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 대원사입구 벚꽃길 그리고 대원사입니다.
507년도에 세워진 고찰인데 길이 너무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절 자체가 큰 것도, 작은 것도 아닌 산에 둘러쌓인 곳으로 티벳박물관도 있어 볼거리가 많습니다. (입장료 성인 5천원)수도권에서는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한번쯤 가볼만한 곳으로 저는 템플스테이를 통해 대원사를 접하고 반했습니다.
가까운 편의점이 차로 30여분 거리에 있을 만큼 깊은 산골에 있습니다.벚꽃길이 조성된지는 약 37년 정도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드는만큼 약 5.5Km에 이르는 벚꽃길이 아주 장관인데 사진으로는 담을 수가 없네요.
봄이되니 꽃들이 만개해서 너무 예쁘네요.. 한번 방문 해봐야 겠네요..
대원사는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가는 길 옆에 의암호가 있고 한적해서 꽃이 안피어도 예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