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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진다기 보다 살속에 파묻혀있는 꼬추가 발굴됩니다 저 같은 경우 1.5~2cm 길어 졌네요..ㅎ
보여주세요 궁금합니다
노력과 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혹시 진짜 살빠지면 고추 커지나요?
와 멋지세요!!
와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ㅎ
얼마나 걸리셨나요
변명이지만 다치고 휴지기 제외 3년중 2년 제대로 한거 같습니다.. 제 운동 기간 및 기타등등 사연은 나중에 쓸려구요...ㅎ
ㅊㅊ
감사합니다 ㅎ
106에서 90까지 6개월 걸렸는데 저도 언능 80초반 가보고 싶네요
화이팅!!
치킨 먹고 싶네요!
와 이정도만으로 이미 멋지네요
사진만으로도 멋지지만 썰좀 풀어주시죠 ㅎㅎ
썰좀요!
노력과 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와 진짜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운동한지 이제야 한달 넘었는데 살이 전혀 안빠지네요..부럽습니다 ㅠㅠ
한달이 1년 10년되도록 같이 열심이 해요ㅎ
주 5~6일 런닝 50분 걷는중인데 성공하신 유게이님은 운동 어떤식으로 할까요?
주4~5일만 하시면서 꾸준히 식단을 병행하는게 좋다 생각해요
런닝은 6~7정도로 20~30분 무산소 1시간 30분 이상 ㅎㅎ
무산소를 ㄷㄷㄷㄷ 참고하겠습니다.
그정도면 일단 식단과 내가 운동을 진짜 하고있는지 돌아봐야할듯해요 비꼬는거 아니고 116에서 80까지 빼면서 있었던 경험을 돌아봤을때 그렇습니다
운동 3 / 음식+휴식 7...입니다. 소금 안 먹고 고구마 먹는 그런 건 절대로 하지 마세요. 적어도 평생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가지고 다이어트를 하세요. 런닝은 쉽게 지겨울 수 있으니 음악 들으며 장거리 산책을 하거나 그것도 재미 없으면 자전거나 로잉도 재미있습니다. 장기간 끌고 갈 수 있는 플랜을 짜는 게 가장 중요
식단은 엄청 빡세게 하지는 않아요. 운전하면서 납품하는 일을 하는줏이라 아,점은 샌드위치 닭찌찌 이렇게 먹고 당 떨어질때 카스타드나 단 걸 먹고 있어요. 아무래도.. 운동 강도가 약하지 않나싶어요. 최소 40분은 꾸준히 걷는데 운동을 어떻게 하는지 찍먹만 해봐서 내 몸에 얼마나 해야하는지를 모르겠네요.
초반에는 주5,6일 꾸준히 했지만 몸의 변화가 별로 없다보니 의욕이 떨어져서 즴점 운동도 주 3,4일로 줄고 먹는것도 느슨해지네요..
우선 걷기로 살을 빼려면 주 3회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를 추천드립니다. 지방은 강도 보다는 시간이 결정하기 때문에 오래 걷는 게 좋습니다. 운전하시고 장기간 운동을 안 했다면 기초대사량이 낮아 운동 대비 효과를 크게 못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근육 운동이니 뭐니 해야한다고 하면 아마 금방 지겹고 힘들고 해서 그만 둘 확률이 클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건 뭔가 하나 배워보는 게 좋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오래 걷기 이외에는 방법이 없어 보이네요.
오..생각지 못한 방법이네요. 차근차근 시작해보겠습니다. 주3회 도전해보겠슴다.
근육 운동은 몇세트가 무난한가요? 전 여태까지 3세트만 했었는데... 음..
뜬급없지만 속도는 어느정도로 하는 게 좋나요
빠른걸음이란 느낌이면 될까요?
속도는 심장이 중요합니다. 이론적으로 칼로리 소모가 잘되는 운동량은 최저 심박과 최대 심박의 딱 중간 정도로 보죠. 즉 평소 안정 60이고 심한 운동에서 160간다면 110정도가 됩니다. 20분 이상. 이런거 따지기 전에 꾸준히 하면 방법이 보입니다.
뭐든지 꾸준한 게 좋은거군요 심박수 따지기가 어려워서 ㅎㅎ...
몸의 변화는 식단 조절과 운동 강도와 방법에 따라 큰 영향을 끼쳐요. 직장인은 시간이 부족해요. 오랜 시간을 소비해야 한다면 오히려 그 부분에서 놓게 될 수 있어요. 유산소는 걷기가 아니라 숨이 찰 정도로 빠르게 걷기를 해야하는데 그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관련해서 hiit 쪽을 공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근력 운동은 목표를 정해야 해요. 날씬하고 탄탄한 몸 또는 근비대나 근력 향상이냐에 따라서 운동 프로그램을 결정하시고 병행하시는 게 큰 도움이 되실 거에요. 식단은 방법이 다양해서 지루해지는 걸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지만 운동은 지겨울 수 밖에 없고 힘들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근력 운동은 세트 수는 3세트던 4세트던 정확한 자세가 기본이어야 합니다. 세트에 연연하지 마시고 운동 프로그램을 찾아보시는게 더 나으실 거에요.
혹시 진짜 살빠지면 고추 커지나요?
커진다기 보다 살속에 파묻혀있는 꼬추가 발굴됩니다 저 같은 경우 1.5~2cm 길어 졌네요..ㅎ
오올~
조용히 올라가는 추천수,,
몸무게별 체지방률
보여주세요 궁금합니다
살속에 파묻혀있는 꼬추가 발굴됩니다
듣기론 10킬로당 1센티 커진단 소리가 있던데 ㅋㅋㅋㅋ
고추는 제로값이 안변합니다. 그래서 살이 찌면 살이 점점 차올라서 짧아지고 살을 빼면 점점 내려가서 길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한 30킬로 더 빼면 3센티쯤 더?
간지다...
감사합니다
빨리 어떻게 빼셨는지 글 써 주세요 ㅋㅋㅋㅋ 멋지십니다!!
22일후 바프 찍고 글쓰겠습니다 ㅠㅠㅎ
멋진 당신을 위해 치얼스
아 딱 제 스타트 포인트랑 목표시네요 고생 진짜 많으셨겠어요 혹시 기간 얼마나 걸리셨나요? 지금 3개월차 6키로 뺐는데 벌써부텀 힘들어요 ㅋㅋ
천천히 하세요 저는 3년 동안 찌고 빠졌지만 그만두지 않았고 그결과 이정도 온거에요..ㅎ 앞으로 평생 더 할려구요!
3년동안이나 꾸준하게 임하셔쓰다니 ㄷㄷㄷㄷ 대단하시네요
살 뺴기 전에도 근육은 충분해 보이시는데요 ㄷㄷ 배만 넣으신듯
아니에요...ㅎㅎ
개멋쪙!!!
감사합니다 ㅎ
리스펙 합니다bbb 전 운동 3개월쨰 104 -> 97이 되었지만 ... 운동보다 먹는거 참는게 제일 힘든것 같아요
저두 그렇습니다 ㅠㅠ
와우 정말 힘드셨을텐데 멋지십니다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대단하십니다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감사합니다ㅎ
근성가이 추천입니다 ㄷㄷ!
감사합니다~!!!
엄청난 음식 유혹이 있었을텐데 다 뿌리치고 체중 감량하신거 정말 축하 드립니다. 식단 관리 는 당연히 같이 병행 했을 것이고 혹시 운동은 주로 뭐로 하신건가요 ?
평소 웨이트 2시간 ~ 1시간 30분,유산소 20~30분 했습니다!ㅎㅎ
식단은 처음에 엄청 신경쓰지 않았고 운동 익숙해 지고나서 시작했습니다.
하체 열심히 조지고 계셨구나.. 멋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각도랑 몸에 힘주는 차이가 너무 많이 나요ㅎ 그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3년전에 찍은 사진이라.. 비슷하게 찍을려해도 차이나네요 ㅠ
키나 다른 신체 사이즈는 얼마신지
183cm입니다
허벅지 탄탄하니 굿!
멋집니다! 저도 지금 83까지는 뺐는데... 목표인 앞자리 7까지 열심히 달리는 중입니다 ㅎㅎ 화이팅입니당
난 80인데 왜 위에 사진같지 ㅠ
kg만 보면 안되죠. 이분은 키가 꽤 크신것 같아요.
오우 켜자마자 메인에 뙇 나와서 깜놀 ㅋㅋ
유지하는게 정말 힘들더라구요... 꼭 유지하시길 바래요 ㅠㅠ 이상 요요온 돼지 ㅠㅠ
하체가 너무 멋지고 부럽습니다! 꾸준히 득근 하시옵소서!
저는 120kg 에서 75kg 까지 감량했는데... 하.... 늘어진 살은 어찌할수 없더라구요 ㅜㅠ
노력과 인고의 시간이 몸에서 보입니다. 정말 멋지게 몸을 잘 만드신 것 같아요~ 꾸준히 득근하시고 늘 좋은일 있으시길 바라면서 제꼬삼ㅠ.ㅠ
와 멋짐이요~ 78->98찍고 지금 92정도인데 계속 빼는중인데 잘안빠지네요 혹시 어떤운동을 주력으로 하셨어요? 지금 수영+자전거(자출)하는 중인데 한달에 1~2키로 정도씩 빠지는중이네요;;
저도 그정도로 빠졌습니다. 늦게 빠질수록 근손실이 없게 빠진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보세요!!
ㅠㅠ 운동은 해야 하고 살 빼기 위해서는 먹을 걸 줄여야 하는 건 아는데 인생의 낙 중 절반이 먹는 즐거움이다보니 맘이 안 잡히네요 어휴..ㅠ.ㅠ 대단하십니다. 정말
이야 정말 개인적으로 딴것보다도 이런식으로 자기 관리 성공 하신분 보면 정말 존경스롭습니다
하체 장난아닌데요? 하체운동 어떻게 하신건가요? 저는 집에서 스쿼트만 하고 있는데 , 일정 수준 이상으로는 안되는것 같아요. 그냥 현상유지
스쿼트->핵스쿼트(아니면 레그프레스)->레그 컬->레그 익스텐션->종아리 운동 루틴으로 합니다 하체하는 날은 런닝머신보다 사이클 탑니다.
와 그정도는 해야 저 근육이 나오는군요 bb
체지방률은 몇까지 내려오신건가요/
대략 12% 정도 입니다.
이때는 13%정도겠네요
저도 고도비만이었다가 25kg 감량해서 지금 70kg 정도인데 골격근량은 34 후반에서 36초반 사이 왔다갔다하면서 체지방이 10~12% 수준인데 뱃살이 아직 조금 있거든요. 체지방량은 8~9kg 임에도.. 근데 뱃살이 저보다 더 없으시네요 ㅎ; 이젠 유지어터로 단백질량만 1.5배로 먹고 기초대사량 미만으로 먹고 있는 중이긴 합니다만.. 어디서 본 글처럼 완전 쫙빼서 지방을 재배치 하는 수준으로 해야 뱃살이 확빠진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는데 그래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ㅜ;
인바디를 너무 맹신하지 마세요!
부럽습니다.. 115에서 87 까지 갓다가 다시 110... 언제 다시 빼나 하면서 지냅니다....
얼핏보기에 평발이신거 같아 보이는데 허벅지 근육 보니 하체 열씨미 돌리신거 같아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b 그리고 저는 털보라 털 없는 매끈한 몸도 부럽네여 ㅋㅋ
살짝 평발이고 큰 무리는 없습니다ㅎㅎㅎ
노력의 결과물!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와 하체가 정말 예쁘?시네요 튼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