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패미콤 특수칩 게임들입니다
와일드트랙스
슈퍼패미콤의 3D레이싱 게임인
닌텐도 와일드 트랙스 슈퍼패미콤 게임중
캡콤의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2 와 본작인 닌텐도의 와일드 트랙스가 그래픽적으로
투탑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작품이고
16비트라는 하드에 폴리곤도 폴리곤이지만 광원효과까지 사용된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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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 아일랜드
SFC게임중 좋은 그래픽을 보여주는 작품중에 하나인
슈퍼패미콤 닌텐도의 대표작 요시아일랜드 입니다
파스텔풍의 흡사 동화같은 아름다운 그래픽 과 마리오가 아닌
요시를 내세운 요시가 주인공인 작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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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폭스
슈퍼패미콤의 스타폭스
시리즈중 첫작이죠 16비트 하드웨어서 드물게
3D폴리곤으로 제작된 게임이라 당시로서는 신선한 그래픽이 아니였나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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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
슈퍼패미콤 버전은 모자란 하드웨어에 이식을 위하여 특수칩을 때려박아
이식된 작품이라 삭제된 캐릭터 하나없고 삭제된 배경또한 없습니다
시스템마저 고스란히 그대로 담겨져있는 슈패라는 하드웨어에서 최대의 그래픽 효과를 보여주는 놀라운 작품이죠
하드웨어 성능차를 생각하여 어쩔수없이 모션프레임 대량가위질 캐릭터 등장연출 삭제
음성또한 가위질 당해있는 마이나스한 이식이지만 슈패로 스파제로2를 할수있다는것 자체만으로 대단한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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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카트
마리오카트의 시초이자 카트레이싱 게임의 원조인 마리오카트입니다
이 마료카트는 오락실용으로 개조되어 동전투입 시간제로 오락실에 진출한
첫 콘솔 게임으로 기억이 되는군요 대표적으로 메가드라이브용 돗지탄평 통키또한
시간제로 진출한 대표적인 콘솔게임이죠
오래된 게임이지만 시스템이나 게임성은 현재 플레이해도 여전히 재미를주는 마리오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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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사린낀 친구가 하나있네요 닌텐도64의 돈킹콩64 입니다
슈패처럼 게임팩 자체에 특수칩이 내장된게 아니라 N64본체에 하이레죠팩 이라는
특수칩이 없으면 실행조차 불가능한 게임입니다^^
그래도 이분의 순수함이 느껴진다
=_ =;;; 수퍼패미컴 롬팩의 기본 구성 외에 특수한 칩을 추가해서 표현이 추가된 것을 말합니다. 그만큼 더 비쌌죠.
ㅡㅡ;;;
애가 모를수도 있지 왜 우리 히비키에게 무안을 줘요
;;;;;;;;;;;;;;;
추억의 게임들이 한가득 저때가 생각나네요
스타오션과 SD건담GX만 추가되면 완벽하군요.
테일즈오브 판타지아도!
SD건담GNEXT도!
와일드 트랙스의 3D가 당시에 신기하긴 했지만 낮은 프레임으로 좀만 오래하면 멀미증세같은게 생기더라구요. 물론 저도 애착을 가지고 했던 게임이긴 한데 그냥 "3D 게임 맛만봐라"라는 느낌의 게임이긴 했어요. 그래도 전면 유리창에 물이 튀는 효과는 당시 16비트 게임기에서는 꿈도 못꾸던 효과이긴 했죠.
이외에도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와 천외마경 제로도 있었죠.
와일드 트랙스 그래픽이 투박 한게 재밌어 보이네요 BGM 도 좋고.. 스파 제로 2 야 워낙 전설적인 이식이라.
마리오 카트도 특수칩 내장이었군요.
DSP1칩 내장입니다. 슈패기판 사이즈를 남김없이 다 씁니다
록맨X2 였었나. 와이어프레임 표현도 특수칩 덕에 가능했던걸로.
와일드 트랙스. 제가 제일 처음 접했던 3D 게임이네요. 동생이랑 줄기차게 했던 물건이죠. 그나저나 제가 최고의 슈패미 게임으로 치는 SD건담 GX가 빠진게 좀 아쉽네요. 이것도 특수칩 들어간 물건으로 알고 있는데.
DSP3칩 들어갔습니다. 근데 날개가 없네요
제로2는 삭제 캐릭터 꽤 있지 않나요?? 일단 로딩이 극악하더군요;
고우키가 캐릭창에 숨겨진 버전을 해서 적어보이나;;
저도 롬팩에 로딩이 있는 게임은 처음이라 많이 놀랐습니다. PC엔진급의 로딩!
삭제된 캐릭터는 없지만 이블 류, 진 고우키라던가 게이지 없는 장기에프, 달심 같은 숨겨진 캐릭터는 선택불가입니다.
중학교1학년때 스파제로2 사려고 생애 첫 알바 했던 기억나네요...
옛 자료 잘 봤습니다.^^ 건담 GX가 빠졌네요. 걔도 특수 칩을 박았었는데. ㅎㅎ . . . . ....라고 쓰고 보니, 윗분이 먼저 쓰셨...
대신 소프트 가격은 안드로메다로.... 당시 소프트 가격 생각하면 부모님한테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란보다 딸리네효
어릴때 스타폭스 보고 충격이었는데...완전 영화보는 느낌이랄까.ㅋㅋ 추천하고 갑니다.
와일드 트랙스 미친듯이 했는데...
특수칩 이란게 복사칩 같은건가요? 전부 라이센스 같아 보이는데...
ㅡㅡ;;;
=_ =;;; 수퍼패미컴 롬팩의 기본 구성 외에 특수한 칩을 추가해서 표현이 추가된 것을 말합니다. 그만큼 더 비쌌죠.
;;;;;;;;;;;;;;;
그래도 이분의 순수함이 느껴진다
애가 모를수도 있지 왜 우리 히비키에게 무안을 줘요
스타폭스 같은건 슈패는 3d 처리기능이 없어서 3d처리용 칩을 아예 팩에 내장했죠.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팩 단자를 보면 일반팩과 다르게 단자가 더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비슷한경우로 메가드라이브의 버추얼 레이싱이 있죠.이쪽도 3d 칩을 내장하고 출시
라이트트윈스//애가 모를수도 있지 왜 우리 히비키 기를 죽여요? 이게 맞지않나요?ㅋㅋㅋㅋㅋㅋ
와... 슈패나 메가드라이브로 3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벙찌게 만드는 그떄당시의 공밀레..
아 그런 거군요. 팩게임은 팩으로도 성능이 올라가는구나
예전 세턴에서 추가팩과 같은 원리..
롬팩 내부에 별도로 보조프로세서 같은걸 추가시켜 SFC나 MD같은 16비트 콘솔에서 3D폴리곤이나 기타 그래픽효과를 표현이 가능하게 했죠. 버추어 레이싱경우 모델1기판과 MD간의 스펙격차로 인한 이식도는 둘째치더라도 메가드라이브에서 3D폴리곤 구현은 당시로선 신선했죠. 단지 새턴 확장램과 PC엔진의 아케이드 카드경우엔 특수칩이 아니고 메모리를 늘려 CD의 고질적인 문제인 로딩을 줄이기위한 수단인거랑 다르죠.
어린 시절 다 해본것들이네 ㅋㅋ 그건 그렇고 마리오카트도 특수칩이 사용되었군요.
저 이외에도 코나미 게임들 대부분은 사운드칩이 들어가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칩이름이 모더라;; 대표적으로 닌자거북이 시리즈 그래서 그런가 코나미 게임들이 당시 음악이 좀 특출났던걸로 기억합니다.
실황 떠벌이 파로디우스에도 들어가있었죠
실황 파로디우스에는 SA1칩만 들어가있습니다
와 스타폭스 할때 우와우와~ 하면서 진짜로 부딪힐까봐 몸 움찔거리면서 했던 기억이...
저도 기억이 나네요.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죠.
시간제 동전은 패밀리부터 있었습죠
진짜 옛날게임인데 저런 기법이랑 특수칩 사용해서 어떻게든 표현한거 보면 정말 재밌기도하고 동시에 게임도 재밌으면서 그러니깐 애절하니 게임이 더 재밌는거 같네요 ㅋㅋㅋㅋ
동전투입 시간제는 록맨 1이 시조에 가까울겁니다. 제 기억에 저거보다 오래된 것이 없어서...
록맨 1, 2 모두 시간제 있던 걸 봤었고 마리오만 해도 슈퍼 마리오 3가 시간제로 대인기였지요. 피리 연타해서 최종 스테이지 가는게 아마 시간제 상태에서 엔딩빨리보려고 퍼진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오옷? ㅋㅋㅋ 일리있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 때 번 돈과 정신은 고스란히 포도로 옮겨갔음
천외마경 제로도 특스칩있었던거같은데
천외마경 제로는 스케일이 정말 ㅎㄷㄷ 했죠.
천외제로는 그냥 시계칩 붙어서 실시간 처리만 하는거 아니였남요?
smrpg가 읍네
마리오카트는 슈패판이 최고
슈패에 스파제로2가 있다니 쇼킹
천외마경 제로도 있었죠 슈패미 최고 용량 72메가를 자랑하는 작품이며 팩 내에 시계도 들가있습니다
안그래도 Rom 이라서 비쌌는데 (6800엔 7800엔 9800엔) 특수칩 들어간건 그래서 더 비쌌죠;;
드래곤볼 하이퍼 디멘젼도 있지요.
이게 전체 리스트인듯..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Super_NES_enhancement_chips#List_of_Super_NES_games_that_use_enhancement_chips
슈퍼 패미콤이나 플스1-2는 굉장히 오래 군림(??)해서... 정말로 성능을 극한까지 뽑아냈죠;;
기억하시는 작품은 제로1이 아닐지...삼풍 무너진건 95년이고 제로2 나온건 96년입니다
당시에 스파제로2가 나왔을때 경악했죠.. 이게 슈패로 나오다니 말이 되는건가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정말 극강의 게임기였다고 생각되네요.
스파제로2 의 그 잔상 생기는 오리지널콤보 시스템이 사양을 무쟈게 잡아먹는 거였는지 그냥은 이식을 못하던...
그러게요. 스파제로2는 발매 자체가 전혀 의외였슴. 당시 슈패는 말기였고 굳이 슈패로 이식을 안 해도 되는데, 나름 저런 퀄리티로까지 이식해낸 거 보면 참....
참.. 4Mhz짜리 시피유로 저런 게임들이 나왔었다니
동영상을 보니까 마리오카트 멥이 다 기억난다.....나 초딩이었을땐데..
오옷.. 추억이 스멀스멀 하네요
오락실에 시간제로 진출한 첫 콘솔임은 마리오카트가 아닙니다... 뭐가 처음인지는 모르겠지만 pc엔진용 pc원인, 패미콤용 슈퍼마리오도 시간제로 오락실에 있었지요
시간제로 참 재미나게 했던게, 슈퍼마리오3, 소닉&너클즈, 소닉3, 통키, 미키마우스가 주인공으로 나오던 거, 쥐가 갑옷 입고 점프하면 로켓처럼 날라다니던 게임 등등 여러가지 생각이 나네요.
sd 건담 gx가 빠졋네요.... 제대로 돌아가는 애뮬없는 게임 ㅠㅠ
뚫린지 좀 되었습니다.(...)
저때는 정말 게임불감증이란게 뭔지도 모르고 미친듯이 했었는데 지금은...휴 플포도 먼지만 쌓이고 있네요.
어?? 스파제로2 영상 재생해보니까 특수칩 내장이라지만 팩게임인데 로딩이 있네요?
역시 아이디 예상 했네요 ㅋㅋ
와일드트랙스 처음 접해보고 정말 놀랐었죠. 그래픽은 둘째치고 차종별로 묵직함이랄까 운전하는 특성들이 그대로 손맛으로 전해져왔던 게임입니다. 나중에 오토바이와 트레일러가 해금되는데 오토바이는 오토바이대로 좌우로 심하게 휘청거리는, 트레일러는 트레일러대로 묵직하게 꺾이는 묘한 조작감이 느껴지더군요.
요시 아일랜드 표지가 한국정발판이랑 좀 다르네요?!
슈퍼 마리오 RPG랑 SD건담 GX.....
돈..킹콩이 아니라 동키 콩
학생때 슈퍼겜보이 사고싶어서 알바 뛰어서 산적있었는데 진짜 그 당시 기분이란 ㅎㅎㅎ 옛 추억들이 생각나네요
SA-1(연산력향상)이랑 Super-FX (3D처리)말고 다른 특수칩도 있나요?
위에도 썼지만..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Super_NES_enhancement_chips
슈패미 말년인데다가 지방에 살고 있어서 정말 어렵게 제로2 구했던 기억이 나네요. 팩인데도 대전 시작 전 로딩이 살짝 있어서 신기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