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정기점검이 있고, 아직 아침을 먹을려면 멀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옛 생각도 나고 루리웹에 아이디도 새로 찾을겸해서
처음으로 취미갤에 글 올리네요. 2010년쯤 혼자 여행을 가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그것도 iPhone 3GS로 찍었을꺼에요. 헤헤 너무 분노서린 비판만은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첫 날여행지였던 신시도에 도착하자마자 찍었던 사진이네요"
"둘째날 인천 차이나타운에 흥분되어 찍었던 사진이로군요"
"4일째 되던 날 서산의 해미읍성가서 찍었던 사진같네요"
"마찬가지로 4일째 되던 날 서산의 저수지였던것 같습니다"
"5일째 공주에서 무령왕릉보고 뻗었던 박물관이네요"
"6일째 대전 한밭구장에 한화의 레전드들 백넘버를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군요"
"마음에 들어서 유일하게 이틀을 머물렀던 전주의 한옥마을에서 8일째 되던 날 막걸리 한사발 먹으며 보던 광경이네요"
"마찬가지로 전주에서 넘어온 8일째 남원의 광한루네요"
"9일째 담양 죽녹원에서 찍었군요"
"11일째 목포 舊 조선총독부 건물이었던 도서관 앞이었을겁니다"
"12일째 해남 두륜산에 케이블카타고 갔을때인가 보네요"
"13일째 보길도의 세연정을 찍었던 모양입니다."
"친구놈과 술 한잔 기울인다며 기차역에서 기다리던 17일째 함안 기차역이네요"
"21일째 경주에 계림을 넘어가던 길이었습니다"
"22일째 포항의 호미곶의 유명한 손바닥이지요"
"24일째 안동 하회마을을 부용대 위에서 바라 보았습니다."
"26일째 강릉 경포대를 가기전 경포호수에서 아들과 있던 분을 도..도촬했습니다"
그리고 28일이 되었을때 다시 서울로 컴백을 했던것 같네요.
이 내용을 블로그에 여행기로 쓴다고 100일 가까이를 썼던 기억도 나구요.
그 후로도 이런저런 여행을 조금씩 갔습니만, 참 기억에 남았던 여행이긴 했네요.
반응이 좋으면 또 이런저런 추억들로 찾아뵙겠습니다.
황색언론 블로그 : http://blog.naver.com/eatman18 (여행기는 지금 없습니다.)
오른쪽인데 댓글이 읎네요 ㅠㅠ 사진 멋집니다!
헉 저 역시 댓글이 늘 없어서 지울까 해서 오늘 들어왔는데 오른쪽이네요! 뭐지 ㅋㅋ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아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난데없이 다른걸로 루리웹보다가 깜짝 놀랬네요. 정말 반응이 없을줄 알았는데! ㅠㅠ
추천.
너무나 감사드리는것!
잘봤습니다 ^^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0년...인데, 감성이 8090...
아니 뭐요! 감성이 8090이라니요!! 라고 반박하고 싶지만 인정, 제가 봐도 제 글이 최신 간지는 아니네요 ㅋㅋㅋ
잘봤어요~
아하 너무 감사드리는 부분입니다 ㅠㅠ 펑펑 울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