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 900px로 작업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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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4일째
유로스타를 타고 벨기에 브뤼셀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무식하고 미친짓으로 브뤼셀 midi역에서 시내까지 걸어갔죠.
길가면서 찍은 스냅샷들
이땐 날씨가 좋았었죠.
유럽에 한달 있었지만 날씨 좋은날은 한손에 꼽을정도 밖에 안되네요.
유명한 오줌싸개동상.
어디 복장인지 모르겠지만 인민(?)복장을 하고있더군요.
광장 파노라마도 한번찍어봤습니다.
시청사와 광장인 그랑폴리스
오줌싸개소녀동상
센트랄 역으로 이동하며 스냅
동상으로 뭔가 이어서 찍고싶었는데 실패작이네요
미술과 박물관쪽에서도 사진한장
브뤼셀 왕궁입니다.
위 사진은 성 미카엘과 성녀 구둘라 대성당 내/외부 사진들입니다.
무슨 기념비인데 숙소랑 가깝기도 해서 갔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호스텔 방안에서 밖을보며 한장 찍었었네요.
전망이라고 할건 없지만 그래도 트여있어서 나쁘진 않더군요.
밤에 바에서 맥주로 하루를 달래고 마무리했었죠.
오 인종차별 쩐다는 벨기에 네요;;
벨기에 사람들 인성 논란이 너무 많아서 여행지에서 제외했는데 사진보니 너무 예쁘네요
벨기에:앤티워프
벨기에는 코로나 여파 없나요? 인종차별 비교적 심한 나라라고 하던데 여행지로 어떤가요?
저땐 유럽에 코로나 대유행전이라 크게 이슈는 없었어요. 인정차별역시도 타국가에서 몇번 당했지만, 벨기에는 별일 없었구요. 인종차별은 뭐 유럽 어느나라나 당할순 있다봅니다. 대신 해당국가의 자국인이 하는건지 난민들 혹은 이민자, 여행자가 하는건지는 구분을 좀 해야할거같아요.
오 인종차별 쩐다는 벨기에 네요;;
여러모로 말많은 벨기에죠
벨기에 사람들 인성 논란이 너무 많아서 여행지에서 제외했는데 사진보니 너무 예쁘네요
어디를 가냐가 중요하긴하지만 브뤼셀이라고 해도 도시가 엄청나게 큰편은 아니라서 잠깐 거쳐가는 수준으로 가셔도 되요.
차별 받으신건 없나요?
네. 벨기에에선 별일 없었어요.
브뤼셀 광장 근처의 펍에서 마셨던 생맥주의 맛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ㅠㅠ 근데 와플하고 초콜렛은 한국이 더 맛있더군요ㅋㅋㅋㅋㅋㅋ
광장쪽이면 분위기 좋았을듯 싶네요. 그런곳에서 한잔하면 참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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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튀중독자
감튀는 안파는데가 더 드물지 않을지 ㅎㅎㅎ
붉은 악마 * 피파랭킹 1위 (한 때,.;)
아니 요즘도 1위,.;
축구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벨기에가 1위라니..
축구 좋아하고 보고 듣고 하고 그랬는데 당시에는 브라질*프랑스가 가장 자주 많이 1위하던 때라,.; 벨기에도 잘 하기는 하는데 1위는 다소,.; 그나저나 주변분들이나 루리웹 통해서 유럽은 자주 많이 보는데 벨기에는 사실상 처음인 듯 하네요,.;
전 작년 크리스마스때 갔었는데 2유로짜리 와플이 참으로 맛있었다는...감튀도 4유로라서 비싼 감은 있었지만 맛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원조는 다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