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랩틱(Laptick)입니다
오늘은 '80년대 후반, 성인 아니메계의 대표적인 명작이자
촉수물의 시조격인 <우로츠키 동자>원작을 기반한 게임을 소개합니다.
만약 원작 만화를 야애니로 접해 본 분들은 다시금 눈이 휘둥그레~해질 것이며
자신의 사춘기 시절 때의 모습이 생각날 듯 합니다.
그리고 필자는 글을 나열해가면 갈수록 다소 진땀이 나겠지요. (. ·ω·.)
BGM: 우로츠키 도우지 Legend of the OverField OST
MSX2/2+
우로츠키 동자
(超神伝説うろつき童子)
MSX2/2+, PC-9801, X68000 (일본-PC 패키지) 게임으로 발매.
이 게임은... 원작의 높은 위상(비록 음지 세계의 인기지만)과는 반대로
게임은 존재 조차 알지 못하는 이가 많다는 것입니다.
음~ 생각해보니 후방 어드밴처 장르라 어찌보면 당연하겠군요. (^ㅅ^;;
그래서 이 곳이 아무리 '추억의 게임' 갤러리다 하더라도
그 등급 상, 리뷰가 적합하지 않기에 상세한 게임내용 보다는 원작인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대해 논하고 이에 관련된 은밀한 추억거리를 조심스럽게
수위 조절하며 나열해볼까 합니다~ (^q^*
[우로츠키 동자 (超神伝説うろつき童子, Legend of the Overfiend)]
정가(正価):6,800엔...
제목은 <우로츠키 동자>로써 굳이 직역하자면 "서성거리는 사내아이" 정도가 됩니다.
북미판 명은 <레전드 오브 오버핀드 (Legend Of The Overfiend)>인데
Overfiend 라는 단어는 사전에 없더군요.
아마도 고유명사로써 아래 두 단어의 합성어인 듯 합니다.
Over- Fiend[fi:nd]
(접두사) (명사)
: 과잉, 지나치게 많은 : 악마 같은 사람, 악령, 마귀
마에다 토시오(前田俊夫)가 '86년 <에로토피아>에서 연재한
원작과 동명인 게임이지만 그 내용은 완전히 다른 내용으로
스핀오프 작품이라 봐주기도 다소 힘든 게임입니다.
[패키지 옆면]
플레이 사양: MSX 2 /2+ (3.5인치 디스켓 4매)
옆 외관은 콘솔 패키지가 아닌 PC 패키지라 그런지
곽 두께가 네오지오 만큼이나 두껍습니다. (^ㅅ^;;
[패키지 뒷면]
"화면 그래픽 243매! 음악! 기존의 어덜트-소프트와 비교 불허!"
라는 카피문구가 무척 인상적이로군요.
Developed by Fairytale
[3.5인치 플로피 디스크 4매]
원작 내용이 내용이니 만큼 심의 상, PC엔진 CD롬같은 가정용 콘솔이식 없이
일본 PC 게임으로만 출시되었습니다. 꽤나 아쉬운 부분입니다. (. ·ω·.)
[매뉴얼]
아래부터는 매뉴얼 갤러리 쭈욱~ 이어집니다.
이후 애니메이션과 원작에 대한 추억 얘길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프롤로그>
<등장인물 소개>
● 게임이 시작되지 않는 경우
<애프터 서포트 (AS)>
<주의>
<동봉 엽서>
'우로츠키 동자 (超神伝説うろつき童子) 애니메이션'
LD
우로츠키동자 (超神伝説うろつき童子) - SPECIAL COLLECTION
필자가 고등학생 시절...
유년기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취미 겸 사회 경험을 미리 얻기 위해
게임정보 잡지사에서 커버나 툰을 그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알게된 형들의 정보를 통해 이 애니메이션의 비디오 테이프(슈퍼VHS로 복제된)를
구입하게 되었고 그 때까진 순수(?)했던 저는 에로 재패니메이션에 의해 제 2의 욕망의 눈을
뜨게 되었죠. 기존의 실사 성인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판타지하고 스펙타클한 주제와
하드코어 에로 연출에 빠져 몇번이고 반복 재생하여 관람하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홀로 봐야하는 아니메이기에 방 문을 잠가야만 했었죠. (^ㅍ^;;
원작자: 마에다 토시오 (前田俊夫)
위 사진 속 인물이 바로 에로 아니메계 촉수물의 효시!
살아있는 전설의 원작 만화가, 마에다 토시오입니다.
[초신전설 전세계 음지에 우뚝서다]
제작사:피닉스 엔터테인먼트
일자:1987.01.21 ~ 1989.04.10
장르:성인, 액션, 판타지 호러
구분/등급:OVA (3화) / 미성년자 관람불가 (NC-17)
당시, 우로츠키 동자 시리즈를 자막없이 관람했기에 그 때는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므흣 신에만 심취했었죠.
성인이 된 이후에나 시놉시스와 인물 관계도를 알게되었고
다시 관람할 기회가 생겼는데 어렸을 적 감상했던 그 감상과 달리
그저 단순한 하드코어 ㅍㄹㄴ그래피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의 초기 3부작의 완성도가 너무나 높은 나머지 그 이후의
시리즈물들도 무척 기대했건만 그저 흥행성을 위해 에로 신에만
촛점이 맞춰지고 내용도 떨어지다 보니 이 시리즈는 <마태전>을 이후로
줄줄이 내리막 길을 걷게 됩니다...(·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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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History)>
《초신전설 우로츠키 동자》-1987.01.21 ~ 1989.04.10
('초신탄생편' '초신주살편' '완결지옥편' OVA 3부작으로 구성)
《초신전설 우로츠키 동자 마태전 (2부작)》- (1990~1991)
《초신전설 우로츠키 동자 미래편 (4부작)》- (1992~1993)
《초신전설 우로츠키 동자 방랑편 (3부작)》- (1993~1995)
《초신전설 우로츠키 동자 완결편 (1부작)》- (1996)
《THE UROTSUKI 리부트 (3부작)》-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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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
히데키 타카야마 (高山秀樹)
'87년 초기 3부작, 1편의 시작으로 '96년 완결편까지 총 13편을
다카야마 히데키가 감독을 맡았고 2002년, 새롭게 리부트된
<신 우로츠키 동자>3부작은 콘고우 지단(오오모리 히데토시)이
감독직을 맡아 연출하였습니다.
[LD 오픈갤러리]
◆ 초신전설 우로츠키 동자, 1987~1989 (초기 3부작) 시놉시스
3000년에 한번 씩 초신이 나타나 3계(인간계, 수인계, 마계)를
파괴하고 재건한다는 초신전설이 있다.
수인계에서 매우 뛰어난 아마노자쿠라는 수인은
전설의 초신을 찾기 위해 인간계로 내려온다.
초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수인, 아마노자쿠는 평범한 대학생인
타츠오 나구모를 초신이라 지목하며 관찰한다.
또 한편에서는 수인계와 배타적인 마계에서도 매우 뛰어난 수이가쿠주란 마인이
초신이 부활하여 세상을 파괴하는 것을 두려움을 느낀 나머지 인간계로 내려와
초신이라 지목된 나구모를 없애기 위해서 자신의 마계 부하들을 불러온다.
학교의 아이돌인 아케미 이토를 짝사랑하는 나구모와 나구모의 친구인
니키도 역시 아케미를 두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
마계에 영혼을 팔아 괴물이 되어가는 니키... 나구모가 초신으로
변하여 니키 유이치를 죽이게 되는 사건 등등. 초신 전설의 시작을 막으려
안간힘을 쓰는 여러 캐릭터들의 모습이 그려지게 된다.
<인물 소개 (Cast)>
타츠오 나구모
평범한 학생으로 아케미 이토 아케미를 짝사랑한다.
양호실 사건으로 인한 오해로 이토와 사랑하는 결정적인 기회가되어
연인이 된다. 또한 초신의 그릇으로 지목된다.
니키 유이치
나구모의 급우이자 이토 아케미를 짝사랑한다.
자존감이 낮지만 마계에 영혼을 팔아 강한 마인이 되기도 한다.
아마노 자쿠
초신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풀기위해 초신을 찾아 인간계로 내려온다.
수인계에서 매우 뛰어난 수인이며 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다.
아마노 메구미
아마노 자쿠의 여동생. 인간계로 내려올 때 같이 동행한다.
이토 아케미
학원의 리듬체조부 아이돌. 어떤 사건을 계기로 나구모를 사랑하게 된다.
안타깝게도 초신을 잉태하는 존재로 등장한다.
초신 (나구모)
초신이 말하는 세계 파괴란 부활을 위한 순리라는 것.
엄밀히 말하자면, 나구모가 초신이 아니라 나구모와
이토 아케미 사이의 2세가 실질적 초신이다.
[스크린 샷 (1부'초신탄생편')]
리듬체조부 탈의실) 이토 아케미를 훔쳐보는 나구모.
짝사랑에서 어떤 사건의 계기로 결국, 사랑하는 연인이 됩니다.
초신을 찾기위해 인간계로 내려온 수인계 그리고 다른 시각을
가지고있는 마계 존재들은 패거리를 지어 인간들에게
촉수등을 이용(?!)하여 변태적 성욕을 일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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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촉수 설정?!]
☞ 일본은 후방이라도 직접적인 남녀 성기를 표현하는 것이 불법이었기 때문에
그 법망을 피하기 위해 나온 아이디어가 결국, 촉수물의 창시로 이어지게 된 셈.
※ 성격이 다소 다른 예이지만, 우리나라 '80년대 월간지 만화
보물섬에서 탄생한 <아기공룡 둘리>의 경우도 여자나 아이를 때리는 장면이
불가하다는 규제를 피하기 위하여 주인공들을 죄다 공룡, 외계인, 동물 등의
설정으로 정했다는 김수정 만화가의 인터뷰 글이 생각나네요. (  ̄.д ̄)
필자의 어린시절 우상인 김수정 만화가. ⓒ www.doolynara.com
역시나 창작은 어려운 환경에서 도출되는 듯 합니다~ щ(°д°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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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성인 아니메에서 볼수 없었던 호러적 요소와 함께
하드 고어 아니메의 새 장을 연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LD 스페셜 콜렉션: 북클렛 (Booklet)]
초신전설 우로츠키 도우지!! - 스페셜 콜렉션 북클렛 표지
블랙과 레드, 옐로우 계열의 초신 얼굴로 커버 디자인된 북클렛 앞면입니다.
북클렛 하단에는 원작자인 토시오 마에다 그리고 감독인
다카야마 히데키의 프로필이 보이는군요.
[스크린 샷 (2부'초신주살편')]
니키 유이치가 " 천하무적 궁극의 거시기" 얻게 되는 내용이
이 곳 2부에 등장합니다. 남자라면 누구나 상상해봤을...
"크고 아름다운~" 욕망이 여기서 대리 표현되죠~┌(┌ ^ 0 ^)┐
수인계 장로로부터 미래를 잠깐이나마 탐험하게 되는 아마노 자쿠.
푸른 빛에 감싸진 오사카 성이 보입니다...(*・д・)
[스크린 샷 (3부'완결지옥편')]
3부 마지막 편, X등급 성인용 비디오물을 능가하는 변태 가학적
촉수 므흣신의 연출은 가히 최고라 평하고 싶습니다.
(위는 니키 유이치가 마계의 힘을 얻고 환골탈태하는 장면)
드디어, 초신전설은 시작되고...
아마노 자쿠는 초신의 세계 파괴를 막으려 설득에 애쓰지만...
결국, 초신전설은 시작되는데... ...
후에 알고보니 스탭진들이 굉장히 화려하더군요.
프로필을 살펴보면 그 놀라움을 감출 수 없는데... 일단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이 우로츠키 동자 캐릭터 디자인은 다들 예상했듯이~
스페이스 어드밴처 코브라('82)와 기동전사 제타 건담('85)
그리고 더블 제타 건담 ('86)등으로 유명한 오오모리 히데토시와
키타즈메 히로유키, 온다 나오유키 등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기동전함 나데시코', '폭렬헌터'의 고토 케이지와 '메가존 23'
'카이트', '역습의 샤아'의 천재 애니메이터라 불리우는 우메츠 야스오미 스탭진들의
구성과 더불어 기획/ 제작은 무려 '우주전함 야마토(1974)'의
니시자키 요시노부 PD가 맡았습니다. 실로 이리 대단한 스탭들의 향연은
또 다시 이뤄지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д・)
'H.P. 러프 크래프트'의 크툴루 신화 (Lovecraft's Cthulhu Mythos)의 영향
(좌) H.P. 러브 크래프트의 크툴루 신화 아트 (우) 스튜어트 고든 감독의 데이곤 (국내명: 딥 블루 씨 3)
<우로츠키 동자>를 떠 올리면 문어다리를 연상케 하는
여러개의 촉수 및 상어등의 다층 구조의 이빨등을 지닌
크리쳐 디자인이 유독 눈에 띄는데... 이는 마물 디자인에 있어
<크툴루 신화>의 영향력이 충분히 전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Sexy Parodius (Konami)
※고전 게이머에게 촉수나 섹시의 결합이라면... 코나미 슈팅게임
파로디우스 시리즈의 '타코(문어)'를 빠트릴 수 없겠죠~?! (>ㅍ<;;
[북클렛 (Booklet)]
마태전 : 2부작으로 대표적인 성인 아니메인 <카이트>, <메조포르테>등으로
유명한 천재 애니메이터, 우메츠 야스오미가 참여한 작품입니다.
나치 독일의 매드 사이언티스트들의 배경으로 초기 3부작의 명성에는
못미치지만 전체 시리즈들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편이기도 합니다.
북클렛 뒷면 디자인은 주요 캐릭터들의 흉상 이미지로 구성.
[패키지 뒷면]
패키지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앞뒤 모두가 블랙 모노톤의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LD 패키지 디자인 갤러리]
이후의 미래편과 방랑편 그리고 완결편에 이어 2002년의
리부트 판까지 모두 평이 좋지 않는데 그 이유는 전작의 묵시록적인
탄탄한 내용과 연출의 짜임새없이 그저 내용보단 ㅅㅅ 신에만 치중하여
여타 그럭저럭 B급 아니메 수준에 그쳤기 때문입니다.
팬들의 지속적인 질타등과 연이은 흥행 실패...
또한 완결편의 경우에는 제작사 사정으로 제작이 중간에 중단되는 사태에
이르기도 하였습니다. 초기 3부작과 마태전을 제외하면...
거의 정크 취급 수준일 정도로 안타까운 작품들이죠~(. ·ω·.)
[원작 코믹스]
위 원작 만화의 토시오 마에다 (前田俊夫)는 <우로츠키 동자>애니메이션
감독, 다카야마 히데키의 성공으로 높은 명성을 얻게됩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그 인기가 매우 높았는데... 특히 영국에서는 그 당시
삭제 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6만장 이상의 높은 판매고를 이뤘다고 하네요.
[촉수물의 효시]
어쩌면 검열을 피하기 위한 방편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촉수물
<우로츠키 동자>는 단편적인 그 것만의 의도로써 창조되지는 않았을 거라
추측합니다. 이성적인 판단으로 강제 가라앉혀진 남성들의 어두운 이면의 상상
비윤리적인 행위 또는 변태적 성욕 표출의 시각화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촉수물의 시조는 <크림레몬> 3편이라 볼 수 있는데
흥행에 있어서 <우로츠키 동자>애니메이션이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되어 있기에 촉수물의 효시라 볼 수 있습니다.
[작가의 또다른 코믹스: 학원 크래셔 肉MANで GO!]
토시오 마에다의 에로 학원물.
토시오 마에다는 <우로츠키 동자> 이후, <음수학원: 라 블루 걸>등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촉수물을 계승, 변형하여
촉수물의 마스터 입지를 구축하였죠!
[LD] 우로츠키 동자 (超神伝説うろつき童子, Urotsukidoji, Legend Of The Overfiend)
초기 3부작의 '레이저 디스크 플레이 영상'으로 필자가
자체 검열(Skip)하며 녹화했습니다. 후덜덜... (OㅂO;;
비디오 테잎의 아날로그 시절, 음지였지만 사춘기의
많은 추억이 깃든 아니메, 초신전설 우르츠키 동자!
탄생의 배경은 동양 남자들의 성적 컴플렉스를 촉수를 대신하여
대리만족을 얻는데에 기초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주제 성격 상, 상세한 내용을 담지 못한 점 양해 부탁 드리며
위 영상을 끝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기나긴 글, 끝까지 봐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_ _
과거, 적지 않았던 금전을 지불하여 얻게 된..<우로츠키 동자>
비디오(슈퍼 VHS로 복제된 TDK)테이프!
애지중지하게 잘 소장하고 있던 와중에 어느 날, 아는 형의 간곡한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빌려주게 되었고 며칠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 비디오 테이프의
행방 물음에... 되돌아 온 그 형의 입에서 뱉어진 한마디...
"친구에게 잠깐 빌려주었는데... 잃어버렸다고 하네. 미안해~"라며
입을 '싹~' 닦았었던... (어린 맘에) 크나 큰 아픈 추억을 가지고 있는
애니메이션이기도 합니다. 으흐흐~~ (^ㅍ^;;
"촉수물의 효시엔 지금의 유명하고 화려한 스탭진이 있었다!"
크으~ 정성 가득 글엔 일단 추천 후 정독!
MSX 팬이라면 게임 정보잡지 MSX FAN 등에서 지면광고로 접해보셨을 테지만... 어느누구도 포스팅한 적이 없어 원작 리뷰 겸사 갤러리식이라도 올렸봤어요... 추천 감사합니다~(^ㅅ^*
이게 게임도 있었군요! 약 20년전에 우로츠키동자와 크림레몬을 처음 접하고 받은 컬쳐 쇼크가 어마어마했죠. ^^;; 마태전은 못봤는데 궁금하긴 하네요. 나치와 오컬트의 결합이라면 각별한 맛이 있으니...
크림레몬이 소프트 라면 우로츠키동자는 하드고어라고 볼 수 있죠. 마태전은 초기 전작보다는 못하지만... 다른 시리즈에 비하면 그나마 아주 멋진 크로스오버격 작품입니다.(^_^;
선추천 후리플. 90년대 당시 불법 복제 비디오로 감상(?)만 했지 게임은 처음입니다. 덕분에 또 하나 잘 배우고 갑니다. 역시 랩틱님입니다.
그 당시, 대부분 비디오 테이프 불법 복제판으로 관람했었지요~ 회현상가나 청계천 등등...에서 말이죠~ Tiger Road님 항상 감사합니다...(^ㅂ^*
오홍 애니 소개를 보면서 '라블루걸 생각이 나는데?' 했더니만 작가가 같았나요 ㅎㅎ
라 블루 걸(음수학원)과 같은 작가이죠... 마에다 토시오는 정말 이쪽 방면에서는 참으로 대단한 분인 듯 합니다.(ㅎㅅㅎ;;
먼저, 후덜덜한 콜렉션에~ ㅡ.ㅡb 우로츠키 동자는 명성(..)만 들었던 애니인데 한번 보고(..)싶어지는군요~ 하지만, 라 블루 걸에서 흠칫(..)~ 인간의 상상력이 젤 무섭습니다~ ^ㅡ^;; 옛날엔 정말, 보통 애니건 야(..)애니건 거의 복제비디오테잎이었죠... ㅡ.ㅜ 흥미진진(..)하고 상세한, 엄청난 리뷰에 추천드리고 갑니다~! ...살짝, 아슬아슬한 영상도 잘 봤습니다~ ^ㅡ^; P.S : 딴 얘기라 죄송합니다만, 갤러리 새 간판 멋집니다~!! ^ㅡ^b 전에 덧글 주셨을 때 답글로 말씀드리려 했는데, 까먹었(..)어요~ ㅜ.ㅜ
ㅋㅋㅋ 외국인 노동자님은 라 블루 걸을 보셨군요~(^ㅍ^* 저도 영상 촬영 시, 순간 놀라 스킵했는데... 영상 속에서도 그 것이 느껴지네요~ㅎㅎ 그리고 추억의 게임 게시판 간판이미지의 대한 칭찬 매우 감사합니다~(^ㅁ^*
무조건 추천 전 PC98버전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소실적에 충격을 받은 작품이라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지요.
오옷~ 근육맨님.... PC98시리즈 컴퓨터를 소장하고 계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ㅅ^;;
야하다는 말은 들었지만 현재까지 못본 우로츠키 동자군요. 게임으론 어찌 표현 했을라나~
므흣 애니계의 효시입니다. 모든 야애니들에게 영향력이 전해졌지요~ 게임은 흔한 야겜과 비슷합니다만.. 솔직히 재미는 떨어집니다.(ㅎㅂㅎ;;
추억의 그이름 초신전...
초신전설... 추억이 많이 깃든... 음지의 애니이지요...(^ㅍ^;;
중요한 화면이 없네요!
장르 성격 상, 자진 검열 하에 엄선하여 포스팅하였네요~(^ㅅ^*
추천X100000
혈랑!!홧팅!!!!!!님 무리한 추천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ㅂ^;;
크림레몬의 충격이 벌써 20년 전인가요... 하아...
음... 정확히 말씀 드리면 20년이 넘었네요... 이 애니를 10대나 20대 시절에 봤었다면... 현재의 연륜이 나타나게 되지요~(ㅠㅅㅠ
총 주워서 강제로 하고 다니던 고교생 편이 웃겼는데 ㅎㅎㅎ
당시엔 좀 애매하다고 느꼈던 마태전도 나중에 우로츠키의 이름을 달고 나왔던 다른 작품들과 함께 놓고 보면 이야기의 그 완성도나 완결성이 비교할 바가 아니라는 데서 왠지 세월의 흐름을 느낍니다. 말씀대로 소위 말하는 '야애니'라고 치부하기엔 세계관의 구성이 참 대단한 작품이었는데, 올려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3편 스크린샷과 함께 소개하신 대목은 니키의 환골탈태라기보다는 스이가쿠쥬가 니키의 유체를 빌어 부활한 장면 아닐까요. (일단 성우가 와카모토 노리오인지라 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아... 말씀대로 그저 야애니로만 치부하기엔 너무나도 훌륭한 작품이지요... 그리고 말씀하신 니키의 설명은... est46님의 스이가쿠쥬가 니키의 유체를 빌어 부활한 것이 정확한 내용입니다. 제가 환골탈태의 의미를 뼈대를 바꿔 끼고 태(胎)를 빼앗는다는 뜻으로만 전달하려했더니 잘못된 내용으로 오해된 듯 합니다. 정확한 지적 감사합니다~(^ㅅ^;;
아이고, 지적이라니 당치 않으십니다. 정성껏 작성하신 글의 분량이 상당하다보니 눈에 띄는 부분이 있어 조심스럽게 말씀드린 것 뿐인데요. 정말 잘 읽었습니다.
est46님의 내용이 정확해서이거든요~ 그리고 칭찬의 덧글 감사드려요...(^_^*
크으~ 정성 가득 글엔 일단 추천 후 정독!
저도 일단 먼저 추천후 정독합니다..사진한장 한장에 정성이 느껴집니다...ㅋ
아... (ㅠㅅㅠ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라블루걸 하면 역시 북미판 무삭제로 봐야 제맛!!!
동일 작가이라서 그런지... 라 블루 걸도 대단했지요~(^ㅅ^;;
저도 이 애니에대한 추억하나... 1997년도에 제가 고1이었음. 친구한테 받아서 보고 같은반 친구 빌려줬는데 빌려줄때 다시 안줘도 되니까 보고 알아서 처리하라고 함... 이게 계속돌더니 고3때 우리반으로 다시 돌아옴 ㅋㅋㅋ
으하핫~ 엄청 이슈였던 비디오테이프였군요... 전교 루트를 타고 돌아온 듯~합니다.ㅋㅋ (^ㅂ^*
당연하지만 번역도 안된 복제본 해적 비디오로 본 기억이 있네요 므흣 정도가 아니라 지금 생각해도 충격적인 장면이 가득했죠 촉수를 이용해 앞 뒤로 ....라던가 야수같은 괴물과 ....
그래서... 포스팅 제목도 은밀한 문화충격! 이네요~ 현재는 다양한 방법으로 관람이 가능한 시대지만... 그 당시로서는 보기 드물었을테니 더욱 더 충격이었죠~(^ㅅ^;;
주인공 여동생으로 나온 녹색머리 여자애가 나름 매력있다고 느껴져서.. 마태전을 매우 재미있게 봄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주인공보다 아마노 메구미가 인기 캐릭터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태전 작화가 멋진 이유는 카이트 등으로 유명한 천재 애니메이터, 우메츠 야스오미가 맡아서이죠.(^ㅅ^;
와 이거 나도 비디오테이프로 있었는데 교실 친구들 한테 빌려주고 빌려주다 사라졌는데.... ㅡㅡ 제목이 아직도 궁금했는데 이렇게 포스팅 해주셔서 너므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찾아서 봐야겠어요 ㅋㅋ
뿌루루루님도 소중한? 비디오 테이프를 잃어버리셨군요... 제 경우는 알고도 잃어버린 케이스라... 어흑~ 여하튼 이번 포스팅으로 인해 궁금증이 해결되셨다니 기분 좋네요~ 감사합니다!(^ㅅ^=
Youtube에서 먼저 보고..과연 어느 게시판에 올리실까 했는데..결국...ㅋㅋ..덕분에 ㅁㅎ한 어둠의 세계에 다시입문하게 되었네요..(다시 빠져 나올수 있을지..ㅎㅎ) 고등학교때는 내용도 모르고..그저 야애니라고 생각했지만..youtube에 올라있는 것들 다시 보니 명작대열에 속할만한 애니인것 같습니다.. (혹시 biohazard3 의 Nemesis의 촉수가 이 우로츠키 동자의 영향을 받아 탄생한건 아닌지하는 생각이 드네요..ㅋ) 참 그리고 이글을 통해서 작은 궁금증 하나가 해결되었네요.. 저는 legend of overfiend 를 legend of overfriend(오버하는 친구의 전설 )??_) 인줄 알았습니다...ㅋㅋㅋ 유튜브로 볼때 제목이 이상한다..생각했는 데 잘못 읽었던 것이었습니다..ㅋㅋ 세심한 리뷰 고맙습니다. laptick님 다음번에도 기회되시면 ㅁㅎ겜...ㅋㅋ
으악!!~ tfez1님, ㅋㅋㅋ 설마... 저의 Youtube 정기구독자이시로군요~ 후덜덜..입니다! 게시판은 저도 애니갤러리에 올릴까 하다가... 제 터전?인... 추억의 게임 게시판에 올리게 되었네요~ 유추하기 힘들었으리라 사료됩니다.그리고 이번 포스팅이 베스트에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내용 상 베스트에 올라가기 힘든 등급이니까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ㅍ^*
우로츠키 동자... 참 대단한 추억이 있죠. 이거랑 진 여신전생 1이랑 지구를 지켜라(한국영화)랑 제목이 기억 안 나는 고전 좀비영화를 거의 1주일 안에 몰아서 접하고는 2주 동안 방 안에서 나가질 못했습니다... 뭐 확실히 초반 3부작은 나머지들에 비해서 동화도 뭐도 정말 장난 아니게 훌륭했죠. 마지막 편은 끝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몰라도 나름 괜찮게 본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새로 나온 리메이크판은 뭔가 괴물딱지같은 맛이랑 고전스런 맛이 사라져서 그냥 떡씬만 봤습니다그려.
아렛시님.. 제 포스팅을 통해 조금이라도 정보를 얻으셨으니.. 다시한번 므흣 신만 골라 관람치 마시고... 제대로 시청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최근 2002년에 리부트된 편은... 작화는 그나마 최근작이라 괜찮지만 내용이 정크라 비추입니다. (^ㅅ^=
주인공 과.. 그..무용부.. 만 기억나는군요...ㅋㅋ 뭐 당시 무자막에.. 뭔내용이겠거니 알면서 봤겠습니까 마는... 아직도 기억하는건..나무위에서 할배가.. 주문을 외우는... ㅈㅈ ㅂㅈ ㅈㅈ ㅂㅈ ㅈㅈ ㅂㅈ 충격이었음.. 일본 애니에서 한국말을 들을줄이야.
ㅋㅋㅋ 그 장면은 동일작가의 <라 블루 걸>에서 나오는 신인데... 하도 뇌에 각인되어서 생각만 하면... 우스운 신이기도 합니다. (^ㅍ^*
이런 종류의 원류는 문어와해녀(蛸と海女)란 작품이겠죠. 특히 파로디우스의 그것은..
파로디우스... 매우 좋아하는 고전게임입니다. 시리즈 별로 다 소장하고 있지요. 그런데 문어와 해녀 작품은 모르는데.. 검색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ㅍ^*
지금의 30-40세대에게 이 우로츠키동자는 누구나 접해봤을... 문화 랄까요? 저도 중학교때 이거 처음보고 얼마나 컬쳐쇼크 였는지!!!! 추억이 새록새록 이군요.... 사담으로 제 레이져액티브는 요즘 pc엔진, 메가시디 게임들은 다 잘되는데.. 애니 LD들을 잘 인식을 못하는군요...ㅠㅠ 고칠수도 없고..쩝...
아~ kamkam님, 가지고 계신 레이저 액티브나 메가 시디 등의 렌즈부가 수명을 다했나보군요...아흑~ 레이저액티브의 경우... 고장나면 고칠 방법이 전무하기 때문에... 그저 안타까울 뿐이네요. 저도 언젠가 그런 날이 오겠죠~(ㅠㅅㅠ
추억의.... 우로츠기 동자.. ^^
" 초신전설: 우로츠키 동자 "... 추억의 야애니로 유명했었죠~(ㅎㅅㅎ;;
지금 라블루걸이라 하였소.?
"라 블루 걸~" 동일 작가의 작품으로 우로츠키 동자를 모르는 사람도 알만한 야애니 시리즈였었죠.
베스트 클릭하고서 내눈을 의심했음 내가 아는 그것이 지금 베스트에 올라온건가 하고;; 루리웹의 한계는 없는건가!!!
차세대 태일님... 사실~ 저도 놀랬습니다. 이런 내용의 수위 등급 높은 포스팅이 베스트되면 아니되는데 말이죠~ㅎㅎㅎ
헐..둘리 작가님은 처음 봤는데 둘리 캐릭터들이 작가님 얼굴에 다 있는거같네요..
원래, 그림은... 자신을 닮았다 하죠... 저도 그림을 그리다 보면..저를 닮았다는 얘길 간간히 듣게 되더군요~ ㅎㅎ 김수정 작가님은 마이콜을 기반으로 모든 캐릭터의 요소가 다 들어가 있는 얼굴이 보이죠~ㅎㅎㅎ
이게 ㅈㅈㅂㅈㄴㅂ ㅈㅈㅂㅈㄴㅂ 으아아아아아~의 원작 이구나 ㅋㅋㅋㅋ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25/read?articleId=20183616&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143&sortKey=depth&searchValue=%EB%83%84%EB%B9%84&platformId=&pageIndex=3
그건 라블루걸 일걸요 ㅋㅋㅋ
아~같은 그림체다 싶었는데 그건 라블루걸이군요 ㅎㅎ
동일 작가의 다른 내용의 후속 작 입니다... 라 블루 걸도 대단히 히트한 작품이었죠~(ㅎㅅㅎ;;
촉수물의 조상격인 그 작품이군요. 진짜 문화컬쳐였는데.. ㄷㄷ..
촉수물의 시조격인 명작이라 일컫죠~ 그 당시, 엄청난 쇼크였던 애니였습니다...(^ㅅ^;;
저왔어요~ ㅋㅋ
아 ~ 쌕보이님... 감사합니다...ㅎㅎㅎ(^ㅂ^*
그림체가 기동전사 간담 그림체랑 같네요...
우로츠키 동자 시리즈 중 마태전을 보면 더욱 더 강렬히 느껴지실거에요...(^ㅍ^*
오래전 전설의 영화잡지 KINO 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다룰 때 언급되어서 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자세한 소개 감사합니다. 음란물이 아니라 애니메이션 그 자체의 작품성도 꽤 있다고 소개된걸로 기억하네요.
영화 잡지 등에서도 뉴스에서도 언급될 정도로 엄청난 파급력이 있는 애니였죠. 단순한 ㅍㄹㄴ 그래피는 아니니 이슈화 되었던 것 같습니다.^^;
첨엔 그냥 야한 애니라고 해서 봤었죠. 하지만 지금 생각해도 쉽게 넘길 수 없는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추억 돋네요 ㅎㅎㅎ
그저 B급의 평범한 야애니로 치부하기에는 너무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죠~ 추억이 깃든 애니이기에... 포스팅에 옮겨봤습니다.(^ㅅ^*
오오 저 중학교때 무릎찍기 동자라는 명칭으로 돌아다니던 그것이군요. 물론 야애니로만 인식...
무릎찍기..ㅋㅋㅋ 뇌에 각인되는 제목이네요~ (^ㅍ^*
지금 기준으로도 꽤 충격적인 묘사가 많은데 그때 당시에는 얼마나 충격적이었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과거에 나온 야애니들을 보면 야한것뿐만 아니라 나름대로 작품 자체의 완성도도 갖추려고 노력한 작품들이 꽤 보였습니다만. 최근 나오는 야애니들은 그런 면을 전혀 볼수 없어 아쉽습니다.
르네2000님 말씀대로 요즘의 디지털식 작화와 80~90년대 중반까지의 수작업 작화의 장인력은 비교 불허이죠~ 일본 내에서도 이 점을 안타까워하더라고요~ 전성기가 그리울 뿐이네요.
저 중학교때 "우루찌끼 마동자" 라는 이름으로 돌아다니던 테잎이름이군요 중학교때 보고 멘탈붕괴와 동시에 일본에서 사는 내또래 남학생들이 부러웠던.....;;
무릎찍기... 우루찌끼, 우르치기 많은~ 제목들로 테이프가 돌았었네요~ 컬쳐 쇼크가 강했던 애니인지라..(^ㅅ^;;
내 인생 최초의 야애니
人生無想님.. 저도 마찬가지로 인생 최초의 그 것입니다...(=ㅅ+;;
아 .. 이게 이리도 스토리가 있는 영화였군요.. 포스팅보니 자막판으로 한번 보고 싶군요..
자막판으로 다시 보시면... 예전과 다른 감상이 되실거라 자부합니다..ㅎㅎ
옛날에 만화가게가면 하루종일 야애니만 틀어줬었는데 거기서 처음 본 애니...문화충격이었음..
친구들로부터 들었던 얘기입니다.. 만화방에서도 틀어주는 곳이 있었다는....(0ㅂ0;;
처음 접했을때 세기말적인 분위기와 탄탄한 설정 같은거 보고 푹 빠졌었죠..애니메이션을 몇편까지 봤는지 기억이 안나는데...결국 초신이 어떻게 된건지 아직 모르겠네요;
결국은 초신전설대로 세계과 파괴되는 결말입니다. ^^; 그 외는 외전, 스핀오프작이죠~
이런 닉네임을 쓰는 사람으로써 이 작품이 참 남달리 와 닿죠. ㅎㅎ
아~ 촉수여신님의 닉네임과 포스팅에서 다룬 애니와는... 맘에 와 닿는 얘기네요~ㅎㅎ
사감 몰래 기숙사에서 숨어보던 옛추억이 떠오르네요/ ^^
사감 몰래라면.. 기숙사...ㅎㅎㅎ 숨어서 보는 맛이 더욱? 더 재미있죠~!!(^ㅅ^*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일본판은 삭제에다가 암전에다가 별로 였던 기억이 나네요. 이게 미국에서 dvd로 출시됬는데 이것도 삭제판인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무삭제판 어디서 발매됬다고는 들엇는데 어떻게 됬는지 모르겠네요. 미국쪽 디브디 소식 아시는 분 없으신지요?
미국쪽 디비디 소식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구글에서 패키지 이미지는 본 것 같아요~(^ㅅ^=
저 안은밀 한데요
헉... 문화충격님..예전에 제가 아키라 포스팅 할 때도 이런 비슷한 답글 남기시지 않았었나요?ㅎㅎ(^ㅂ^*
헐... 이런걸 리뷰 하시다니... 잡혀가실지도....
aramise님, 저도 음지의 세계의 명작을 양지로 끌어올리려는 의도이니 잘 봐주셨음 합니다. 으흐흐~(^ㅅ^*
헐 우르츠키동자네요 ^^; 문화적 충격을 준...그 명작...그런데...이 에니 결론이 어찌나죠? 세계가 멸망하면서 끝나나?; 언듯 야구모가 변신해서 다 쓸어버리는걸 본거같은데;;;
랜덤하질님 말씀대로.. 결국 세계가 파괴되면서... 초신전설이 이뤄집니다...(^ㅅ^*
자막도 없이 본 기억이 납니다....제가 본건 초반 3부작이였는데 역시나 자막없이 보자니 결말이 어떻게 되는건지 잘 이해가 안갔던...(하긴 머 줄거리 볼려고 본게 아닌 작품이라...) 그래도 저 니키인가? 자기 거시기를 자르고 마인으로 새 인생을 사는거 보고 엄청 쇼크 먹었었던...
니키의 거시기 신은 그 당시, 충격이긴 했습니다... 스이가쿠쥬가 환생할 때의 그 거시기 3개 쇼크는 정말 충격이었지요~(0ㅂ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