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티비만 타다가 약2년전
첫로드를 샀지요,,
국산품으로 나름 XLR 시리즈중 하이급인 3CF ..
무개도 무겁고,,
알루 쪽이다 보니 튼튼한건 강점,
생각보다 잘달려 주고있습니다
주인이 몸무개가 3자리 인거 생각하면 ,
클릿도 달고 절태우고100km이상도 달려주고
언제부터일까요..
좀더,,높은 등급을 원하고 고가의 자전거를 원하게 되고있습니다
구동계도 기어 한장만더있었으면,,하거나,,
구름성이 최고인 파츠로 만들고 싶고,,
휠도,,타이어도 고가를써보고 싶어지는게 욕심이려나요,,,
첫바이크인만큼 오래오래 타려고하는데 순간 흔들리네요 ㅠㅠ
저도 모르게 트랙 홈피를 들어간다거나
지나가다가 습샬의 매장을 보게 되거나,,
자이언트 매장에 쓸게없이 기웃거리거나,,ㅠㅠ
진짜,,500만 공돈이있으면,, 질러 저리고 싶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포커스 디스크 브레이크 달린 로드 타고 싶은데 집에 자전거가 많다보니 그냥 마음을 비우고 있습니다. ㅠㅠ
집이좁아 한대뿐이지만 가끔은접이식이땡길때도
원래 기변욕은 자연스레 오지요 ㅎㅎ
얼마전 직선에서 mtb한테깨진뒤라더그런가봅니다ㅋ스캇이던데
그런분은 기변해도 못이겨요...
맞바람에서 핸들바도 아닌 샥을 잡고 에어로 자세를 취하는 MTB 굇수들이 가끔 있습니다... 절대 못이겨요......
엠티비 로드 업힐대회했는데 1등이 엠티비.. 평속 35~40 굇수님들은 자전거를 가리지 않습니다.
젠장? 아무리제가무거워도그렇지 ㅋㅋ못이기는거군요
업힐대회인데 평속이 35요? ㄸ 무슨대회인지 궁금하네요..그정도면 월드클래스 아닌가요?
앞내용이랑 뒷내용은 다릅니다.
잘 읽어보시길
새걸 사도 전에걸 못보내고 결국 같이 타기.....
ㅋㅋ 사실 새로사면 생활용으로갈아탈생각인데..새로살기회가없..
2014년 3월 6일에 송파삼천리에서 SCR1 끌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2014년에 8,000, 2015년에 5500, 2016년 작년에 6300, 올해는 1200 정도 타고 있네요. 중간 중간 오는 권태감에 힘들 떄도 있었지만.. 체중도 45킬로그램이나 빠지고 유지 중입니다만.. 페달링의 즐거움은 정말 뭔가 있는 것 같아요
왜저는찌는걸까요ㄷㄷㄷ
저도 찌고 있어요 ㅠㅠ 다시 빼고 있답니다.
저도 기함타는데도 가끔 다른 자전거는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최상급 질러놓으니까 더 이상 핑계댈 거리가 없어지긴 했어요.
그래도 하이엔드급의 유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