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넘게 사용하다가 운동효과가 체감이 잘 안되고 인터넷에 보니 카본재질에 고정로라는 드롭아웃이 갈리거나 파손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어제 평도라 구매했습니다.
저렴하게 구매해서 설치후 탑승했는데..... 4번 자빠링...
그래도 30분정도 노력하니 제법 잘타지더군요
10분만에 땀이 엄청 나고 달리는 느낌도 많이 나네요.
자전거 세차용으로 구매한 용품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거품세정제,디그리셔,코팅제,체인윤활유,구리스
정비용품으로 왼쪽은 케이블와이어커터, 체인분리및결합공구,벤지, 몽키
스프라켓 분리 공구
펑크패치. 다용도공구세트(L렌치.체인커터기.스포크렌치등), 700c타이어튜브, 타이어분리공구세트
조선소에 일하고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분리및 수리 하는 영상을 보다가 한번 해보고 싶어서 하나씩 산 결과....
공구들 언제 쓰나 싶은데 다 필요할때는 한번씩 오더군요. 고정로라는 제거랑 같은것인듯 싶은데 땅에서 달릴때보다 저항을 좀 세게 주고 즈위프트로 돌리면 운동효과는 다리에 무리올 정도로 옵니다....;
운동효과...같으면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평로라의 경우 부하가 작아서 실 주행시보다 기어를 올리든지 아님 롤러에 자석을 설치하는식으로 줘야했습니다. 단순히 평로라를 타는걸로만 쓰면 워밍업 내지 현상 유지밖에 안되더라고요.
저는 탁스플럭스 구매해왔어요. 드롭아웃 갈림 현상은 없다고 합니다
평로라는 저항기 달린게 더 좋다고 하더군요 저도 곧 사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