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라임곰입니다!
오늘은 애플 홈팟 미니, 스페이스 그레이를 언박싱 해보았습니다.
지난번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언박싱을 끝으로애플 3부작이 마무리 되었다고 말씀 드렸었는데요.
사실 홈팟과 몇개 남은 애플 제품의 경우, 번외편으로 짧게 영상 만들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분량이 잘 나와서 홈팟 미니는 단독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기존의 홈팟도 그렇고, 이번 홈팟 미니도 그렇고 국내에는 정식 출시되지 못한 제품인데요.
시리도 한국어를 지원하기는 하지만, 홈팟 미니를 통해 한국어 시리를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국내에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스피커만 정식 출시된 상황에서애플의 홈팟 미니는 빛을 발할 수 있을까요?
함께 홈팟 미니 스페이스 그레이를 언박싱 해봐요!
측면에는 MINI 라고 쓰여있습니다.
상단에는 시리 호출시 점등되는 화면과, 정면에는 본체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바로 홈팟 미니 본체가 나오는데요
진짜 과일 포장을 닮은것 같기도 합니다 ㅋㅋㅋ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환경의 애플이 되기 전이라서 그런지, 충전기가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아쉽게도 케이블은 일체형입니다. 분리형이였으면 더 간편하기도 하고, 사진 찍기에도 좋았을텐데 너무나 아쉽습니다.
스피커의 출력도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작은 크기에 비해 부족하지 않은 사운드를 보여줬습니다.
원래는 구글 홈 미니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구글 홈 미니의 경우에도 꽤나 훌륭한 음질을 보여줬었는데, 체감상 애플의 홈팟 미니가 더 풍부한 사운드를 보여준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나도 아쉬운 점이지만요...
이번 개봉기는 협찬러가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되었기 때문에 조금 더 세심한 리뷰까지는 하지 못했습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홈팟 미니의 사운드만 녹음 따서 한번 업로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봉기가 마음에 드셨다면 추천과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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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 또 한층 재미있는 영상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슬바슬바!
저도 홈팟미니 스그로 사서 한번 체험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스테레오로 구성하면 좋을 것도 같은데 모노로 쓰기엔 묘하게 가격대비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네요. 다만 디자인은 정말 이뻐서 굳이 안 써도 그냥 인테리어 용으로 써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네요. 지금은 친구한테 줘버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