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는거고, 출퇴근용으로 모토벨로 테일지 TX8 전기자전거 생각하고 있습니다.
출퇴근길에 자전거도로가 있어서 자전거로 다니면 편할것 같기도 하고 주말에 PAS 낮게 두고 취미삼아 타기도 좋을 것 같은데
제일 편하게 살 수 있는건 역시 인터넷이네요.
스스로 자전거 점검하고 고치는건 배우면 할 수 있을것같고 주변에 작은 자전거 수리점 몇군데 있긴 있어요.
좀 나가면 더 큰 자전거 샵도 있는것 같은데 이런곳을 먼저 가보는게 나을까요?
별 차이 없다면 인터넷에서 사려고하는데요
처음 사시는것일수록 인터넷에서 사는건 파해야합니다. AS 서비스,피팅등등 인터넷에서 사면 보장받을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심지어 조립도 혼자 하셔야해요. 스스로 점검할수있을거 같다고 섣불리건드렸다가 더 크게일벌이는거 수없이봤습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가져온 자전거수리는 자잘한정도는 공짜로 정비받을걸 공임비를 지불해야합니다.
다소 비싸도 매장에서 사는게 이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