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추억"의 게임은 DECO(데이터 이스트)社의 대표 슈팅 작~
Famicom '비-윙즈 (B-WINGS, ウイング)' 게임입니다.
[ARCADE] 비윙즈 (Battle-WINGS, 1984년 런칭)
패미컴 버전의 유명세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리지널 아케이드 버전을
기억하는 이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목에서의 B는 Battle의 'B'입니다.
<스크린 샷>
(240 × 320 픽셀, 64색)
패미컴 판의 채도 높은 컬러 배색에 밝은 BGM과는 달리 아케이드 판은 전체적으로
채도 낮은 컬러 톤과 음침한 BGM으로 컬트 호러적 성향이 강하게 두드러집니다.
대중성을 가지지 못한 여러 이유들 중 하나일 것 입니다. [ㅁㅅㅁ;;
" 오늘의 주제는 패미컴의 대표 슈팅 게임, B-Wings 입니다. "
[FC] 비윙즈 (B-WINGS, 1986년 6월 3일 발매)
아마도 국내 패미컴 세대들은... '64가지 합본 팩'으로써 많이 즐기셨을 것이라 봅니다.
아케이드 B-WINGS의 이식판 이지만... 오리지널 판의 우중충~한 분위기와는 달리 패미콤만의 화려(촌스러운)한
색조와 더불어 초반 무기 선택 시스템과 오리지널 추가 아이템 등 참신함을 더한 작품이죠. (^ㅅ^*
<패키지 뒷면부>
1986년 데이터 이스트 作
이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의 거의 공통된 실수가... A와 B버튼의 기능 구분을 모른 채
슈팅 연타를 하다가 시작 초반에 사이드 무기를 날려버리곤 했던 일 입니다~(^ㅅ^;;
{ B버튼: 날개(무기) 버리기 }
<롬 팩 카트리지 모습>
플레이어 기체명은 FX-1 이며 총 3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는 꽤 볼륨있는 슈팅 게임 입니다.
B-WING Star Fighter>
*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기체들 중 게임 제목과 같은... B-Wing Star Fighter가 있습니다.
기체 외관이 다르니 다행이네요~(^ㅁ^;;
<타이틀 화면>
타이틀 화면만 보더라도 BGM이 들리는 듯 합니다. 리듬이 경쾌해서 매우 좋아했습니다. (^ㅅ^*
(패키지의 영문 제목(B-WIngs)에는 'S'자가 있지만... 이상하게도 일본어(ウイング)에는 복수표시가 없네요)
<매뉴얼>
취급 설명서
<목차>
사용상의 주의/ 컨트롤러 이름의 명칭의 조작설명/ 놀이법/ 기본 테크닉으로 구분되어 있네요.
ⓐ버튼 - 메인 파이어(슈팅)
ⓑ버튼 - 날개(무기) 드랍
※ A,B 버튼을 꼭 혼동하지 마세요! [^ㅁ^;;
<날개(무기) 선택 화면>
매 4 스테이지 마다 기지에서 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장착된 날개(무기)를 때에 따라 적절히 잘 활용하여 클리어 해 나갑니다.
무기 획득은 기지 뿐만 아니라 게임 플레이 중간에서도 얻을 수 있으며
장애물 파괴에도 열정적으로 임해야 숨겨진 아이템도 얻을 수 있습니다...[^ㅅ^*
또한, 각 무기의 첫 글자를 상징하는 알파벳 아이템을 맞추면 맞출 수록 알파벳이 변화합니다.
<날개(무기) 소개>
● 사이드(SIDE)
측면을 공격 할 수 있는 날개 무기로 전방으로 1발, 좌우로 3발 씩 발사가 됩니다.
무기명 그대로 사이드 공격이 메인이기 때문에 전방 슈팅에 있어 허술한 보조 무기입니다.
적 (오브젝트)이나 사이드 공격이 약점인 보스들을 공략하기에는 좋은 무기이기도...
● 안티(ANTI)
전방 뿐만이 아니라 후방까지도 발사가 가능한 날개 무기로써 후방에서 부터
적기가 등장하는 5스테이지에서 유용합니다.
● 파이어(FIRE)
다단 히트 특성을 지닌 화염 포 입니다. 파워가 강력한 대신.. 사정거리가 짧은 것이 흠!
● 점프(JUMP)
양 날개에서 2연발의 하트 빔과 함께 중앙으로 지형을 뛰어넘는 포탄을 쏘는 날개 무기 입니다.
중앙으로 발사되는 포탄은 나가는 중간에는 충돌이 없기 때문에 폭발하는 순간에 판정이
들어가므로 7스테이지의 보스전에서 크게 발휘됩니다. 무기명 그대로 점프 공격이죠.
● 캐논(CANNON)
3연발의 속사포 하트, 사각 빔으로써 화력도 좋고 속도가 빨라서 좋은 날개 무기입니다.
● 와이드(WIDE)
5개의 직사각형 빔이 넓게 퍼져 나가는 형태의 산탄 무기로써 5개의 빔들 중 한 개라도
적에 충돌되면 나머지 4개의 빔들이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 보스전에 적합하지 않은 무기입니다.
● 멀티(MULTI)
일정 시간 간격으로 광범위의 공격을 할 수가 있지만 사용하기가 까다로운 날개 무기 입니다.
● 반(VAN)
매우 짧은 사정거리이지만 넓은 방향의 산탄 포로써 어찌보면 기체 보호에 적합한 듯...
하지만, 실제로는 쓰임새가 많지 않은 날개 무기입니다.
● 해머(HAMMER)
검정색 대포 알처럼 생긴 무기를 발사하며 기체 주위에는 두개의 대포 알이 회전하면서
방어막을 형성해주는 날개 무기입니다. 아케이드 판에는 없는 패미컴 '오리지널 무기'로써
그 인기가 가장 높았습니다. 단점은 아이템 획득에 난항을 겪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 다이나(DYNA)
부메랑 모양의 빔이 전방으로 나가는 관통 속성 무기이나 장애물 오브젝트에는 막혀버리는
날개 무기입니다. 자코들이 많이 나오는 구간에는 유용한 무기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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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날개(무기)
★ 멀티 해머(Multi Hammer)
해머 무기의 대포 알을 8방향으로 발사하는 다각 공격 형태의 날개 무기입니다.
하지만 해머 무기에서의 회전하는 대포 알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안타깝네요...
★ 링 레이저(Ring Laser)
해머 무기의 대포 알 두개가 기체 주위를 회전하며 보호하고 링 형태의 녹색 빔이
전방으로 발사됩니다. 다이나와 같은 관통성을 가지고 있으며 약점이 좁은 보스전에는
적합하지 않는 날개 무기입니다.
★ 엑스-레이(X-Ray)
꽤배기 모양의 빔 형태가 사방으로 나갑니다. (Dyna의 4방향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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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기>
B버튼으로 날개를 해제한 후, 다시 B버튼을 누르면 회피기(Down)가 발동됩니다.
장애물을 피할 수 있는 궁극의 기술이긴 하나 날개(무기)를 취할 수 밖에 없는
진행 구조이기 때문에 개발자들이 게임 디자인은 참 잘했다~ 볼 수 있죠! (^ㅍ^*
<적 캐릭터 및 이득점>
BOSS (고브나스)
지속적인 트랜스포밍으로 플레이어를 괴롭혔던 보스의 모습입니다. (형광 색 부분이 약점!)
* 위는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귀여운(?!) 거미, 개구리, 지네 중간 보스들입니다.
도대체 무슨 컨셉이길래 이런 양서류, 절지류등이 나오는걸까요... ...?!! (ㅎㅅㅎ;;
추측컨대, Data East社 내에 '컬트 호러'적인 성향을 가진 개발자들이 분명 존재할 것입니다. (OㅂO;;
SKIP(Warp) ITEM
위 스크린 샷 처럼 '별 모양에 날개가 달린' 아이템이 등장하는데
이 것을 획득하면 4개 스테이지를 SKIP(워프)하게 됩니다.
마치 <버블 보블>에서의 '우산' 아이템과 같은 역할이죠~(^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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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
타이틀 화면에서, 1 P ↑,A를 누르고 나서,
→+A, ↓+A, ←+A, ←+B를 입력한다.
윙을 붙인 소리가 나면 성공!! 스테이지 실렉트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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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w4nZs9gW60s (by nenriki86)
마지막 보스를 물리치면 모든 보스들의 이미지가 줄줄이 나오며 끝 부분엔
축하 메시지 아래로 예상치 못한 개발자들의 메시지가 출력 됩니다...
< span>
" 축하해!
너의 사명은 끝났다.
이제부터 너의 사명은 공부다.
열심히 해줘.
왕따(이지메)는 안된다고! "
* 이 당시, 일본 내 큰 사회적 문제였던 '이지메(왕따)'현상이 이슈화된 시기라서
이에 데이터 이스트 개발자들이 경각심과 여운을 남길만한 메시지를 담은 것 같습니다.
지금 다시 봐도... 실소를 금치 못하면서도 씁쓸한 내용입니다...
2013년, 현재까지도 사회적 문제이니 그 때나 지금이나 큰 문제이긴 합니다...(ㅠㅅㅠ
음 비윙즈 꽤 유명했었는데 모르시는 분도 계시는군...
아...이번에도 역시 모르는 게임... ㅜ.ㅜ 역시 세상은 넓고 게임은 많네요... ^ㅡ^; 무기 소개랑 배경을 보니 왜 스타포스(이름 맞나? 가물가물;;)가 생각이 날까요? ^ㅡ^;; 마지막 메시지는... 음...무서운 나라에서 살고있다는 걸 실감나게 하네요. ^ㅡ^a 항상 잘 보고 갑니다~ ㅊㅊ
저의 경우는 01. 비행기 게임은 잘 안해봤지만, 힛겔 온 이상 감상하러 옴. 02. 응? BGM 굉장히 귀에 익네? 03. 패키지 뒤에 사진을 보니, 아 이런 게임 해본것 같은데 04. 무기 셀렉트 스샷 보고 "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추억 쳐묵쳐묵 헠헠
아...이번에도 역시 모르는 게임... ㅜ.ㅜ 역시 세상은 넓고 게임은 많네요... ^ㅡ^; 무기 소개랑 배경을 보니 왜 스타포스(이름 맞나? 가물가물;;)가 생각이 날까요? ^ㅡ^;; 마지막 메시지는... 음...무서운 나라에서 살고있다는 걸 실감나게 하네요. ^ㅡ^a 항상 잘 보고 갑니다~ ㅊㅊ
이상하게도 수가 유한적인 고전 게임들임에도 불구하고 무한적인 수로 느껴집니다. 이제 콜렉션도 힘에 부치네요~ ㅎㅎ 그리고 사회적 왕따 현상은 어느나라나 다 있는 것 같네요...!!(^_^;;
테크모의 스타포스. 허드슨 버전은 스타솔져 맞습니다 ㅎ
이런 패미컴 종 스크롤 게임들은 그래픽 등의 흡사한 점이 다소 많았지만... 비윙즈만의 개성있는 날개 시스템으로 유명세를 많이 탔던 게임입니다...(^_^*
음 비윙즈 꽤 유명했었는데 모르시는 분도 계시는군...
보통 합본팩 게임으로 많이했었는뎅 ㅎㅎ..
저의 경우는 01. 비행기 게임은 잘 안해봤지만, 힛겔 온 이상 감상하러 옴. 02. 응? BGM 굉장히 귀에 익네? 03. 패키지 뒤에 사진을 보니, 아 이런 게임 해본것 같은데 04. 무기 셀렉트 스샷 보고 "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추억 쳐묵쳐묵 헠헠
ㅎㅎㅎ 착한네티즌 님 처럼.. 무기 보고 기억하시는 분이 많으세요~(^ㅅ^*
왕따당하는 피해자입장에서 보호받을수있는 수단이 극히 적어서 어디가서 하소연이 안되죠. 학교는 일만커질까봐 쉬쉬하니 결국 인생망치는 경우가 허다하는데 어느나라든간에 왕따문제는 문제네요
사실 왕따는 동물 세계에도 있는 현상인지라... 미래에도 없어지진 않을 문제인 듯 하네요...(OㅅO;;
옛날에 정식 패밀리게임기가 아닌 장난감가게에서 파는 게임내장되있는 패밀리게임기에 들어있던 비윙즈 ㅎㅎ
짝퉁 패밀리 게임기에는 이따금씩 내장형 중에 비윙즈 포함 합팩 게임 들어있는 경우가 있었죠~[^_^*
어렸을 적 한번 보고 확 끌렸었던 게임.
전... 이 게임을 처음 봤을 때, BGM이 무척이나 좋아서했었죠...[^ㅁ^☆
추억돋네요 저도 예전에 합본으로 즐긴기억이 납니다 ㅜㅜ 근데 라스트보스가 있었던가요? 제기억으론 무한루프로 기억하고있는데
주변을 보면 대부분 합팩으로 즐겼었던 것 같아요...^^ 30스테이지 보스를 클리어하면 엔딩이지요...!!
옵션은 역시 해머죠. 해머가 제일 좋아요
거의 모든 사람들은 "해머"를 장착하고 시작하죠~(^ㅍ^*
깨알같이 글쓰시는분이라 혹시나 했는데 역시 블로그 운영하시네요. 한국도 일본의 안좋은점을 다 따라가는 듯 해서 안타깝습니다.
모든 문화나 컨텐츠는 선진국을 따르는 것 같습니다... 일본은 미국에게 영향을... 한국은 일본으로부터 영향을...;;;
소시적 즐겁게 했던 게임을 다시 보니 반갑네요... 저도 주로 해머로 했던 것 같습니다.
비윙즈를 즐기셨던 분들은 " 해머 " 선택이 거의 대부분였으리라 봅니다.^^
동영상보니 이제야 비윙을 알겠네요.추억을 상기 시켜주셔서 감사 합니다.추천 ^^
제목은 모르고... BGM이나 게임 그래픽 보면 "아~~~ 이 게임!!" 하실 분들이 은근히 많더라구요....[^ㅅ^*
우와. 이 게임 이름이 B Wings였군요. 어릴때 아는 형님집에서 합팩으로 이 게임을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제목도 모르고 찾을수도 없었는데 30여년 만에 여기서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추천^^
30년... ...전이라니... 30년 후에나 게임 제목을 찾으신 셈 이네요~ㅎㅎ 추천 감사합니다.[^ㅁ^*
제가 30중반이니 30년은 계산상 오버였던것 같습니다. 25년으로 정정하겠습니다.^^;; 그래도 패미컴을 생각할때면 "슈팅게임은 그 게임이 제일 재미있었어, 근데 찾을수가 없네"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였고 이 글을 봤을때의 감동은 정말..... 감사합니다. 거짓말 좀 보태서 수학자들이 오랫동안 못풀었던 난제를 풀었을때의 느낌이랄까요. ㅋ
헉..ㅎㅎ 제 주변 사람들과 같은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게임의 음악과 그래픽은 머릿 속에 맴도는데.. 게임 제목을 모르는 경우들을 말이죠~(^ㅅ^*
어릴 때 패미콤으로.. 합 팩으로 즐겼던 게임... 제목을 잊고 있었는데... 보고나니 떠 올랐네요~ ㅊㅊ
제가 오리지널 팩으로 즐기신 분을 보지 못할 정도로... 합 팩으로 많이 즐긴 게임이죠.[^ㅁ^*
오호라~ 이게 아케이드 원작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하긴 슈퍼마리오가 나오기 전만 하더라도 그 당시 패미컴 게임들은 오락실 게임을 집에서 한다는 메리트가 대세였죠
그 시절엔... 오락실 게임의 다운 이식이다 하더라도... 즐길 수 있다는 단 하나의 이유 때문에 무척이나 좋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_^;;
저도 '합팩'으로 아직도 갖고 있습니다. 물론 늘 선택옵션은 '해머'였죠. 스테이지 5 이상 가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30까지 있었군요. 이십오년 이상 게임을 해 오고 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느끼는것이 전 게임을 참 못한다는 겁니다. 당시 제가 패미컴으로 즐겼던 수많은 게임들에 스테이지가 몇개나 있는지, 숨겨진것은 무엇인지 요새 유튜브로 고수들의 플레이 영상을 보면서 깨닫곤 하니까요. 정성어린 리뷰 잘 봤습니다. 추천드려요.
뭐~ 게임은 즐기는데에 목적이 있으니... 잘하든 못하든 별개라 생각... ^^; 해머가 패미콤 판 오리지널 무기인 만큼 인기도가 제일 높았던 것 같습니다!!~(^ㅅ^* 추천 감사합니다.
처음보는 게임인데 재미있어보여요!^^
과거, 테크모의 스타포스, 허드슨의 스타솔져 등과 함께 패미콤으로 나름.. 인지도 있는 슈팅 작품이에요~ 기회 되시면 한번 즈음 즐겨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ㅅ^*
전 이게임에 한때 빠져들어서 한동안 솔솔한재미에 너무 즐거웠던기억이 가득하네요~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쉬운(패턴을 외우면 말이죠...) 이런게임이 그때는 그 마력에 친구들에게도 자랑거리였답니당~ㅎㅎㅎ 랩틱님의 포스팅 볼때마다, 전 예전의 멋지고 즐거운 기억을 다시 일깨워주는 이런 글들을보면, 너무나 존경스럽기까지합니다~!!! 자주자주 덧글을 남기고싶은데, 참...짬이 아나서 죄송한것은 안자랑할래요...ㅠ.ㅠ 오늘도 멋진포스팅 잘보고갑니다, 꾸벅(__)
에고.. 제로제로섹션님.. 덧글에 너무 연연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제 포스팅의 목적은 추억의 게임 공감대 이니까요~ 항상 칭찬의 말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ㅁ^;;
제가 가지고 있던 합본에는 기본 날개가 링 레이져인 해킹판이 들어 있었습니다. 안해킹판으로 플레이하니 이 날개를 찾아볼 수가 없더군요. 해킹판 오리지날이인가부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히든이었네요. 막힌 속이 뚫린 기분입니다.
오오~~ 해킹판에 "링 레이저"가 기본 탑재였었군요... 몰랐었네요~ 막힌 속이 뚫리셨다니... 포스팅을 한 보람이 있네요~ 감사 합니다!! (^ㅅ^*
이거 7살떄 아부지랑 밤세워서하고 그랬었습니다 진짜 반갑네요
아~~ 정말 부자간의 화목한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멋진 아버지 이시네요~(^ㅁ^;
발진!! 우우웅~ B버튼 꾹! 푸슈우... 정말 음악마저 초라해지는게 일품.
"비윙즈" 초기 플레이에 대한 느낌을 낭맘이야기꾼님의 의성어로 매우 적절하게 표현해 주셨네요~ㅎㅎ
원추~~
보쿠님~ 항상 감사합니다...!!(^ㅅ^*
어디서 본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두 하구....;;;; 매번 말씀 드리지만 저역시 국딩시절 오락실을 들락날락 한 인간으로서 당시 오락실 겜 모르는게 없을거라 자부하지만 모르는게 많군요 ㅋㅋ 매번 즐거운 리뷰 감사합니다^^ 추천~~
고전 게임의 수는 유한한데... 받는 느낌은 무한한 것 같아요... 오락실에서 모르는 게임이 없을 정도였는데..동네마다 돌아다니면서 노하우를 쌓았네요. 그리고 저도 술취한너구리님께 매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ㅅ^*
어릴때 미친듯이 햇었는데 ㅋㅋㅋ
어릴 때... 대부분 저를 포함 합팩으로 많이들 즐겼었던 슈팅 게임이었지요~(^ㅍ^;;
이게임 잘알죠. 패미콤 150 합팩으로 처음 즐겼는데 스테이지가 처음부터 시작하던 것도 있고 몇 스테이지 건너뗘서 시작하던 것도 있던 그게임 근데 왕까지 가다가 실수로 무기 버리게돼면 바로 꺼버려서 자주는 했지만 깊게 즐기진 안았던 비행기 게임
64합도 ... 128합도 아닌... 150합 팩!!!으로 즐기셨었군요~[OㅅO;; 다들 날개(무기) 실수로 버리게 되면 리셋 또는 전원 오프하더군요~ 재밌지만 엔딩까지의 거리가 넘 멀어서 엔딩 보기 힘든 슈팅 게임인 것 같아요...(^_^;;
저 대포알은 친숙한데 게임 제목이 생소하네요 합팩 같은데 다른 제목으로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무슨 숫자였는데
아마도... 아케이드 게임 " 다윈 4078 " 아닐까요?.. 그래픽이 비슷해 보이거든요~^^;
아 이거 ㅋㅋㅋㅋㅋㅋ 진짜 날개 시작하자 마자 때면 멸치가지고 싸워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
멸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우 적절한 비유의 단어선택 입니닷!! 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대포알, Hammer 인기있었죠... 날개 떨궈 버리는 실수는 누구나 한번 즈음 다 경험했을 듯 합니다...ㅎㅎ
그래서 이거 어렸을 때 붕알탄이라고 했는데 ㅋㅋ
해머 무기가... 각 동네마다 참 다양하게 불렸군요... 붕알탄, 고추탄, 거시기탄 등등 말이죠~(^ㅅ^;;
꽤 재밌게 했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
제 경우에는 BGM이 좋아서 더 많이 즐겼었죠~(^ㅅ^*
저도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오랜만이라 다시 해보고 싶은 게임이에요.
슈팅 게임들 중에서는 꽤 인기가 있었던 게임인지라 패미콤 세대들은 다 알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BGM들으니 바로 생각나네요. 그당시엔 불법인지도 몰랐던 합본팩중에 많이 한 게임중에 하나였어요 당연 영어딴윈 몰랐고 무기도 다 선택해보고 나중에는 소가락에 멍이들어서 아플정도 버튼을 눌렀던 그 게임 .
네, 그 당시에는 합팩이었으니 매뉴얼도 없었고... 그랬으니 죄다 한번 씩 습득하거나 선택해서 맘에 드는 무기를 사용했었죠... 선택의 종착은 해머였지만요~^^
왠지 다윈4078이 연상 되네요..
다윈 4078과 혼돈 하는 분들이 은근 많이 있어요. [^ㅂ^;;
코나미의 킹콩 2 와 함께 어렸을 때 클리어하기 위해서 정말 많이 했던 게임 중 하나군요. 저도 대포알을 선호했었는데, 결과적으로 엔딩을 봤는지 못 봤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본문에 올려 주신 것과 같은 단일팩인데, 간만에 한 번 꺼내 봐야겠습니다.
오오~~ ゾ―マ 님도 오리지널 팩으로 소장중에 있으신가 보군요... 간만에 플레이 하시면 향수와 함께 그 때의 재미가 살아날 거라 생각해요~!!(^ㅁ^*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옷!!~ 비윙즈를 국딩 때 엔딩을 봤다라는 얘기는... 인내와 집중력이 매우 뛰어나다 라는 얘기와 같은데... 대단하시네요~!!(OnO*
어릴 때 사촌동생들이랑 눈 뜨면 즐겼던 게임 ㅋㅋ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네요.
ㅋㅋ 사촌들과 눈 뜨자마자 패미콤을 키고 즐기셨군요... 추억이 묻어나네요~!!
이야.... 이거 하나로 밤을 지세운 어린시절이ㅠㅠ 받아쓰기 100점 맞으면 게임 시켜준다는 협상을? 수락하곤 했었지요ㅎㅎ 지금 나이에 다시하라면 끝판왕도 깰것 같은데 그때 당시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걍 뭐 막 하고 걍 막죽고 그랬네요ㅎㅎㅎ 엔딩도 있었다니ㅋ
은근히 엔딩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이가 많습니다. 워낙 스테이지가 길어서 말이죠... 옛날에는 공부(시험) 몇점 받는다라는 조건을 걸고 게임 플레이 했던 시절이었죠~ㅎㅎ
하... 초등학생 때 이 게임 끝까지 깰 거라고 한 떄 날 잡고 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결국 다 못 깨긴 했지만.....) 보스 전 때 키 잘못눌러서 저 비상탈출 키 눌리면 아이템이... Aㅏ.... 암튼 재밌게 했었지요. ㅜㅜ; ㅊㅊ하고 갑니다.
헐... 플레이 초반도 아니고... 보스전에 날개(무기) 분리를 하시다니...ㅎㅎ 멘붕이셨겠는데요~ ㅎㅎㅎ 그저 추억이네요~ 추천 감사합니다!!(^ㅅ^*
와 이겜ㅋㅋㅋ 패미컴 있을때 진짜많이 했는뎈ㅋㅋ 맨날 저 검은 공만 했었음ㅋㅋㅋ 이름이 비윙즈였구나 ㄷㄷ
검은 대포 알 모양의 발사체 무기명, "해머"가 매우 인기가 높아서인지... 게임명인.. "비윙즈"보다 더 많이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 같네요...(^ㅂ^*
어릴때라서 1차 보스전 나올때 미사일쏟아지면서 무서운 음악 나와서 무서워했던 기억이 ㅋㅋㅋ
브금이랑 영상보니까 추억터지네요... 지금보면 한없이 볼품없는 저런 단순한게임이 그렇게 설레고 흥분되고 재밌었는데 지금은 아무리 화려한그래픽에 재밌는게임도 그저그렇게 느껴지는건 왜일지.. 잘보고갑니다 ㅊㅊ
가끔 이 게임이 생각날때가 많았었는데 제목도 몰랐는데ㅋㅋ 여기서 이렇게 리뷰 보니까 반갑네요. 저도 그 폭탄 두개가 비행기 주변에 돌면서 실드 쳐주는 날개로 많이 했었죠. 날개 날려먹는 실수도 엄청하고ㅋㅋㅋ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딱히 포인트 점수도 없었던거 같은데 장애물 나올때마다 왜 그렇게 옆에까지 열심히 부수려고 했었을까요?ㅋㅋㅋ
가끔씩 안개가 자욱한 기억 속에서 잊혀진 추억의 게임을 꺼내고 있습니다. ㅎㅎ 비윙즈는 날개(무기) 버리기?! 실수가 많았던 슈팅 게임이었고... 장애물을 열심히 부수려 했던 것은.. 비밀 무기를 얻기 위함이었죠~ 뭐 인간의 파괴 본능도 한 몫 하겠지만요~(^ㅅ^* 감사합니다...
우와 우와 우와~~ 진짜 엄청 반가운 게임이다~~~ ^O^
BGM과 그래픽 한 스크린 샷 만으로 매우 반가운 슈팅 겜이죠~^^
링 레이저는 본 적 없는 것 같은..ㄷㄷㄷ
장애물 파괴를 열심히 하지 않으면.. 보기 힘든 날개(무기)라서 그런 것 같아요...[^ㅁ^;;
게임잡지에서나 볼수 있는 퀄리티의 리뷰네요 잘봤습니다. 어렸을때 200원짜리 과자자판가 게임기로 많이 헸는데..
아이고.. 과찬의 말씀을.. 감사합니다~ 어렸을 적, 200원 짜리 과자 자판기 게임기로 하셨다면... 오리지널 게임을 말씀 하시는 거겠군요~^^
크..90년쯤에 아버지가 슈퍼콤과 함께 사오신 내 첫 비됴게임...어린 나이에도 나름 고민해가면서 겜하던 기억이 나네요 해머무기 엄청 조아했었는데
슈퍼 콤이라면.... 해태전자에서 나온 게임기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ㅎㅎ 당시 해태 전자 AS가 꽤 힘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해머 무기는 국민 무기? 일 정도로 인기가 많았었죠~(^ㅅ^
으아 초딩때 6판까지 가고 계속죽었는데 어느날 하교하고 집에왔더니 어머니가 마침 최종보스 잡으심 결국 하지만 전 끝까지 엔딩을 볼수없었음 ㅠㅠ
어머님께서요?... ㄷ ㄷ ㄷ 온가족이 콘솔 게임을 즐기는 화목한 가정이었군요~ 어머님의 인내심이 대단하셨을 것 같네요~ 무지 긴 슈팅 게임이거든요...ㅎㅎ(^ㅁ^;;
아버지가 산수 100점 맞았다고 처음로 사준게임기가 슈퍼콤이였는데 생에 처음으로 한 fc게임이였습니다 그후로 팩을 안사주셔서 용돈 모아서 제가 사기전까진 저게임만 주구장창;
예전에는... 공부 몇점을 받으면 뭐뭐 해준다 라는 전제하에 공부를 했었던 친구들이 주변에도 많았습니다. 현재도 그런 방법이 쓰여지겠지만... 옛날 만큼은 진짜 게임 때문에 공부에 열정을 불 태웠었죠~ㅎㅎ
마지막 스테이지가 있긴 한건지 궁금한 게임이죠!! 추천드립니다 ㅋㅋ
그 당시, 워낙 슈팅 게임 치곤... 스테이지가 길어서... 중간에 하다가 끈 적이 많았던 게임이기도 했죠~(^ㅍ^*
으헠ㅋㅋㅋㅋㅋㅋ유,초딩때 형이랑 맨날 했던 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 대포알로만 했었던거 기억나네요
검은 색 대포알 (Hammer)무기는 "국민무기"였죠~ㅎㅎ
추억돋네
추억을 돋게 끔 포스팅에 열정을 불사르는 사내입니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