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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 랩틱의 '비윙즈 (B-WIngs, ウイング)' 그 당시의 사회적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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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추천 조회 44642 댓글수 202 프로필펼치기



댓글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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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비윙즈 꽤 유명했었는데 모르시는 분도 계시는군...
대천사 치탄다엘 | 13.12.1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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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번에도 역시 모르는 게임... ㅜ.ㅜ 역시 세상은 넓고 게임은 많네요... ^ㅡ^; 무기 소개랑 배경을 보니 왜 스타포스(이름 맞나? 가물가물;;)가 생각이 날까요? ^ㅡ^;; 마지막 메시지는... 음...무서운 나라에서 살고있다는 걸 실감나게 하네요. ^ㅡ^a 항상 잘 보고 갑니다~ ㅊㅊ
외국인 노동자 | 13.12.1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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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01. 비행기 게임은 잘 안해봤지만, 힛겔 온 이상 감상하러 옴. 02. 응? BGM 굉장히 귀에 익네? 03. 패키지 뒤에 사진을 보니, 아 이런 게임 해본것 같은데 04. 무기 셀렉트 스샷 보고 "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추억 쳐묵쳐묵 헠헠
착한네티즌 | 13.12.1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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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번에도 역시 모르는 게임... ㅜ.ㅜ 역시 세상은 넓고 게임은 많네요... ^ㅡ^; 무기 소개랑 배경을 보니 왜 스타포스(이름 맞나? 가물가물;;)가 생각이 날까요? ^ㅡ^;; 마지막 메시지는... 음...무서운 나라에서 살고있다는 걸 실감나게 하네요. ^ㅡ^a 항상 잘 보고 갑니다~ ㅊㅊ

외국인 노동자 | 13.12.10 00:35

이상하게도 수가 유한적인 고전 게임들임에도 불구하고 무한적인 수로 느껴집니다. 이제 콜렉션도 힘에 부치네요~ ㅎㅎ 그리고 사회적 왕따 현상은 어느나라나 다 있는 것 같네요...!!(^_^;;

laptick | 13.12.10 01:27

테크모의 스타포스. 허드슨 버전은 스타솔져 맞습니다 ㅎ

슈하님 | 13.12.10 01:27

이런 패미컴 종 스크롤 게임들은 그래픽 등의 흡사한 점이 다소 많았지만... 비윙즈만의 개성있는 날개 시스템으로 유명세를 많이 탔던 게임입니다...(^_^*

laptick | 13.12.10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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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비윙즈 꽤 유명했었는데 모르시는 분도 계시는군...

대천사 치탄다엘 | 13.12.15 11:39

보통 합본팩 게임으로 많이했었는뎅 ㅎㅎ..

선햏 | 13.12.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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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01. 비행기 게임은 잘 안해봤지만, 힛겔 온 이상 감상하러 옴. 02. 응? BGM 굉장히 귀에 익네? 03. 패키지 뒤에 사진을 보니, 아 이런 게임 해본것 같은데 04. 무기 셀렉트 스샷 보고 "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추억 쳐묵쳐묵 헠헠

착한네티즌 | 13.12.15 23:38

ㅎㅎㅎ 착한네티즌 님 처럼.. 무기 보고 기억하시는 분이 많으세요~(^ㅅ^*

laptick | 13.12.15 23:46

왕따당하는 피해자입장에서 보호받을수있는 수단이 극히 적어서 어디가서 하소연이 안되죠. 학교는 일만커질까봐 쉬쉬하니 결국 인생망치는 경우가 허다하는데 어느나라든간에 왕따문제는 문제네요

사실 왕따는 동물 세계에도 있는 현상인지라... 미래에도 없어지진 않을 문제인 듯 하네요...(OㅅO;;

laptick | 13.12.10 01:29

옛날에 정식 패밀리게임기가 아닌 장난감가게에서 파는 게임내장되있는 패밀리게임기에 들어있던 비윙즈 ㅎㅎ

½ | 13.12.10 02:04

짝퉁 패밀리 게임기에는 이따금씩 내장형 중에 비윙즈 포함 합팩 게임 들어있는 경우가 있었죠~[^_^*

laptick | 13.12.10 02:41

어렸을 적 한번 보고 확 끌렸었던 게임.

드라곤의비밀 | 13.12.10 02:26

전... 이 게임을 처음 봤을 때, BGM이 무척이나 좋아서했었죠...[^ㅁ^☆

laptick | 13.12.10 02:43

추억돋네요 저도 예전에 합본으로 즐긴기억이 납니다 ㅜㅜ 근데 라스트보스가 있었던가요? 제기억으론 무한루프로 기억하고있는데

그누구보다널 | 13.12.10 04:09

주변을 보면 대부분 합팩으로 즐겼었던 것 같아요...^^ 30스테이지 보스를 클리어하면 엔딩이지요...!!

laptick | 13.12.10 09:27

옵션은 역시 해머죠. 해머가 제일 좋아요

회색연기 | 13.12.10 10:31

거의 모든 사람들은 "해머"를 장착하고 시작하죠~(^ㅍ^*

laptick | 13.12.10 10:55

깨알같이 글쓰시는분이라 혹시나 했는데 역시 블로그 운영하시네요. 한국도 일본의 안좋은점을 다 따라가는 듯 해서 안타깝습니다.

박상규@ | 13.12.10 15:45

모든 문화나 컨텐츠는 선진국을 따르는 것 같습니다... 일본은 미국에게 영향을... 한국은 일본으로부터 영향을...;;;

laptick | 13.12.10 17:01

소시적 즐겁게 했던 게임을 다시 보니 반갑네요... 저도 주로 해머로 했던 것 같습니다.

공허의 서주현♥ | 13.12.10 16:15

비윙즈를 즐기셨던 분들은 " 해머 " 선택이 거의 대부분였으리라 봅니다.^^

laptick | 13.12.10 17:01

동영상보니 이제야 비윙을 알겠네요.추억을 상기 시켜주셔서 감사 합니다.추천 ^^

중bye | 13.12.10 16:46

제목은 모르고... BGM이나 게임 그래픽 보면 "아~~~ 이 게임!!" 하실 분들이 은근히 많더라구요....[^ㅅ^*

laptick | 13.12.10 17:03

우와. 이 게임 이름이 B Wings였군요. 어릴때 아는 형님집에서 합팩으로 이 게임을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제목도 모르고 찾을수도 없었는데 30여년 만에 여기서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추천^^

junamkim | 13.12.10 18:20

30년... ...전이라니... 30년 후에나 게임 제목을 찾으신 셈 이네요~ㅎㅎ 추천 감사합니다.[^ㅁ^*

laptick | 13.12.10 19:02

제가 30중반이니 30년은 계산상 오버였던것 같습니다. 25년으로 정정하겠습니다.^^;; 그래도 패미컴을 생각할때면 "슈팅게임은 그 게임이 제일 재미있었어, 근데 찾을수가 없네"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였고 이 글을 봤을때의 감동은 정말..... 감사합니다. 거짓말 좀 보태서 수학자들이 오랫동안 못풀었던 난제를 풀었을때의 느낌이랄까요. ㅋ

junamkim | 13.12.11 09:15

헉..ㅎㅎ 제 주변 사람들과 같은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게임의 음악과 그래픽은 머릿 속에 맴도는데.. 게임 제목을 모르는 경우들을 말이죠~(^ㅅ^*

laptick | 13.12.11 12:31

어릴 때 패미콤으로.. 합 팩으로 즐겼던 게임... 제목을 잊고 있었는데... 보고나니 떠 올랐네요~ ㅊㅊ

80Peachgirl | 13.12.10 19:03

제가 오리지널 팩으로 즐기신 분을 보지 못할 정도로... 합 팩으로 많이 즐긴 게임이죠.[^ㅁ^*

laptick | 13.12.10 19:20

오호라~ 이게 아케이드 원작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하긴 슈퍼마리오가 나오기 전만 하더라도 그 당시 패미컴 게임들은 오락실 게임을 집에서 한다는 메리트가 대세였죠

고전겜마니아 | 13.12.10 19:40

그 시절엔... 오락실 게임의 다운 이식이다 하더라도... 즐길 수 있다는 단 하나의 이유 때문에 무척이나 좋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_^;;

laptick | 13.12.10 19:51

저도 '합팩'으로 아직도 갖고 있습니다. 물론 늘 선택옵션은 '해머'였죠. 스테이지 5 이상 가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30까지 있었군요. 이십오년 이상 게임을 해 오고 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느끼는것이 전 게임을 참 못한다는 겁니다. 당시 제가 패미컴으로 즐겼던 수많은 게임들에 스테이지가 몇개나 있는지, 숨겨진것은 무엇인지 요새 유튜브로 고수들의 플레이 영상을 보면서 깨닫곤 하니까요. 정성어린 리뷰 잘 봤습니다. 추천드려요.

MARIO128 | 13.12.11 02:16

뭐~ 게임은 즐기는데에 목적이 있으니... 잘하든 못하든 별개라 생각... ^^; 해머가 패미콤 판 오리지널 무기인 만큼 인기도가 제일 높았던 것 같습니다!!~(^ㅅ^* 추천 감사합니다.

laptick | 13.12.11 09:13

처음보는 게임인데 재미있어보여요!^^

LASTFANTASY | 13.12.11 09:17

과거, 테크모의 스타포스, 허드슨의 스타솔져 등과 함께 패미콤으로 나름.. 인지도 있는 슈팅 작품이에요~ 기회 되시면 한번 즈음 즐겨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ㅅ^*

laptick | 13.12.11 12:24

전 이게임에 한때 빠져들어서 한동안 솔솔한재미에 너무 즐거웠던기억이 가득하네요~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쉬운(패턴을 외우면 말이죠...) 이런게임이 그때는 그 마력에 친구들에게도 자랑거리였답니당~ㅎㅎㅎ 랩틱님의 포스팅 볼때마다, 전 예전의 멋지고 즐거운 기억을 다시 일깨워주는 이런 글들을보면, 너무나 존경스럽기까지합니다~!!! 자주자주 덧글을 남기고싶은데, 참...짬이 아나서 죄송한것은 안자랑할래요...ㅠ.ㅠ 오늘도 멋진포스팅 잘보고갑니다, 꾸벅(__)

제로제로섹션 | 13.12.11 11:58

에고.. 제로제로섹션님.. 덧글에 너무 연연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제 포스팅의 목적은 추억의 게임 공감대 이니까요~ 항상 칭찬의 말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ㅁ^;;

laptick | 13.12.11 12:26

제가 가지고 있던 합본에는 기본 날개가 링 레이져인 해킹판이 들어 있었습니다. 안해킹판으로 플레이하니 이 날개를 찾아볼 수가 없더군요. 해킹판 오리지날이인가부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히든이었네요. 막힌 속이 뚫린 기분입니다.

juO | 13.12.11 17:57

오오~~ 해킹판에 "링 레이저"가 기본 탑재였었군요... 몰랐었네요~ 막힌 속이 뚫리셨다니... 포스팅을 한 보람이 있네요~ 감사 합니다!! (^ㅅ^*

laptick | 13.12.11 19:22

이거 7살떄 아부지랑 밤세워서하고 그랬었습니다 진짜 반갑네요

cvxcxvsaad | 13.12.11 19:57

아~~ 정말 부자간의 화목한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멋진 아버지 이시네요~(^ㅁ^;

laptick | 13.12.11 20:26

발진!! 우우웅~ B버튼 꾹! 푸슈우... 정말 음악마저 초라해지는게 일품.

낭만이야기꾼 | 13.12.12 14:43

"비윙즈" 초기 플레이에 대한 느낌을 낭맘이야기꾼님의 의성어로 매우 적절하게 표현해 주셨네요~ㅎㅎ

laptick | 13.12.12 16:21

원추~~

ぼく | 13.12.12 22:59

보쿠님~ 항상 감사합니다...!!(^ㅅ^*

laptick | 13.12.13 01:23

어디서 본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두 하구....;;;; 매번 말씀 드리지만 저역시 국딩시절 오락실을 들락날락 한 인간으로서 당시 오락실 겜 모르는게 없을거라 자부하지만 모르는게 많군요 ㅋㅋ 매번 즐거운 리뷰 감사합니다^^ 추천~~

술취한너구리 | 13.12.13 13:00

고전 게임의 수는 유한한데... 받는 느낌은 무한한 것 같아요... 오락실에서 모르는 게임이 없을 정도였는데..동네마다 돌아다니면서 노하우를 쌓았네요. 그리고 저도 술취한너구리님께 매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ㅅ^*

laptick | 13.12.13 13:57

어릴때 미친듯이 햇었는데 ㅋㅋㅋ

티파 록하트。 | 13.12.13 14:54

어릴 때... 대부분 저를 포함 합팩으로 많이들 즐겼었던 슈팅 게임이었지요~(^ㅍ^;;

laptick | 13.12.13 15:59

이게임 잘알죠. 패미콤 150 합팩으로 처음 즐겼는데 스테이지가 처음부터 시작하던 것도 있고 몇 스테이지 건너뗘서 시작하던 것도 있던 그게임 근데 왕까지 가다가 실수로 무기 버리게돼면 바로 꺼버려서 자주는 했지만 깊게 즐기진 안았던 비행기 게임

매지컬 간달푸 | 13.12.14 16:53

64합도 ... 128합도 아닌... 150합 팩!!!으로 즐기셨었군요~[OㅅO;; 다들 날개(무기) 실수로 버리게 되면 리셋 또는 전원 오프하더군요~ 재밌지만 엔딩까지의 거리가 넘 멀어서 엔딩 보기 힘든 슈팅 게임인 것 같아요...(^_^;;

laptick | 13.12.14 18:20

저 대포알은 친숙한데 게임 제목이 생소하네요 합팩 같은데 다른 제목으로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무슨 숫자였는데

아미세타 | 13.12.14 21:35

아마도... 아케이드 게임 " 다윈 4078 " 아닐까요?.. 그래픽이 비슷해 보이거든요~^^;

laptick | 13.12.15 01:08

아 이거 ㅋㅋㅋㅋㅋㅋ 진짜 날개 시작하자 마자 때면 멸치가지고 싸워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디즈1 | 13.12.14 21:48

멸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우 적절한 비유의 단어선택 입니닷!! ㅋ

laptick | 13.12.15 01:09

삭제된 댓글입니다.

대포알, Hammer 인기있었죠... 날개 떨궈 버리는 실수는 누구나 한번 즈음 다 경험했을 듯 합니다...ㅎㅎ

laptick | 13.12.15 01:10

그래서 이거 어렸을 때 붕알탄이라고 했는데 ㅋㅋ

타찌 | 13.12.15 17:58

해머 무기가... 각 동네마다 참 다양하게 불렸군요... 붕알탄, 고추탄, 거시기탄 등등 말이죠~(^ㅅ^;;

laptick | 13.12.15 21:58

꽤 재밌게 했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

하루가카 | 13.12.14 22:39

제 경우에는 BGM이 좋아서 더 많이 즐겼었죠~(^ㅅ^*

laptick | 13.12.15 01:10

저도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오랜만이라 다시 해보고 싶은 게임이에요.

ruliwebbb | 13.12.14 22:47

슈팅 게임들 중에서는 꽤 인기가 있었던 게임인지라 패미콤 세대들은 다 알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laptick | 13.12.15 01:12

BGM들으니 바로 생각나네요. 그당시엔 불법인지도 몰랐던 합본팩중에 많이 한 게임중에 하나였어요 당연 영어딴윈 몰랐고 무기도 다 선택해보고 나중에는 소가락에 멍이들어서 아플정도 버튼을 눌렀던 그 게임 .

DCat1 | 13.12.14 23:48

네, 그 당시에는 합팩이었으니 매뉴얼도 없었고... 그랬으니 죄다 한번 씩 습득하거나 선택해서 맘에 드는 무기를 사용했었죠... 선택의 종착은 해머였지만요~^^

laptick | 13.12.15 01:13

왠지 다윈4078이 연상 되네요..

료오키 | 13.12.15 00:04

다윈 4078과 혼돈 하는 분들이 은근 많이 있어요. [^ㅂ^;;

laptick | 13.12.15 01:13

코나미의 킹콩 2 와 함께 어렸을 때 클리어하기 위해서 정말 많이 했던 게임 중 하나군요. 저도 대포알을 선호했었는데, 결과적으로 엔딩을 봤는지 못 봤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본문에 올려 주신 것과 같은 단일팩인데, 간만에 한 번 꺼내 봐야겠습니다.

ゾ―マ | 13.12.15 00:08

오오~~ ゾ―マ 님도 오리지널 팩으로 소장중에 있으신가 보군요... 간만에 플레이 하시면 향수와 함께 그 때의 재미가 살아날 거라 생각해요~!!(^ㅁ^*

laptick | 13.12.15 01: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옷!!~ 비윙즈를 국딩 때 엔딩을 봤다라는 얘기는... 인내와 집중력이 매우 뛰어나다 라는 얘기와 같은데... 대단하시네요~!!(OnO*

laptick | 13.12.15 01:16

어릴 때 사촌동생들이랑 눈 뜨면 즐겼던 게임 ㅋㅋ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네요.

떠돌이 까치 | 13.12.15 00:37

ㅋㅋ 사촌들과 눈 뜨자마자 패미콤을 키고 즐기셨군요... 추억이 묻어나네요~!!

laptick | 13.12.15 01:17

이야.... 이거 하나로 밤을 지세운 어린시절이ㅠㅠ 받아쓰기 100점 맞으면 게임 시켜준다는 협상을? 수락하곤 했었지요ㅎㅎ 지금 나이에 다시하라면 끝판왕도 깰것 같은데 그때 당시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걍 뭐 막 하고 걍 막죽고 그랬네요ㅎㅎㅎ 엔딩도 있었다니ㅋ

사류기 | 13.12.15 01:06

은근히 엔딩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이가 많습니다. 워낙 스테이지가 길어서 말이죠... 옛날에는 공부(시험) 몇점 받는다라는 조건을 걸고 게임 플레이 했던 시절이었죠~ㅎㅎ

laptick | 13.12.15 01:19

하... 초등학생 때 이 게임 끝까지 깰 거라고 한 떄 날 잡고 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결국 다 못 깨긴 했지만.....) 보스 전 때 키 잘못눌러서 저 비상탈출 키 눌리면 아이템이... Aㅏ.... 암튼 재밌게 했었지요. ㅜㅜ; ㅊㅊ하고 갑니다.

푸른바람. | 13.12.15 01:20

헐... 플레이 초반도 아니고... 보스전에 날개(무기) 분리를 하시다니...ㅎㅎ 멘붕이셨겠는데요~ ㅎㅎㅎ 그저 추억이네요~ 추천 감사합니다!!(^ㅅ^*

laptick | 13.12.15 01:26

와 이겜ㅋㅋㅋ 패미컴 있을때 진짜많이 했는뎈ㅋㅋ 맨날 저 검은 공만 했었음ㅋㅋㅋ 이름이 비윙즈였구나 ㄷㄷ

저글링 긔엽긔 | 13.12.15 02:07

검은 대포 알 모양의 발사체 무기명, "해머"가 매우 인기가 높아서인지... 게임명인.. "비윙즈"보다 더 많이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 같네요...(^ㅂ^*

laptick | 13.12.15 13:00

어릴때라서 1차 보스전 나올때 미사일쏟아지면서 무서운 음악 나와서 무서워했던 기억이 ㅋㅋㅋ

Defeat Jackson | 13.12.15 02:37

브금이랑 영상보니까 추억터지네요... 지금보면 한없이 볼품없는 저런 단순한게임이 그렇게 설레고 흥분되고 재밌었는데 지금은 아무리 화려한그래픽에 재밌는게임도 그저그렇게 느껴지는건 왜일지.. 잘보고갑니다 ㅊㅊ

Defeat Jackson | 13.12.15 02:41

가끔 이 게임이 생각날때가 많았었는데 제목도 몰랐는데ㅋㅋ 여기서 이렇게 리뷰 보니까 반갑네요. 저도 그 폭탄 두개가 비행기 주변에 돌면서 실드 쳐주는 날개로 많이 했었죠. 날개 날려먹는 실수도 엄청하고ㅋㅋㅋ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딱히 포인트 점수도 없었던거 같은데 장애물 나올때마다 왜 그렇게 옆에까지 열심히 부수려고 했었을까요?ㅋㅋㅋ

비트 버스터 | 13.12.15 04:43

가끔씩 안개가 자욱한 기억 속에서 잊혀진 추억의 게임을 꺼내고 있습니다. ㅎㅎ 비윙즈는 날개(무기) 버리기?! 실수가 많았던 슈팅 게임이었고... 장애물을 열심히 부수려 했던 것은.. 비밀 무기를 얻기 위함이었죠~ 뭐 인간의 파괴 본능도 한 몫 하겠지만요~(^ㅅ^* 감사합니다...

laptick | 13.12.15 12:53

우와 우와 우와~~ 진짜 엄청 반가운 게임이다~~~ ^O^

해골리언 | 13.12.15 08:25

BGM과 그래픽 한 스크린 샷 만으로 매우 반가운 슈팅 겜이죠~^^

laptick | 13.12.15 12:53

링 레이저는 본 적 없는 것 같은..ㄷㄷㄷ

호아파참 | 13.12.15 09:16

장애물 파괴를 열심히 하지 않으면.. 보기 힘든 날개(무기)라서 그런 것 같아요...[^ㅁ^;;

laptick | 13.12.15 12:54

게임잡지에서나 볼수 있는 퀄리티의 리뷰네요 잘봤습니다. 어렸을때 200원짜리 과자자판가 게임기로 많이 헸는데..

BRRK | 13.12.15 09:39

아이고.. 과찬의 말씀을.. 감사합니다~ 어렸을 적, 200원 짜리 과자 자판기 게임기로 하셨다면... 오리지널 게임을 말씀 하시는 거겠군요~^^

laptick | 13.12.15 12:54

크..90년쯤에 아버지가 슈퍼콤과 함께 사오신 내 첫 비됴게임...어린 나이에도 나름 고민해가면서 겜하던 기억이 나네요 해머무기 엄청 조아했었는데

404Error | 13.12.15 11:35

슈퍼 콤이라면.... 해태전자에서 나온 게임기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ㅎㅎ 당시 해태 전자 AS가 꽤 힘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해머 무기는 국민 무기? 일 정도로 인기가 많았었죠~(^ㅅ^

laptick | 13.12.15 12:56

으아 초딩때 6판까지 가고 계속죽었는데 어느날 하교하고 집에왔더니 어머니가 마침 최종보스 잡으심 결국 하지만 전 끝까지 엔딩을 볼수없었음 ㅠㅠ

Enjoylife | 13.12.15 12:08

어머님께서요?... ㄷ ㄷ ㄷ 온가족이 콘솔 게임을 즐기는 화목한 가정이었군요~ 어머님의 인내심이 대단하셨을 것 같네요~ 무지 긴 슈팅 게임이거든요...ㅎㅎ(^ㅁ^;;

laptick | 13.12.15 12:57

아버지가 산수 100점 맞았다고 처음로 사준게임기가 슈퍼콤이였는데 생에 처음으로 한 fc게임이였습니다 그후로 팩을 안사주셔서 용돈 모아서 제가 사기전까진 저게임만 주구장창;

꼬꼬마똘이 | 13.12.15 12:13

예전에는... 공부 몇점을 받으면 뭐뭐 해준다 라는 전제하에 공부를 했었던 친구들이 주변에도 많았습니다. 현재도 그런 방법이 쓰여지겠지만... 옛날 만큼은 진짜 게임 때문에 공부에 열정을 불 태웠었죠~ㅎㅎ

laptick | 13.12.15 12:58

마지막 스테이지가 있긴 한건지 궁금한 게임이죠!! 추천드립니다 ㅋㅋ

Wnat | 13.12.15 15:09

그 당시, 워낙 슈팅 게임 치곤... 스테이지가 길어서... 중간에 하다가 끈 적이 많았던 게임이기도 했죠~(^ㅍ^*

laptick | 13.12.15 16:10

으헠ㅋㅋㅋㅋㅋㅋ유,초딩때 형이랑 맨날 했던 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 대포알로만 했었던거 기억나네요

아야어여오요 | 13.12.15 16:11

검은 색 대포알 (Hammer)무기는 "국민무기"였죠~ㅎㅎ

laptick | 13.12.15 21:27

추억돋네

허리케인빈 | 13.12.15 16:13

추억을 돋게 끔 포스팅에 열정을 불사르는 사내입니다~(^ㅁ^*

laptick | 13.12.1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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