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운좋게 첼로 엘리엇 D8구매했다가 초기 불량으로 반품을 하고
그해 12월에 판타시아 레이다8 예약해서 올해 3~4월에는 받을수 있다고 했는데
계속 지연되던중 6월에 리파인드6 울테di2가 예약을 시작하더군요.
설마 예약에 성공하겠어? 하다가 켁!!예약에 성공이되더군요. 아쉬운건 8월말에나 수령가능
근데 계속 지연되던 레이다8이 이번주 토요일에 입고된다고 연락이 왔네요.
허~~이미 마음이 떠난 레이다8은 처분하고 리파인드6나 기다려야 하니
올해 라이딩은 나가리인듯 한 3달타고 시즌 마감할 운명인듯 합니다.
기냥저냥 꾸미는 용품이나 사면서 시간 버텨야죠 ㅋ
요즘처럼 메리트있는 제품들이 쏟아져나오는 시기는 더 그렇죠 ㅋㅋㅋㅋ 전에 보니까 di2 입문기 괜찮은 거 있다고 눈 돌아가서 지르시고 한창 자전거 타시던 분이 또 고가브랜드 할인폭 넓게 할인하니까 거기에 혹해서 기변하기도 하시고 그러더라구요 ㅋㅋㅋㅋ
네 스캇 20%할인하니 그거 어떠냐고 추천해주신분 있었는데..좋긴하죠 근데 가격이....할인해도 예산에서 넘다보니...기함급 타도 엔진이 구리면 말짱 허세니 엔진 미친듯이 키우고 그냥 초중반 급수 정도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