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94에 몸무게를 178까지 찍었습니다. 갑자기 토하기 시작 하면서 혈변이 나오고
하다 못해서 병원을 갔는데 어떻게 운동을 해야 할지 답이 안나옵니다.
일차 적으로 눈의 시력이 확 내려갔습니다.
소변을 자는 동안 한시간반정도에 계속 화장실을 들어갔다 나왔다 했습니다.
이차적으로 먹은 것을 토하기 시작하고 변비에 걸린것 처럼 안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세번째 입술과 입몸이 바싹 마르고 자고 일어나면 침또한 검은 물채처럼 나오고 물에서도 쓴맛이 느껴집니다.
2주동안 몸무게가 158찍었고 아무것도 안 마시고 일어나서 몸무계를 재보니 147키로 였습니다.
다시 수분 섭취하면 158에서 ~160정도의 몸무게로 갑니다.
그런대 생수 갔은것도 입에 써서 마시지도 못해서 보리차나 이온음료를 사서 마시고 있습니다
생각 하신대로 어제 내과에 가보니 당뇨라고 합니다. 수치는 850나왔고 큰병원이었으면 입원 수치라고 합니다.
인슐린 주사(뒤에 숫자 돌리는거 있는거)도 맞았습니다.
지금 급한대로 일은 때려치고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합니다. 살아야 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저같이 당뇨 당하신분들 많고 하는데 식사나 운동법 가르쳐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다이어트 할때 170 160 이런식으로 90대까지 뺀적은 여러차레 있습니다...
다이어트와 당뇨왔을때 운동하는 법이나 살빼는 방법이 다르다고 해서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제가 전에 비만성 당뇨로 고생해서 아는데(식후 수치 200) 보통 당뇨수치 식후 2시간 뒤에 120이 넘으면 당뇨인데 수치가 850이면 살아계신게 신기한 수치입니다. 농담아니라.. 다리 통증 없으신가요? 저리거나 아프거나. 그냥 방치하면 상처하나 나도 잘 안아물고, 심하면 그 부위부터 썩어들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는건 혈관이 막혀가서 그런거구요 안압을 조절하면서 평생 관리하셔야 하고, 혈당 조절안하면 높은 확률로 실명옵니다. 그리고 몸무게가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는건 아시겠지만, 신장이 제기능을 못해서 소변으로 다 빠져나와서 생기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약드시고 조절하시면 원래 몸무게로 100% 돌아갑니다. 그거 빠졌다고 식사 조절 안하시면 그 이상까지도 살찌구요..
제가 전에 비만성 당뇨로 고생해서 아는데(식후 수치 200) 보통 당뇨수치 식후 2시간 뒤에 120이 넘으면 당뇨인데 수치가 850이면 살아계신게 신기한 수치입니다. 농담아니라.. 다리 통증 없으신가요? 저리거나 아프거나. 그냥 방치하면 상처하나 나도 잘 안아물고, 심하면 그 부위부터 썩어들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는건 혈관이 막혀가서 그런거구요 안압을 조절하면서 평생 관리하셔야 하고, 혈당 조절안하면 높은 확률로 실명옵니다. 그리고 몸무게가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는건 아시겠지만, 신장이 제기능을 못해서 소변으로 다 빠져나와서 생기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약드시고 조절하시면 원래 몸무게로 100% 돌아갑니다. 그거 빠졌다고 식사 조절 안하시면 그 이상까지도 살찌구요..
체중이 있으시니 무리한 운동은 무릎이나 관절에 좋지 않습니다. 자전거나 런닝머신을 속보로 걷는 위주로 운동하시구요. 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당연하지만 드시면 안됩니다. 단게 너무 땡기신다면 아스피탐이 들어간 음료등을 조금씩 드시는게 좋구요..
저린 통증은 있습니다. 저녁에 비몽사몽으로 일어 날때 힘이 빠져서 넘어지는 경우도 생기네요..ㅠㅠ 그리고 약은 지금 상태에서 먹지를 못합니다 ㅠㅠ 일단 식단을 어떻게 먹어야할지 입으로 들어가는것도 힘드네요..그래도 예전에 근육은 잘키워서 쓸만해서 속보로 40분정도 한번에 걸을수 있네요...감사합니다...아스피탐 음료는 처음 들었네요~
시판되는 음료는 일절 드시지 마시고 정 단게 드시고 싶으면 탄산수에 사카린 넣어서 드세요
큰 병원 가서 의사가 하라는 대로 하세요.
지금 큰병원가니 입원하라고 하네요~싫다고 도망나왔습니다..ㅠㅠ
싫다고 도망나오시면 안되죠 ㅠㅠㅠ 혈당이 많이 높으신데 몇일이라도 입원하셔서 의사선생님한테 조언이라던가 좀 들으세요
의사선생님이 지금 방법은 링겔을 맞으라는것 밖에 없구여 조언은 담배 술 단거 먹지 말라고만 하시네요...
네이버에 당뇨카페 있는데 가입하셔서 현상황을 자세히 적으시고 어드바이스 받으시는걸 조언합니다. 지금 850이면 걸어다니는 폭탄입니다. 언제 터져도 모를..
감사합니다..당뇨 카페 있는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어제 동내 병원에서 조치할것은 다 조치 했습니다... 일단 살부터 빼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