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V40에서 가장 고통받던것이 간헐적인 멈춤증상과 블루투스 끊김증상이였습니다.
2개 증상은 재부팅을 하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사라졌다 또 하루 지나면 증상이 계속해서 생겼습니다.
사용하던 무선 블루투스도 역시 노트20 울트라에 연결하니 끊김없이 사용 잘 됩니다.
헬지 V20,V40 두 제품 소프트웨어가 구더기수준이라 판올림을 하면할수록 엄청 느려지고 문제점이 많이 생겼었는데 과연 헬지개발자들은 알면서도 저렇게 하는건지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헬지폰은 이제 쿼드덱도 빠진 상태(벨벳)로 판매하던데 이제 삼성폰에 비해서 그 무엇도 장점이 하나도 없는 폰이 되어버렸는데 소니처럼 될 것 같습니다.
헬지폰에서 고통받는분들 하루빨리 손절만이 답입니다.
너무 오래 전 얘기지만 사양으론 충분한 옵큐를 기본 펌웨어에서 전체 화면을 30프레임으로 제한해놓을 때부터 엘쥐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정말 이상하게 하는구나 싶었어요 당시에도 정식 펌웨어는 구더기라 옵큐마이저라는 개인 사용자가 만든 최적화 앱이 유명할 정도... 확실히 소프트웨어는 삼성보다는 한 수 아래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소프트웨어가 진짜 최악이라고해도 쿼드덱때문에 썼는데 이제 쿼드덱조차 없애버리니 더 이상의 가치를 못 느껴 넘어왔습니다. 소프트웨어 개선이 없는 한 뭘해도 안될 것 같습니다
전 처음에 HTC 디자이어HD로 스마트폰 시작했다가 LG GPro로 바꾸고 게임 겁나 끊기고 이래서 노트5로 넘어왔는데 신세계였어요..5년지나서 20울트라 오니까 기가막히네요..터치하면 바로바로 뜨고 노트5에서 3~5초는 걸리던 게임 1~2초면 뜨고..캬!
오~~ 저와 스마드폰 역사가 완전 똑같네요 ㅋ
V20 쓸 때 쿼드덱 말고는 진짜 아무런 장점도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