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떤분이 쏘아올린 라면먹고는
몸못만든다는 댓글에 대첩이일어났는데..
많은분들도 동조하시는것같습니다.
저는 밀가루음식 특히 면류를굉장히 좋아합니다
거의하루에한끼는 면요리를먹습니다.
밀가루는 흡수가빠른 단당탄수화물이고 단백질도
적잖게 함유되어있습니다
혈당을급격히올리지만 고혈압당뇨환자가 아니라면
나쁠게 없죠
짜서나쁘다?
위액을 생성하는데 염분이 주요성분입니다
염분이 모자라면 위액이 묽어져 음식물분해를
잘못합니다
적당한 염분섭취는 필수입니다
클린식단은 다이어트막바지때나 하면됩니다.
사실 뭘드시던지 근육은 붙습니다.
깨끗한음식 더러운음식이 어디있겠습니까
다 사람먹으라고만든 영양분두루갖춘 음식인데.
과하지않게 스트레스받지않을정도로 즐기며 하는게
좋지않을까요
대신 원하는몸이 나올때까지
운동강도를 계속올려야합니다
수행능력이 정체되있다면 발전은 없는겁니다
몸이안나오는건 운동을 제대로 하지못하는게
제일크다고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저정도는 그누구나 가능한수준입니다
저운동 엄청빡세게하는줄아시는분 계시던데
하루1시간안쪽 주4~5회 2끼먹고 유산소안합니다
다음에 시간되면 클린식단안하고 다이어트하는법
올려볼게요
사진찍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글쓸려고
찍어봤습니다
45살아저씨치곤 나쁘지않죠? ㅎㅎ
그만 줄입니다 좋은주말보내세요
저 헬스장 나닐때 관장님도 저염식한다고 까불지말라고 하시더라고요ㅋㅋㅋ 보디빌더들도 대회준비기간 2~3개월 동안만 저염식을 한다고 일반인들은 하루세끼 라면같이 극단적으로 섭취하지 않는 이상 크게 지장없다고 합니다.
저랑 나이는 얼마 차이나지 않는거 같은데 몸이 너무 차이나네요 부럽~
유전자 차이 유전자 차이 ...ㅠ
저 살안찌는뼈다구 53킬로였습니다만...
저랑 나이는 얼마 차이나지 않는거 같은데 몸이 너무 차이나네요 부럽~
그냥 꾸준히 했습니다.
저 헬스장 나닐때 관장님도 저염식한다고 까불지말라고 하시더라고요ㅋㅋㅋ 보디빌더들도 대회준비기간 2~3개월 동안만 저염식을 한다고 일반인들은 하루세끼 라면같이 극단적으로 섭취하지 않는 이상 크게 지장없다고 합니다.
염분제한은 시합때 다이어트 막바지에합니다 염분이 수분을 잡고있기에
피톨로지 영상보면 저염식의 함정을 말해주고 있죠. 염분 섭취와 사망률의 곡선이 u자형을 그리고 있는데 가장 사망률 높은게 당연히 소금 섭취 많은 쪽. 그다음이 오히려 소금 섭취 못하는 쪽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사망률 가장 적은게 지금 우리나라 평균 수준의 소금 섭취구요. 정보를 일부분만 주니까 => 저염식이 좋다로 둔갑해버린것 같아요.
유전자 차이 유전자 차이 ...ㅠ
저 살안찌는뼈다구 53킬로였습니다만...
저도 일주일에 4회 운동, 근력운동 40분+유산소 30분 진행하고 몸을 조각같이 만들려면 식단을 병행해야겠지만 그럼 운동하기가 너무 고되서 하루 한끼는 먹고 싶은 거 마음껏 먹습니다.
스트레스안받는게 최고죠~
형님 대단하십니다. 멋지십니다. 본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참치나라호로공주
감사요~~
마지막 조질때가 염분 수분 까지 ....
무염분길어지면 지옥도가열립니다 어릴적 시합전 무염6일차에 위액이 역류해서 지옥을 보았습니다 양잿물을 마셨다고생각해보세요..
바프만 해도 주거오
저도 일반인이 뭐 가려먹으며 웨이트 하는거 보면 참 열심히도 산다 ..생각합니다. 어차피 라면 먹게 되있는걸 ㅋㅋ
이것저것 경험해보는게 좋다생각합니다 자기몸을 알아가는 과정이니..
등에 우랄산맥이 있네요 ㅎㄷㄷ
조명빨인듯요
파파존스 피자 파티 사이즈 혼자 2조각 빼고 다 먹습니다. (예전엔 다 먹었는데 나이 들면서 줄어드네요.) 버거킹 와퍼 3개는 한 끼에 먹구요. 빵 좋아하는지라 가끔 케익도 혼자 2/3정도 먹기도 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것은 치즈타르트이구요. 먹방하시는 분들처럼 많이 먹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잘 먹고 다님에도 이전에 글 올렸듯이 그런 상황이죠. 즉, 사람마다 다 체질도 다르고 몸 불어나는 것도 다른지라 본인의 몸으로 일반화하는 것은 안 좋죠. (그런데 그분은 우선 난독이셨죠. 라면"도" 먹어도 된다를 라면"만"이라고 해석을 해버리셨으니...) 그리고 운동도 공부랑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처음에 요령을 알아가고, 본인에게 맞는 것을 찾는게 어렵지.. 본인의 몸에 맞는 운동법을 알고 어느 정도 근력이 붙은면 짧은 시간 고효율을 낼 수 있는 운동법으로 더 알차게 할 수 있잖아요. 풀업 1개도 못하시는 분이 풀업 10개로 그게 돼? 라고 무작정 말하기보단 우선 10개 부터 할 수 있는 상황이 된 뒤에 말하시는 것이 맞는 듯합니다. 확실히 근육이 붙으면 붙을 수록 운동 효율이나 집중력은 달라지니 말이죠. 그나저나 볼 때마다 부럽네요. 전 올해 얼마나 득근할 수 있을런지.. ㅜ.ㅜ 게다가 요근래 아파서 빠진 체중이 아직도 안 돌아오고 있네요.
건강기원
보기좋으십니다 형님ㅎㅎ 저도 좀 달려봐야겠읍니다
머슬업잘되시죠 무반동까지 무리없이가시길~
몸을 써야 하는 직업이신지 사무직이신지 궁금합니다. 정말 멋진 몸, 부럽네요.
영업직이지만 뭐팔러다니진 않습니다 ㅎㅎ
등이 좋으시네요 다음은 하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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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랑 형동생 하실 듯 합니다 ㅎㅎ
동석이형님 멋지시죠!
형님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자녀의 잃어버린 사춘기… 대단하십니다 형님 득근하세요!
용과 같이 화보를 보는 듣한 느낌이네요
등과 같이
하루 두끼인데 하루 한끼는 면류 드시면 식생활의 절반이 면... 그래도 저런 몸인데 라면 같은 거 먹으면 저런 몸 못 만든다고 우기는 분들은 대체...
너무머시써
멋잇슴니다 형님
멋지네요.. 이게 진짜 운동인듯. 먹을거 먹어가면 제대로 운동하는거 같네요.
비슷한 연령대 인데 멋지십니다.
팔 뒤에 나오는 저 근육 이름이 뭔지 몰루겠지만 운동하시는 분들은 저기 근육이 항상 머시쓰심 머시쓰심미다 성님!!
저랑 동갑이신데 전 아래만 나오더군요. 관리 잘하십니다.
저도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운동은 강도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운동강도를 올리는 구체적인 방법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뭐만 하면 라면, 돈까스, 빵, 만두 이런 거 자주 먹는데(닭가슴살 스테이크 같은 것도 먹긴 함) 솔직히 운동 잘 하고 칼로리 조절만 잘 하면 몸은 나오죠. 선수야 당연히 극한의 다이어트와 수분 조절을 해야하니까 안 되는 거고 일반인이 오 몸좋네 하는 정도는 가능하죠.
식단 기대해보겠습니다 ㅋㅋㅋ
이런 말은 어디서도 못들어본거같아서 대단히 흥미롭네요
그쵸? 보통 ㄹㅇㄷ들이 허세용으로 저런 말 하는 경우는 많이 봤습니다. 45세의 나이에 라면, 밀가루 입에 달고 살면서 저 몸을 유지한다. 게다가 복근까지? 네츄럴로 아는분 딱 한분 있습니다. 근데 그분은 헬스장 운영하는 트레이너.
저정도 몸이면 벤치랑 데드 몇 정도 칠수있나요??
몸좋아지고 싶으신 분들은 십년정도 운동꾸준히 해보세요 몸좋아집니다
오늘은 이거다!
운동에 흥미를 잃지 않는게 젤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먹고싶은거 맘껏 먹고 고중량 조지는게 건강에 가장 이상적인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