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
" 날씨가 매우 춥네요~ 모두들 외출 시, 두꺼운 외투로 무장하시길...(^ㅅ^* "
이번에 소개해 드릴 "추억"의 게임은 Psikyo의 횡 스크롤 명작 슈팅!!~
ARCADE '전국 블레이드 (텐가이, Tengai, 戦国ブレード)' 입니다!!
1993년, 아케이드 인기 종 스크롤 슈팅 게임, <사무라이 에이스> 등장 이후, 3년이 지나...
진행 방식을 횡 스크롤로 탈바꿈하여 1996년 재등장한 사이쿄의 슈팅 게임입니다.
<세계관>
'비창석'의 발견으로 캐릭터 모두가 날개없이 비행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 일러스트를 잘 살펴보면... 모두가 푸른 색의 돌을 귀걸이와 목걸이등의 형태로 장식하고 있는 것을
미뤄보아 푸른 색의 돌이 비창석인 것 같습니다...(^ㅅ^*
전작, <사무라이 에이스>의 나카무라 히로후미에 이어 츠카사 준이 일러스트를 담당하여 캐릭터들이 육덕해졌습니다.
'코요리'의 경우, 전작의 그 여주인공과 동일 인물인가..할 정도로 신체의 특정 부위가 상당히 발달(?!)되었죠... (0ㅅ0;;
위의 개성 강한 다섯 명의 캐릭터들 중...
필자는 '하가네(로봇형태의 사무라이)'와 '유니스(여우원숭이를 데리고 다니는 소녀닌자)'를
주요캐릭터로 플레이 해왔었습니다~(^ㅅ^*
[잠마기판(Jamma PCB)]
[매뉴얼(Operator Manual)]
2인동시 플레이 OK!!
'90년대 중후반 오락실, 슈팅계에서 이 게임의 입지는 조작이 단순하면서도 타격감이 매우 호쾌하여 매우 컸습니다.
그 큰 인기에 힘입어 문방구 앞 미니오락기로도 인기가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캐릭터 소개>
1. 망나니 무녀 - 코요리(こより/Miko) 성우: 카와무라 마리아
전작인 '사무라이 에이스'의 마른 몸매의 그 무녀...
라고 하기에는 무언가 고개를 "갸우뚱~"하게 할 만큼 신체 특정부분이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설정 상, '비창석'의 발견으로 몸을 크게 키웠다고 합니다만 필자의 추측으로는 이번 작의 일러스트레이터인
'츠카사 준(Tsukasa Jun)'의 그림 스타일의 입김 영향이 아닐까 생각드네요~(^ㅅ^;;
•• Shoot 푸른 부적 발사
→ Charge Shot 푸른 정령의 진격
● Bomb (한자 주문) 원형 폭탄
- 파워는 좋으나 발동이 느리고 범위가 넓지 못한 것이 흠
[전작인 '사무라이 에이스' 일러스트]
중앙 하단의 무녀가 바로 <전국 블레이드>의 '코요리' (그 동안 가슴에 뭔일이 있어난게지~?!!)
거유로 유명세를 탄 캐릭터, '코요리'는 여러 피규어 제작사에서 출시되기도 했죠.
<전국블레이드 '코요리' 1/4 PVC 피규어>
다이키공업 2006.11.18 발매, 15000엔
이 당시, 필자는 위 피규어를 14만원대에 구입했었고 진열을 회사 책상 위에 놓기도 하는
대범함(당시, 여사우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을 보였던 필자는 3주도 못가서 장터의 매물로
떠나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ㅍ^;;
(PS: 참고로 저 부적 스티커는 처음부터 부착되어 있는 것입니다. 뗄 수도 있는 듯~0ㅅ0;;)
2. 반역의 꼭두각시 무사 - 하가네(ハガネ/Katana) 성우: 오오츠카 요시타다
•• Shoot 녹색의 창 빛
→ Charge Shot (등 뒤의 창으로 전방을 향해) 모아 꽂기
● Bomb 벼락 - 전체 화면에 많은 벼락들이 내리침 (전체공격)
흑막인 영주에게 자신의 신체를 강탈당하고 로봇 사무라이가 된 인간으로서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두 명 중 하나이기도 하나 기본 위력이 강하지 못해 오랜 플레이에는
다소 부족한 캐릭터입니다(고수형 캐릭터임). 하지만, 차지 샷(모아쏘기)의 위력이 매우 매우 강한 캐릭터!!
3. 돌아온 터보 스님 - 텐가이(天外/Tengai) 성우: 이이즈카 쇼조
•• Shoot 푸른 빛의 염주
→ Charge Shot 매의 불새(?) 진격
● Bomb 여러 한자 형태(주문인듯)의 장풍
전작, <사무라이 에이스>에서 코요리와 함께 재등장한 터보 스님.
기본 슈팅과 모아쏘기가 괜찮은 편이고 폭탄(한자 장풍)의 무적 판정이
매우 뛰어나 중간보스나 보스전에서 급회피 하기가 좋은 캐릭터입니다.
4. 복수의 검사 - 쇼마루(翔丸/Sho) 성우: 코야스 타케히토
•• Shoot 녹색의 검 기
→ Charge Shot 보패 공격
● Bomb 다수의 장(長) 검 발사
폭주해서 흑막이 되어버린 아버지에게 엄마와 동생의 원수를 갚기 위해 대항하는 비운의 검사.
타 캐릭터에 비해 장점은 모아쏘기가 고정(설치형)이라서 자코 캐릭터들을 처리하는데에는 적격!
전체적으로 파워와 스피드가 괜찮으나 노멀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캐릭터입니다.
필자가 잘 선택하지 않는 캐릭터들 중 하나~이기도...(^ㅁ^;;
5. 금발소녀 닌자 - 유니스(ユーニス/Judis) 성우: 카사하라 히로코
•• Shoot 단검 형태의 기(氣)
→ Charge Shot 여우원숭이의 화염 뿌리기
● Bomb 벚꽃 날리기 (전체공격)
여우 원숭이, '소크라테스'를 데리고 다니는 소녀 닌자로서 <사무라이 에이스>에 등장했던
'제인'의 동생이기도 합니다. 캐릭터 이동 속도가 빠르고 공격 범위가 X자 방향(여우원숭이가 한 몫)이라서
장점이 크긴하나 전반적으로 공격 위력이 약합니다. 하지만, 폭탄(필살기)의 범위가 전체이고 안정적이며
무엇보다 모아쏘기인 여우원숭이의 '요가(?) 플레임'이 고정(설치형)에다 위력도 괜찮아서 활약이 크다 할 수 있습니다.
<여우원숭이(Lemur)>
http://hdwallpaperslist.com/lemur-ring-tailed-iphone-wallpapers/
모아쏘기 활용면에서는 뛰어난 편. 마치 달심의 요가 프레임을 연상케 합니다~(^ㅅ^*
[?] 풍운 벌거숭이 사무라이 - 아인(アイン/Ayin) 성우: 와카모토 노리오
•• Shoot 녹색 빛의 화살 빛
→ Charge Shot 사무라이 소드로 베기
● Bomb 사무라이 소드 분신술
전작에 이어 이번 편에서도 재등장한 사무라이 변태 게이, 애꾸눈 캐릭터!
기본 슈팅의 위력이 조금 떨어지지만, 강력한 모아베기와 연사성, 관통력이 있는 보조 슈팅이 있어
게임상에서는 장점이 가장 큰 캐릭터입니다.
폭탄(필살기)은 '사무라이 소드 분신술'로써 왠만한 보스들은 바로 황천행~시킬 정도로 매우 강합니다.
(변태라서 그런 것일수도...0ㅅ0;;)
[ANG~~?!]
★ 숨겨진 변태 캐릭터, '아인(Ayin)' 선택 방법
[?]랜덤 선택 란에서 레버를 위x3, 아래x3, 위x7을 입력하면 출현!!
<타이틀 화면>
전국 블레이드 ~전국 에이스 에피소드 2 ~
<게임 플레이 스크린 샷>
엔딩 후에는 또 처음부터 플레이가 이어집니다~ (2회차 난이도는 초반부터 플레이를 포기할 수준의 고난이도!!)
<전국 블레이드(텐가이) 플레이 영상>
5스테이지에는 길이 둘로 나뉘는 분기 구간이 있는데, 위쪽 길(정면 돌파)과
아래쪽 길(비밀통로)의 엔딩이 각각 다른 멀티엔딩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1996년 세가 새턴으로의 콘솔 이식.
[SS] 전국블레이드 (1996년 11월 12일 발매)
콘솔이식작으로서 디스크 2장으로 발매되었습니다.
<마리온 선택방법>
이 이식작에는 오리지널 숨겨진 캐릭터로 <건버드>의 '마리온'이 등장하는데, 난이도에 상관없이
1인용으로 캐릭터 전체의 엔딩을 한 번씩 본 이후, 음표 부분에서 방향키를 위로 입력하게 되면...
마리온, 아래로 입력하게 되면 '아인(Ayin)'이 등장합니다.
<패키지 내부>
전작인 <사무라이 에이스>를 콘솔로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게임 패키지가 플레이스테이션2으로 발매!!~~
[PS2] 텐가이 프리미엄 패키지 (2005년 7월 29일 발매)
참고로 일판의 자켓이 훨씬 좋습니다. 국내판 패키지 일러스트는 왜 이렇게 해놨는지 눈물만~~(ㅠㅅㅠ
[참고] 일본 발매판 패키지 디자인
사이쿄 슈팅 컬렉션 Vol.2라는 이름으로 1편과 2편 합본 이식작입니다.
시리즈 마지막 작품인 PSP用의 <전국 캐논>입니다.
[PSP] 전국 캐논 (2005년 7월 28일 발매)
사이쿄(Psikyo)가 X-nauts에게 인수당하면서 메인 개발자들이 대거 정리당한 후에 개발된 비운의 작품입니다.
퀄리티가 너무나도 떨어져 팬들에게 조차도 외면을 당한 쿳소~ 작품이지만...
필자는 '츠가사 준'의 일러스트 반해서 소장중에 있습니다...(^ㅅ^;;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전국 에이스의 시리즈는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슬프군요~~(ㅠ_ㅠ
아래부터는 오픈 갤러리 이어집니다...(^ㅍ^*
시리즈 외, 게임...
[DC] 대전 넷기믹 캡콤 & 사이쿄 올 스타즈 (2001년 6월 28일 발매, 5,800엔)
건 스파이크나 건버드 2등으로 파트너로서의 관계인 캡콤과 사이쿄가 만나 마작 게임을 개발!!
전국에이스, 건버드, 스트리트 파이터 등.. 50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하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한
통신 대전이 가능한 작품입니다.
(자켓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중앙에 변태 게이, '아인'이 등장~ 표정도 압권이로군요..0ㅅ0;;)
끝으로...
현재, 사이쿄(PSIKYO)는 존재하지 않지만, 팬으로서 <전국 에이스> 슈팅 시리즈 만큼은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기만 합니다...
기나긴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워진 날씨.. 건강유의 하세요~(^ㅅ^*
일러스트 항가항가
사...사랑합니다...
난 당신들이 어디서 멈췄는지 알고있다
번역하면... '십게이'... 인가요?...ㅋㅋㅋ
일러스트 항가항가
츠카사 준 스타일이 다소 육덕져서... 뭇남성들이 매우 좋아하죠~(^ㅅ^*
뭐 말할것도 없이 추천입니다 ^^ 렙틱님의 콜렉션을 보면 언제나 ㅎㄷㄷ 하네요
캔 MASTER님.. 별 말씀을요... 항상 추천 감사합니다~(^_^;;
리뷰 잘 봤습니다ㅎ
그저 게임에 대한 느낌을 두서없이 적어보았는데... 감사합니다~(^ㅁ^*
어릴때 고요리 가슴을 보기 위해 오프닝만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네요ㅋㅋ;;
오프닝~ 오락실에서 여러 사람들이 눈이 휘둥그레~해져서 많이들 봤었죠~(0ㅂ0;;
psp 전국캐논.. 발매당시 일판으로 샀는데 ㅠㅠ 이렇게 쿠소일 줄이야... 플스2 버젼 일판 전국 블레이드 합본 가지고 있는데 특전 씨디도 주고 좋죠 ㅎㅎ
psp게임은... 딱 한번 엔딩 본 뒤로... 포스팅 때문에 다시 꺼내 열어보았을 정도로 재미가 없죠~(ㅠㅅㅠ [PS2] 일판을 소장중이시다니...부럽네요~ㅎㅎ
눈이 즐거운(?)포스팅 잘 봤습니다~ ^ㅡ^ 중간에 함정(?)이 있지만 말이죠... ^ㅡ^;; 개인적으로 DC용 대전 넷 기믹 표지 일러스트가 너무 재밌네요.ㅋㅋ 랩틱님의 대범함(!)에 추천드리고 물러갑니다~ ^ㅡ^a
츠카사 준 일러스트 덕분에 더욱 더 소장성이 높아진 게임이기도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저의 대범함은(??) 지금 되돌아 보니... 참 부끄럽기만 하네요~(=ㅅ=;;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러게요... 사이쿄의 다른 게임들은 PS1, SS로의 이식은 자연스러운 줄 알았는데... 텐가이 만큼은 아니더군요..(^ㅅ^;;
날카로우 시네요 비창석....아마 말씀하신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이거 오락실에서 서로 아인 하겠다고..........그리고 꼭 기모았다가 폭탄은 쓰지도 못하고 죽고.........^^ 진 짜 없는게 없으셔 ㅊㅊ쾅
그러고 보니... 아인 캐릭터 서로 골라 하려고 심리전이 있었지요~~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0ㅂ0;;
건버드 시절만 해도 꼬맹이던게 갑자기 훌쩍 커버린 마리온 확실히 건버드 2 나 전국 블레이드 는 콘솔쪽으로 이식을 잘해줬던거 같은 추가 캐릭터도 넣어주고 정발판 플스2 표지는 진짜 에휴 무슨 여성부가 머라 하기라도 했나 여캐릭터 다 없어지고 당장이라도 삼보 일배 할듯한 텐가이 땡중이 메인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츠카사 씨 일러스트도 상당히 좋던데 저 포스터 화보집도 나중에 구해 봐야 겠네요 잘봤습니다.
PS2 표지는 진심.. "여성혐오감이 있는 디자이너가 디자인 했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될 정도네요...
대전 핫기믹에서는 아인의 짝퉁(?)인 카인 이라는 녀석이 나와서 XX하고 ♡♥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렇군요... 마작을 좋아하지 않기에..플레이를 제대로 해보지 못했습니다만... 매뉴얼 속 등장인물 속에는 '아인'만 있네요. '카인'도 소개해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여하튼 재미난 변태놈(?!)이 한 명 더 출현하나 보군요...말세네요~(ㅎㅍㅎ;;
DC로 나온 대전 넷기믹 말고 아케이드와 PS2로 나왔던 그 이전작 '대전 한기믹' 말한겁니다. 참고로 그 게임에 코요리 짝퉁과 건버드의 마리온 짝퉁도 나와요.
오호~~ 보고 싶네요... PS2로 나왔었다니...한번 찾아 봐야겠습니다~ 아니면 영상으로라도요...ㅎㅎ(^ㅅ^;;
좋아하는 사이쿄 게임으로는 전국외에도 건버드와 제로건너가 있습니다.
저도 건버드와 제로건너 무척 좋아하죠... 솔 디바이드도 어렵지만.. 컨셉 때문인지...매우 좋아합니다~(^ㅍ^*
전국캐논... 정발되기 전에 일본여행가서 사해본뒤 얼마 안있어 전국캐논도 팔고 PSP도 팔아버렸죠 ㅡㅡ;
설마.. 전국 캐논 게임의 쿳소성 때문에...PSP기기 마저 매각한것은 아니겠지요?!~ (0ㅅ0;;
랩틱님의 글은 닥추라 배웠습니다 역시 백덕의 포스는 여전하시군요
음... 백덕은 아닙니다만... 오덕은 맞는 것 같습니다... 오덕후라는 단어가 우리나에 들어와서 많이 변질이 되어서... "매니아~"로 표현해주시면 감사~ㅋㅋㅋ(ㅠㅅㅠ
잘보고갑니다~
자낙님... 오랜만이네요... 감사합니다~(^_^*
이 작품과 더불어 솔 디바이드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두 작품을 능가하는 제품은 당분간 못 나올 것으로 봅니다.
제 경우에는 사이쿄 게임들 거의 모두 다 재미있어서 좋아했습니다. 솔 디바이드의 경우에는 세가새턴, 플스1 두 플랫폼으로 이식되었었죠~ 전국블레이드는 왜 한 가지 기종만 이식된건지 모르겠네요~(^ㅅ^;;
아주 가끔 오락실에 가면 한판은 반드시 합니다^^~ 코요리로~~~~ 강추드립니다.
ぼく님과 마찬가지로 저도 '코요리'로 한 판하고 '하가네'나 '유니스'로 플레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강추 감사드립니다!!~(^ㅂ^*
어렸을 때 오락실에서 1945다음으로 많이 했던 슈팅 게임이네요..쓸데없이 정신력 소모가 큰 갈즈패닉보다 이쪽이 더 수월하게(?)눈요기를 할 수 있었지만 정작 미코는 폭탄간지 제외하고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주로 기계무사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공학기술자님 말씀처럼 저도 그런 이유로 코요리에서... 하가네 캐릭터로 주캐릭터를 옮겼었습니다~(^_^*
하우두유두 노출 님 강..사 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2판은 새턴판의 추가요소 다 빼고 그냥 완전 이식인게 좀 아쉬웠던....하가네 사람이었을때가 참 예뻤죠 ㅎ
PS2 버전은 거의 에뮬 수준이죠~ 새턴판처럼.. 플스판만의 오리지널 요소 추가 부재가 아쉬웠네요~^^;
요즘엔 그나마 남아 있는것이 CAVE의 탄막슈팅이지만.. 저 시절의 사이쿄슈팅을 좀 더 좋아했었네요. 1942나 건버드나.. 전국블레이드.. 등등. PS나 SS용이 오리지날성이 많아서 좋긴한데.. 즐기거나 구하기는 그냥 에뮬(...)인 PS2버전 뿐이고. 어디 PS1용 건버드나 1942없을라나 모르겠네요. (새턴판이나 드캐판은 구해도 본체가 없어서;;)
민둥님, 새턴이나 드캐 기기는 루리웹 중고장터에서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을거에요~~(^_^*
텐가..............
부라보소년님... 전 왜.. 이 뜻을 아는걸까요....(=_=;;
오락실에서 최고 인기는 역시 아인 이었죠,챠지샷과 폭탄의 한방 강력함 때문에 누군가 하고있다 !, 싶으면 십중팔구 아인으로 하고 있었죠. 제 주캐릭터는 유니스 였는데 챠지샷인 요가프레임이 아주 유용했거든요. 제가 반응속도가 좀 느려서 그런지 아인으로 막 칼질하고 다니는건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적이 나오는 위치에 요가프레임 설치해놓고 멀리서 총알들을 피했죠
아 그러고 보니 제 기억이 맞다면 아인의 챠지샷인 칼질이 전방 좁은 범위의 적탄을 소거하는 기능도 있던것 같던데 맞나요?
저는 갑옷무사를 주로 했습니다. 난이도가 높기는 한데 애들 나오는 위치만 알아놓으면 차지샷으로 빠른 파괴가 가능하고 무엇보다 보스 광폭화 패턴 전에 빠르게 끝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크루세일// 차지샷이 전방 좁은 범위의 적탄을 소거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다시 플레이 해보니... 소거를 못해주네요.. 건버드2 마저도요.. 건버드1에서는 손오공(Yuan Nang) 캐릭터가 차지샷이 적탄 소거기능이 있네요~(^ㅅ^;;
사...사랑합니다...
누... 누굴 말씀하시는건지...ㄷ ㄷ ㄷ;;; 코요리가 사랑스럽죠~~(0ㅅ0;;
ㅇㄷㄴㅊ ㄴㄱㄷ?
1996년 정도에 런칭작이니... 현재는 30대 이시겠네욤~~(^_^*
중간에 TENGAY 가 보이는거 같은...
번역하면... '십게이'... 인가요?...ㅋㅋㅋ
아인으로 1단게 왕에서 한대도 안때리고 폭탄 하나 뿅 쓰면 죽일수있었던것만 기억나네요
그래서 숨겨진 캐릭터, 아인을 고르려 했던 것 같습니다~~!! 위x3 아래x3 위x7
난 당신들이 어디서 멈췄는지 알고있다
두 번째 이미지이겠죠~ 다들... 포스팅을 한 저도 그랬으니까요~~(^ㅍ^* ㅎㅎㅎ
밑에서 두번째...
오 ...유니스 수영복 차림을 보니 그냥 로리는 아니었구나.
그냥... 로리가 아니라뇨... ㅎㄷ ㄷ(0ㅅ0;;
근데 2회차가 시부럴...
2회차는 그냥 "게임오버"와 같은 의미라 생각합니다...ㅎ
역시 명품육덕 전문 그림꾼.... 그나저나 쇼마루 성우가 코야삥이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 츠카사 준의 일러스트가 이런 육덕스러움 때문에 세계적으로 팬들이 많죠~~ 그리고 코야스 타케히토님은 현재 디즈 팩토리 사장님이기도 하죠~!!(^_^;;
크악.. 추억돋네
추억의 게임 란이니... 성공이네요~(^_^*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중 한명@@ 진짜 지금봐도 저 육감적인 인체는 아무도 못따라갈듯.
저도 마찬가지로 좋아합니다... 그림체가 '무라타 렌지'와 비슷해서 첨엔 혼동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밑에서 3번째 유두노출 님 강등 ㅋ
저건 노출된 것이 아니라 옷입니다...ㅋㅋㅋ
저런 피규어를 회사 책상위에;;; 저로선 상상할수 없는 행동인데...여러의미로 대단한 경의를 표합니다!
로픈 마인드라 생각해주세요~ 라고 생각 부탁드리지만... 제가 미쳤었죠~~!!(0ㅅ0;;
텐가이는 역시 ↑↑↑↓↓↓↑↑↑↑↑↑↑
그 시절, 오락실에서 다들 '아인' 캐릭터 선택 비기에 열중이었던 기억이 납니다...(^ㅅ^*
1945 플러스 경우엔...아마 위 아래 위 아래 위위위위 아래 ...였던가요 ㅎㅎ;
텐가이 ㅎ 재밌게 했었는데 컴터로 할때는 1,2픽 넣고 2픽에 너구리년 골라서 필살기 셔틀로 ㅎ
여우 원숭이를 데리고 다니는 '유니스'캐릭터가 플레이하기가 많이 수월했던 것 같아요~(^ㅅ^;;
텐가이 전국에이스 다 좋아하는 게임이었는데 ㅎㅎㅎ 전국에이스의 경우는 운이 좋다면 원코인으로 마지막 보스까지 잡았는데 한바퀴 돌고나면 난이도 급상승 ㅠㅠ
2회차가 너무나도 난이도가 지옥이어서... 거의 게임하지말라는 의미와 같죠~(0ㅂ0;;
새턴판이 정말 수작이죠... 플스2판은 눈물만...
오리지널 요소가 가득한 새턴 판에 비하면...플스2판은 그냥 에뮬을 옮겨놓은 듯한 느낌이 아쉬웠죠! 표지 퀄리티도 그러하구요~(ㅠㅅㅠ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코요리의 폭탄(한자주문)의 음성을 말씀하신 듯...하지만 엄연히 다른 단어이지요.. 저도 잘 모르겠지만요~(^ㅍ^;;
그게 아마 수인 맺는 주문일겁니다. 임병투자개진열재전 일걸요 일본식 발음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 다시 보니까.... 오니즈카님이 하신말은 ↑↑↑↓↓↓↑↑↑↑↑↑↑ 요거 말하시는듯 Ξ( $ ω $ )Ξ
크루세일// 아~~~ 그렇네요....ㅋㅋㅋㅋㅋㅋㅋ
건버드2에서도 아인이 나오는데 폭탄을 사용하면....
장미 꽃의 향연~이지요...ㅋㅋㅋ
오락실에서 저 가슴 볼때마다 설레였음
다들 그러하신 것 같네요... 다시 보기 위해~ 오프닝 씬을 기다리는 사람들까지도 많았으니까요~(^ㅅ^*
좋아 오늘밤은 이거다
댓글과 아이디와의 궁합이 잘 맞는것 같군요~ㅎㅎㅎ(^ㅅ^*
아인은 차지 사거리가 너무 짧아서 살아남기 힘들더라구요... 원거리 고정형인 쇼마루랑 유니스가 제일 무난해서 주캐로 사용했었습니다 코요리는 다 좋은데 진짜 필살기 발동이 너무 느린게 치명적이었었죠...
아인의 경우는 거의 하가네의 차지샷 거리와 비슷해서 어려움을 못느꼈습니다. 하지만.. 아인의 차지샷의 쿨타임이 짧기 때문에 욕심때문에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0^*
아인의 차지샷은 쿨타임 데미지 판정자체가 사기급이죠...
아인으로 열심히 칼질하다 많이 죽었죠 ㅋㅋㅋ
하우유두유 님 강등
위에 댓글 중에도 말씀드렸듯~ 노출이 아니라... 옷입니다...(0ㅅ0;;
삭제된 댓글입니다.
변태 게이로 유명하죠...!! 그래서 더 돋보이는 게임 같습니다~ 노린 것이죠...ㅎ
아인.. 마스코트캐릭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