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 1 BGM~
게임도 게임이지만, 어린 시절 비장한 게임음악에 반했었지요~ ^ㅡ^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살짝 즐겨본 상남자의 날아차기(?)액션게임 탈옥. ^^;
동네 여기저기 게임동냥 다니다가 즐겨본, 가정용 이식판(패미콤판) 탈옥도
멋진 브금과 화끈한(?) 액션에 상당히 좋아하며 즐겼던 추억이 있습니다. ^^
이번에 수십년만에 다시 만나 재밌게 즐기고 올려봅니다~
바람쐬러 다니다가 착한 가격(15000원~)의 물건이 보이길래 냉큼 집어온
FC 액션게임 탈옥-Prisoners of War - 입니다.
..1년전에는 만원 이하의 가격에 구할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고전게임들의 가격이 너무나 올라서...
알팩인데도 평균 3만원(3000엔)이상의 가격에 팔고 있더군요.. ㅡ.ㅜ
포장비닐에서 꺼내서 열심히 청소~
..일러스트에서 땀냄새(..)가 풀풀~ ㅡ.ㅡ;;
그럭저럭 깨끗해졌습니다~ ^ㅡ^
알팩이라 매뉴얼이 없다보니.. 여기저기서 검색한 정보를 대충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탈옥(脱獄)-Prisoners of War -
1988년 11월에 SNK가 발매한, 더블 드래곤 타입의 아케이드용 액션게임.
장르는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이며 2인 동시 플레이 가능(아케이드판)~
전 4스테이지로 구성~
아케이드판~
지금 즐겨봐도 호쾌한 액션과 손맛,
효과음(..비명, 타격음~ ^^;)이 쩌는 게임이죠~ ㅡ.ㅡb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봤던 이 장면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
그리고 오늘 소개할 FC판 탈옥은...
- 1989년 6월에 KAC가 패미콤으로 이식~
2인 동시 플레이는 불가능하지만, 적 캐릭터의 종류가 늘어나고
각종 강화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
아케이드판에서는 명확한 스토리가 존재하지 않았지만...
FC판에서는 스토리가 명확하게 존재합니다~ ㅡ.ㅡ!
특수부대 M 의 대장인 코드네임 - 바트 -
그의 임무는 GOD(Government of the Dark)라는 조직에 잠입하는 것.
GOD는 국제경제를 파괴하고 밀수판매등의 촉진을 꾀하는 조직.
바트는 일부러 적에게 붙잡혀 포로가 되어, 조직과 조직의 리더를 말살하기 위한 행동을 개시한다.
재밌는 것이, 패미콤판의 주인공(플레이어)캐릭터는 바트이지만..
아케이드판의 경우에는 2명의 주인공 스네이크(? ㅡ.ㅡ!!)와 바트라더군요~
잠깐만... 잠입.. 특수부대.. 머리띠(..) 스네이크~~? ㅡ.ㅡ;
배... 뱀병장님과 어떤 관계가 있는걸까요? ^ㅡ^;;
그럼, 많은 게임스샷을 올려봅니다~
나름 아케이드판과 흡사(?)하게 연출된 타이틀 화면~ ^^;
타이틀 화면의 메뉴는 게임 시작과 컨티뉴.
컨티뉴는 무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도전할 기회를 많이 주는 게임들이 좋습니다~ ^^
타이틀 화면에서 가만히 있으면 등장하는 오프닝(?)~
- 사령부에서 전달한다 -
- 적 조직내에 포로가 되어 잠입한 후... -
- 조직내의 중요인물들을 말살하라! -
그리고... 게임 시작~!
어둠속의 한 남자~ 무엇인가에 불을 붙히고...
!!!
폭발~!!
수감되어있던 방의 문을 폭파하고 빠져나가는 - 바트 -
십자키로 이동~
B버튼으로 펀치~
A버튼으로 킥~
A와 B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멋진 모션의 날아차기~! ㅡ.ㅡb
아케이드판의 호쾌함, 손맛과 비교하면 많이 아쉽지만...
꽤나 시원시원합니다~ ^^
..어린 시절에는 이 날아차기 모션이 어찌나 멋있게 보이던지... ^^;
펀치와 킥, 날아차기를 구사하여 어느정도 적들에게 대미지를 입히면...
적들이 뒤로 발라당(?) 넘어지는데... 바로 달려들어서~
사커킥~!! ..시원하게 날려버립니다~ ^^;
그리고.. 아케이드판과는 달리 건물이나 차량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ㅡ.ㅡ!
칼잡이 2명~!
죽어라~!!
해치우면 등장하는 아이템 - 카이저 너클 -
펀치의 공격력이 2배가 됩니다~ ㅡ.ㅡb
두 배 더 아픈 펀치 맛 좀 봐라~ ㅡ.ㅡㅋ
소총을 들고 다니던 병사에게서 무기 강탈~!!
"자, 잠깐만.. ㅡ.ㅜ"
..노 머시~ ㅡ.ㅡ;;
3발 드르륵~ 적은 날아갑니다~
그리고 개머리판(..)공격~!!
총을 장비한채로 날아차기도 가능합니다~
퍽퍽~ ㅡ.ㅡ;
건물안에서 적을 쓰러트리고 등장하는 아이템 - 아머 자켓 -
총탄(!)과 나이프를 튕겨냅니다~
습득한 아이템은 게임화면 하단 상태창에 표시되지요~
총알의 남은 수량과 플레이어의 잔기도 표시됩니다~
초기 잔기는 2명~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바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지요~ ㅡ.ㅜ
뚜샤~!!
등장 아이템 - 라이프 회복 -
라이프 게이지 4개를 풀 회복시켜줍니다~
적들이 던지는 폭탄에 맞으면 거의 즉사~ ㅡ.ㅜ
건물안에서의 난투~
졸개지만, 화려한 기술을 사용해서 공격해옵니다~
롤링 어택이나 공중 살법등등~ ^^;
..폭탄마는 조심해서~ ㅡ.ㅡ;
멋진 배경을 보며 열심히 전진~
스테이지 1의 보스 - 전투 헬리콥터 -
적들이 헬기에서 튀어나와 덤벼들고~
그런 적들을 쓰러트리다 보면, 수류탄(!)을 떨굽니다~ 그걸 잽싸게 주워서!
투척~!!
콰쾅~! 이런식으로 보스 공략을~ ^^;
..꽤나 어렵습니다~ ㅡ.ㅜ
그래도 열심히 던져서 클리어~!!
멋진 이벤트 그래픽~ ^^;
"나는, 포로수용소에서 탈출에 성공했다."
..탈출이 아니라 파괴(..)에 성공한 것 같은데.. ㅡ.ㅡ;;
스테이지2, 창고에 잠입하여 파괴공작~!
응? 왠지 수상해 보이는 차량~
헉~! 안이 이렇게 넓었나? ^ㅡ^;
적을 쓰러트리고 카이저 너클 입수~
획득한 아이템들은 죽게되면 소멸됩니다.
펀치, 킥, 날아차기 그리고 마지막 기술 백너클(펀치)!
적을 등진 상태에서 십자키 + 펀치~ 멋진 모션으로 적을 날려버립니다.
호~ 와타!! ㅡ.ㅡ/
에너지는 반드시 챙깁니다~
랜덤으로 등장하는 아군병사는 1up~!
바이크병에게 치이면, 라이프 게이지 2칸씩이나~! ㅡ.ㅜ
칼잡이들이 떼지어 3놈씩 연달아 등장하고~
잘 보이지 않은 곳에서의 습격~
폭발한 건물의 잔해가 튀어오고~
위험한 장해물 크레인의 공격~
맞으면 즉사입니다~ ㅡ.ㅜ
얕은 물속으로 뛰어들어 전진~
..물속에서는 오직 펀치만(..) 사용 가능합니다~ ㅡ.ㅜ
물속에서 불쑥 튀어나와 칼로 쑤셔대는 적들~ ㅡ.ㅜ
백 너클이다!!
들어갈 수 있는 곳은 다 들어가봅니다~ ^^;
헉헉;; 개고생하고 아머 자켓 획득~
습득한 나이프 던지기~
..아쉽게도 던지기만 가능합니다~
베기나 찌르기가 가능했다면 더 재밌었을텐데..
뚜샤~!!
라이프를 회복시키고~
스테이지 2의 보스전~!
GOD의 기동부대장이며 총기의 명수인 - 다이몬 -
4방향의 산탄총을 쏘는데, 맞으면 즉사(..)입니다~ ㅡ.ㅜ
그리고 잽싸게 움직이면서 수류탄을 굴리는데...
엄청 까다롭지요~ ..파이널 파이트의 로렌토가 생각이 나더군요~ ^^;
..스테이지2 인데도 엄청난 난이도와 보스의 무자비함에 수차례 좌절하고..
눈물을 흘리며 검색했습니다~ㅋ
아주 좋은 비기가 있더군요~! 잔기 +20(!)으로 시작하기~ ㅡ.ㅡb
이.. 이제 무쌍 찍을거야~!! ㅡ.ㅡ+
..스테이지2의 보스는 정말 강하지만, 맷집이 약합니다.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날아차기를 5~6방 먹여주면 끝~!
..스테이지 2의 보스가 이렇게 강하다니~ ㅡ.ㅜ
"적 기동부대 습격에 성공했다~!!"
스테이지3은 정글~!
..플레이어 숫자가 든든합니다~ ^^;
좁은 지역에서, 강력한 적들이 등장하고~
아주 짜증이 나지요~ ㅡ.ㅜㅋ
멋진 그래픽을 보며 감동~ ^^;
으억~!! 뒤를 잡혔다~ ㅡ.ㅜ
공중살법~!!
조금만 방심해도 그냥 한 목숨 날아갑니다~ ㅡ.ㅜ
분노의 스트레이트!!
스테이지3의 보스, GOD의 특수부대장 - 엔젤(..)-
거대하고 뚱뚱한 모습이 왠지 북두신권의 하트(..)을 떠오르게 하더군요~ ^^;
..공격 기술이 스모의 손바닥으로 밀치기~ ㅡ.ㅡ;
올라가는 좁은 승강기안에서, 접근해서 미친듯 발로 차야합니다~
"끄아아아~!!" 승강기 밖으로 떨어지는 엔젤.
"이제부터 조직내부에 잠입한다."
..화려하게 다 박살내 놓구선... ^^;
스테이지 4 ..과연 마지막 스테이지 일까요?
시작부터 소총 입수~!!
너에겐 총알이 아까워~!! ㅡ.ㅡ+
연속해서 3명씩 무려 6명의 칼잡이를 상대해야 아이템을 얻습니다~ ㅡ.ㅜ
카이저 너클~
호쾌~!!
열심히 올라올라~
꽤 멋진 배경 그래픽~ ^^
분노의 라이플~!!
..암살자 정도가 아닌 초인입니다~ ^^;
내부로 전진~
..정신 나간듯한 난이도의 난관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ㅡ.ㅜ
위에서는 레이저건~ 아래에서는 칼잡이.. ㅜ.ㅜ
솔직히, 비기 쓰지않고 진행한다면 못 깰것 같습니다~ ^^;;
거지같이 강력한 바이크병을 뛰어넘고~
으아아아~!!
드디어~ 스테이지4의 보스. GOD총사령부 참모장관 - 머피 -
원거리에서 권총공격, 근거리에서는 권총으로 타격~
..솔직히 스테이지2의 보스보다 쉬웠습니다~ ^^;
먹어라~!! ㅡ.ㅡ+
"으어어!!!"
머피를 쓰러트리고 무선기 쪽으로 다가가는 바트.
" 파이널 판타지 7~ 파이널 판타지 7~ " ^ㅡ^;;
"응답하라!! 여기는 바트!"
"..이제부터 탈출하겠다!!"
"777지점에서 기다린다..."
"..OK.. 바트..."
...FF7에서 깜짝 놀랐네요~ ^ㅡ^ㅋ
라스트 스테이지 - 탈옥 -
..시작부터 탱크(..)1대를 부숴야 합니다~ ㅡ.ㅜ
공략방법은 스테이지1의 보스였던 헬리콥터와 동일~
헉헉~ 탱크를 해치우고~!
켁;; 다이몬이 또 등장합니다~ ㅡ.ㅜ
좀 죽어~!! ㅡ.ㅡ+
그리고... 라스트 보스, - 총수 GOD - 의 등장!!
엄청나게 큰 몹집의, 반라의 마초(..)가 점프하며 튀어나옵니다~ ㅡ.ㅡ;;
엄청난 도약과...
파워를 보여줍니다만...
전략이랄게 있나~ 잔기로 밀어붙이기~ ^^;
"크...억..."
최종보스를 쓰러트리고....
바트의 곁으로 날아오는 헬기...
미션 컴플리트~
축하합니다~!!
..애인인지, 가족(..여동생? 딸?)인지 모를 한 아가씨를 안고 승리의 포즈~ ㅡ.ㅡㅋ
스탭롤~
- THE END -
어린 시절의 한(..너무 어려워서 엔딩은 커녕 스테이지 진행도 제대로 못함)을 제대로 풀었네요~ ^^
비기가 없다면 엔딩은 꿈도 못꿀 정도의 난이도이지만, 상당히 재밌는 FC 액션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전 횡스크롤 액션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강력 추천입니다~ ㅡ.ㅡㅋ
..왠지 모르게 메탈기어 시리즈가 하고 싶어졌습니다~ ^ㅡ^;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게임 라이프~
아주 잘보구 갑니다 노동자님~^^한편의 탈옥영화를 보는것같네요 ㅎㅎ 페미콤판이 아케이드판 보다 더 아기자기한 엑스트라가 많은것 같네요~추천입니다^^
무전 장면의 아케이드판 대사는.. ...FF7.. FF7.... respond!!!.... This is Snake ...였습니다. 메탈기어?
클라크와 랄프는 이카리 였죠 ㅎ
아주 잘보구 갑니다 노동자님~^^한편의 탈옥영화를 보는것같네요 ㅎㅎ 페미콤판이 아케이드판 보다 더 아기자기한 엑스트라가 많은것 같네요~추천입니다^^
ㅎㅎ 항상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가꾸싶다님~ ^ㅡ^(__) 아케이드판보다 호쾌함은 덜하지만, 이런저런 추가요소와 설정덕분에 나름 잼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에고~ 항상 감사합니다~!! 캔 MASTER님~ ^ㅡ^
오락실에서도 너무 어려워서 끝까지 클리어해본 적이 없는 탈옥이네요. 훼밀리 판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오락실의 어려운 게임이라는 기억 때문에 한 번도 도전해보지 않았습니다만 오락실보다 나름 파워업한 게임이었군요. 그 시절에 훼밀리를 갖고 놀았지만 모르고 넘어갔던 게임들 늘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shikishen님~ 항상 감사합니다~!! ^ㅡ^ 이번에 FC판을 클리어하고 아케이드판도 즐겨봤는데.. 패미콤판도 어렵지만, 아케이드판은 훨씬 어렵더군요~ ㅜ.ㅜ
바람쐬러 다니다가 눈에 보여서 집어오는 저 환경이 너무도 부럽다...부럽다...부럽다... .. 그런데 나이프 들고있는 자코 캐릭터가 플레이어 캐릭터 색변한거는 아케이드나 패미컴이나 같네요 ㅎㅎ
ㅎㅎ; ..레트로 게임 쇼핑(?)하기 좋은 환경은, 타국생활의 유일한 낙입니다~ ^ㅡ^; 말씀대로, 자코 캐릭터는 색깔만 다르죠~ ㅋㅋ
탈옥 드래곤닌자 이미지파이트 이 세개가 아케이드 이식 3대장이엇죠 개인적으론 ㅋㅋ
오오~! 드래곤 닌자~! ㅡ.ㅡb ..이미지 파이트라는 게임은 들어만 봤는데.. 기회되면 해봐야겠습니다~ ^^
무전 장면의 아케이드판 대사는.. ...FF7.. FF7.... respond!!!.... This is Snake ...였습니다. 메탈기어?
헛~ 게임박사 블랙하트님~ ^ㅡ^ 이번에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 스네이크라니~!! ㅜ.ㅜ 뱀병장님 나오는 게임이 급 땡기네요~ ^^
그의 임무는 GOD(Government of the Dark)라는 조직에 잠입하는 것. GOD는 국제경제를 파괴하고 밀수판매등의 촉진을 꾀하는 조직.// 007의 스펙터와 비슷한 조직인가 봅니다 그나저나 그래픽이 상당히 좋네요
안녕하세요~ 돌아온leejh님~ ^^ ..조직 이름이 좀... ㅡ.ㅡㅋ 그래픽이 다른 패미콤 게임과 비교해도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
전 SNK게임이라는걸 보고 혹시 클라크나 랄프??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클라크와 랄프가 나온게 제목이 저게 아니었던것 같기도 하네요. 주인공의 자세가 웬지 더블드래곤3가 생각납니다.
클라크와 랄프는 이카리 였죠 ㅎ
슈하님// 아 맞네요. 이카리.. 이름들으니까 바로 무릎(불알)을 탁! 쳤네요
쥬엘발렌타인님, 슈하님~ : 안녕하세요~ ^ㅡ^ 슈하님 말씀대로, 클라크와 랄프는 역시 꿀재밌는 게임 이카리~ ^^ ..키, 킹오파가 땡깁니다~ ㅋㅋ 클라크, 랄프, 하이데른~ ㅡ.ㅡb 저도 게임 즐기면서 더블 드래곤이 많이 생각나더군요~
재미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추억과 함께 상당히 재밌게 놀았습니다~ ^^ 고전 횡스크롤 액션게임 좋아하신다면, 꽤 재미나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옷!!~ P.O.W!!! ... "날아차기" 없으면... 절대? 깰 수 없는 게임이죠~!! 어렸을 적 오락실에서 많이 즐기던 게임였습니다. 오래가지 못했기 때문에 고수의 플레이 등뒤로 구경도 많이 했었던 추억이 있죠. 패미컴 버전은 짧게 즐겼었네요~(^ㅍ^;;
흐흐~ 역시 랩틱님께서는 오락실에서 즐기셨었군요~! ^ㅡ^b 이번에 아케이드판도 같이 즐겨봤는데.. 정~말 어렵더군요~ ^^; 어렸을때 오락실에서도 동전 넣고 좀 있다가 바로(..)일어났던 것 같습니다~ ㅡ.ㅜㅋ 항상 덧글에 감사드리고.. 주말까지 화이팅입니다~! ^ㅡ^
그린베레때도 느꼈던 거지만 적의 군대는 가난하네요. 총을 가진 자는 소수이고 거의 다 맨주먹 아니면 대검..
아.. 추억의 그린베레~ ㅡ.ㅜ 문방구 앞에서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FC판으로 이식이 정말 잘되어 있네요.+_+
에고~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라브라이언트님~ ^ㅡ^ 저도 상당히 이식을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요소(각종 아이템)도 좋았구요~ ^^
오락실에서 할 때 빠~~악!! 하는 효과음이 정말 시원했던 게임이었죠.
ㅎㅎ 공감합니다~! 정말 시원시원했죠~ ^^
재밌게 잘봤습니다 ~ 추천 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김치볶음밥님~ 재밌게 보셨다니, 기쁩니다~ ^ㅡ^
이식도와 FC게임 치고 퀄리티가 상당하네요 잘봤습니다 추천드리구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knk26님~ ^ㅡ^ 말씀대로 이식도와 게임 퀄리티가 꽤 좋더군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공감합니다~ ^^ 꿀잼에 조작감, 그래픽 다 좋지요~ 다만.. 난이도가... ㅡ.ㅜ
이제 FC라 하면 FC2만 떠오른다..
크.. 크흠~ ^ㅡ^;;
어릴땐 뭣 모르고 하다가 나이를 먹고서 다시 해보니.. 혼자서 적지를 쓸어버리는...저런 남자를 첨에는 어떻게 잡아서 감옥에 넣었을까...궁금해지더군요..
ㅎㅎ;; 고전 게임들의 스토리와 설정들은.. 지금 보면 참.. 궁금해지죠~ ^^;
아타리2600은 2세대 패미콤은 3세대로 분류되길래 아니 어차피 거기서거기 2D그래픽 초기시절 아닌가? 했는데.. 역시 세대가 다른 엄청난 그래픽차이가 나더군요. 이것도 보니까 굉장히 디테일한 장갑차나 헬기도트가 눈에 띄네요
저도 이번에 스테이지 진행하다가 그래픽에 놀랐습니다~ ^ㅡ^
에뮬에 치트 써서 총무한 들고 가서 깬 게임. 그래도 엄청 처맞음 ㅋㅋ
ㅋㅋ 공감합니다~ 정말 살인적인 난이도네요~ ㅡ.ㅜ
아... 역시 패미콤 게임화면 보면 어린시절 게임하나로 하얗게 불태웠던 기역이 많이 남아 너무 좋네요^^ 게임덕분에 부모님한테도 많이 맞아가며 게임도 하고 ㅋ
ㅎㅎ 쭈꾸루님 말씀에 많이 공감가네요~ ^^ 게임 하나로 하얗게 불태우고.. 부모님한테 많이 혼나고~ ^ㅡ^ㅋ
아케이드판의 그 찰진 타격음은 아직도 뇌리에 생생합니다. 전 POW라는 제목이 그 타격음의 의성어 인줄 알았음....
아케이드판의 타격음!! 정말 찰지죠~ㅋㅋ ^^;
저 당시에는 소재가 거기서 거기 비슷해보이는 것도 이상하지는 않죠.
ㅎㅎ 그렇군요~ ^^
화면을 보니 어릴적에 해봤던 게임이네요. 이름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고전게임을 구입하고 즐기면서, 알게되는 게임 제목이 많습니다~ ^ㅡ^
리뷰가 요새 게임들 리뷰에 못지않게 화려하고 재밌네요 ㅋㅋㅋ 잘봤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옹토님~ ^ㅡ^(__)
완벽이식이네요. ㅎㅎ 저때는 아케이드판 가정용으로 이식!!! 하면 어찌저찌 재주 좋게 이식해서 나오는데 그게임이 참 재미가 좋았죠.
ㅎㅎ Free Tempo™ 님 말씀에 많이 공감합니다~ ^^ 재주 좋게 이식해서 나왔지만.. 그래도 참 재미났었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DKNY1999님~ ^ㅡ^ 코나미에서 비슷한 스타일.. 문방구.. 전 왜 그린베레가 떠오를까요? ^^;
와 이게 패미컴판이 있었군요 아케이드판의 그 찰진 타격감은 지젼 ㅋㅋ
ㅋㅋ 아케이드판의 타격감과 타격음은 정말 찰지죠~ ^^;
세계정복을 꿈꾸는 조직이면서 병사들에게 개인무장도 지급하지 못하다니.. 생각해보면 탈레반만도 못한 놈들이었습니다
그, 그렇군요~ ^^;;
뜬금없지만 저도 비자받고 일본가고 싶네요 ㅠㅠ 흐어~
ㅎㅎ 뭐,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고... ^^; 취미생활 즐기기에는 좋은 곳이지요~ ㅡ.ㅡㅋ
어린 시절에 친구 한테 빌려서 우연히 즐겨본 게임인데 정말 이거 빌리고 나서 이거만 붙잡고 살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PSP로 리메이크가 나왔을때 바로 구매 했었는데 그건 아케이드판 이식이라 그런가 예전 같은 느낌은 안나더군요.
저도 나중에 PSP판 구해서 해보고 싶습니다~ ^^
저번주 아키하바라 가서 미친 가격에 졸도할 뻔 했습니다. 진열장 안의 레어들도 B급 C급이 많고 A급은 정말 드물더군요 ;; 도쿄 레트로 시장은 이제 끝인가 라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노동자님은 어떻게 그렇게 득템을 잘하시는지 부럽습니다. ㅠㅠ
ㅎㅎ;; 카레고양이님 말씀대로.. 최근 오프라인 레트로겜샵들은.. 처참하죠~ ^^; 가격들도 엄청나게 올랐고.. 물량도 많이 줄었고... 득템은... 완전 운입니다~ ^^; 이전에는 꼭 득템하고 말거야~ 하고 돌아다녔는데.. 이제는 완전히 마음 비우고 바람쐬고 다닙니다~ ^^ 그러다 좋은 물건들 보면 집는거죠~ ^ㅡ^ㅋ
데이터 ... 초스압글 인데... 경고좀 해줘요...ㅠㅠ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거 곽팩을 사야하는데...ㅠㅠ
전 이전에 망설이다 놓쳐버렸습니다... 그때 샀어야 하는건데... ㅜ.ㅜ
구경만 해도 재미있네요 ㅎ
재밌게 보셨다면, 그저 감사합니다~ ^ㅡ^
패미컴 그래픽인데도 화려하네요.
저도 끝까지 진행해본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그래픽이 꽤 좋더군요~ ^^
으아 어릴때 오락실에서 너무 어려워서 두번다시 안했던 그게임 ㅎㅎㅎ
ㅋㅋ 아케이드판의 난이도는 정말 살벌하죠~ ^^;;
아 저 국민학교(!) 6학년때 나온거네요.. 기억합니다. 패미콤 더블드래곤1,2 엄청 재밌게하던 시절이라서 그때 팩 바꾸러 세운상가쪽으로 갔었는데 군인드래곤!(!) 최신판 나왔다고 그래서 이제 군인들하고도 싸우는구나 하면서 교환비 5천원 + 차액 2만원이란 거금주고 바꿔했던 기억이 납니다.. ㄷㄷ 재밌는데 무척 어려웠던 기억이 나는군요.. 춫천!!
추천 감사합니다~ 레옹님~ ^ㅡ^ 그리고 군인드래곤(!!ㅋㅋ), 덧글보고 뿜었습니다~ ㅡ.ㅡㅋ 아케이드판은 물론이고 FC판도 무척이나 어렵네요~ ^^;
허허........아마추어 같이 왜 이러신데요!??!?? 수장만 죽이던 한단체를 다 쳐죽이던 목격자만 없으면 "암살"이라는 명언을 모르시나요!?!? 포로 수용소를 "파괴"하던 홀로 도망쳐서 나오던간에 어쨌건 나오기만 하면 "탈출"이죠!!!
ㅎㅎ; 바, 반박불가입니다~ ^ㅡ^;
삭제된 댓글입니다.
저도 크레인배경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ㅡ^b
으아.. 탈옥... 8비트에 많은 추억이 있지만서도.. 정말 특별한 추억을 준 게임인데.. 저만 어렸을적 그 비장미 넘치는 배경음악에 뻑간게 아니였군요!! 저 단조로운 그래픽과 게임속에서, 주인공에 한껏 감정이입해서 즐겼었는데ㅎㅎ 스토리가 없어도, 머릿속으로 스토리를 만들어서 즐겼던 게임..
오오~ 미누아노님도 비장한 브금을 좋아하셨군요~! ^^ 저도 나름 게임의 주인공들에게 감정이입해서 즐기곤 했죠~ 즐거웠던 추억입니다~ ^^
Congraturation......
게임화면의 그것... 스펠링 틀린 것 맞나요? 검색해보니 r이 아니고 l..인것 같은데~ ^^;
ㄷㄷㄷ
^^;
우아 탈옥이다아~~ 어릴적 50원에 2인용 하던 탈옥 ㅠㅠ 그떄 짜장면 700원 이였음 아 그립니다 오락실에서 탈옥 만 했었는데 요즘 애들은 이걸 알겠나 ㅎ
크흐~ 짜장면 700원~ ㅜ.ㅜb
FC판 게임 일러스트의 주인공 얼굴표정이 엄청나네요. 대체 어떤 상황이길래 저런 표정을 하고있을까요? 말만 들었고 직접 못해본 게임이지만, FC판 플레이 영상을 찾아보니 어두운 배경에 문을 폭파시키는 걸로 게임이 시작되고, 최종보스를 쓰러뜨리면 검은 배경으로 바뀌는 연출이 맘에 듭니다. 쓰러뜨린 적은 멀리 날라가버리는 점도 호쾌해보이고요. 감옥을 막 탈출한 주인공을 맞이하는 첫 보스가 헬기인데, 최종보스는 맨몸의 인간인점도 특이점인것같고. 아케이드판과 FC판의 플레이 영상을 보니 FC판은 배경에 있는 입구등에 직접 들어가 안에서 아이템을 얻을수있는 오리지널 요소도 재미있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srm81r님~ ^ㅡ^ 일러스트의 표정이 참... 쩝니다~ ^^; 아케이드판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호쾌함을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템의 등장과 건물 진입등의 오리지널 요소도 상당히 괜찮구요~ ^^
잘보고 갑니다. 레트로 TV의 화질이 매우 깔끔하네요. 브랜드사와 모델이 뭔가요?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I♡Chelsea님~ ^ㅡ^ TV는 파나소닉사의 비에라(VIERA)입니다~ ..몇년전에 PS3(..)하려고 산건데.. 완전히 레트로게임만 돌리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