말걸어주세요. 저 그렇게 냉정한 사람은 아니에요.ㅎㅎ
던힐만 핀다는 그 흰둥이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맞습니다. ㅎ
사진 포즈들이 전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괄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대부분 사진찍거나 포즈 할때도 한결같아서 마네킹이라는 소리도 들어 봤습니다. ㅋㅋ 칭찬 고마워요.ㅎ
단순히 살 빠진걸로 끝날 줄 알았는데 완전 근육 짱짱맨이 됬네요. 복근, 가슴근육 ㄷㄷ. 저도 살빼는 중인데 마지막 완전체(?) 근육까지는 아니여도 님 64kg 지점 정도의 근육만 있었어도 좋겠네요.
유산소랑 무산소 적절히 운동 조율하면서 한다면 나중에 좋은 결과 얻을실수 있을실 거에요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식단 관리 이니 잊지마세요 >0< ~!
삭제된 댓글입니다.
제가 카멜레온 같은 남자죠. 혹시 저의 다양한 모습의 변화를 보신분이라면 커헉 ~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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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