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말에 예약주문했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2 Director's Cut이 드디어 오늘 도착했네요.
구성품 올려봅니다^^
본품 박스상자에는 비닐이 감싸져있는데 사진찍기 전에 미리 뜯어버렸네요.
디스크 장수는 총 33디스크입니다.(장수가 워낙에 많아서 디스크 몇 장만 올려봅니다)
족자처럼 한 줄로 펼치는 방식이 아닌 책처럼 넘겨서 각 장마다 보관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사진찍기도 어렵습니다.들어있는 싸인은 신원호PD님의 친필 싸인입니다.(멤버, 감독 중 랜덤 1장)
싸인 부분은 혹시 몰라서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
화보집은 전 멤버들과 출연진이 나와있는 종합 화보집 1권과 커플별 화보집 4권 구성으로 총 5권의 화보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요 멤버 5명 신분증과 목줄이 있고, 신분증 옆의 카드는 넘버링 카드입니다.
이건 시즌1만 봤지만 웬만해선 병원드라마들 재미는 다 평타는 치는 것 같아요 갠적으로 이성민배우의 골든타임이 최고였는데 블루레이와 시즌2가 없어서 아쉬웠던
국내 블루레이 시장이 작다보니 그게 가장 큰 이유일 듯 싶네요. 수요가 적다보니 수익성 문제가 가장 크고 라이센스 문제도 그 중 하나구요. 여러모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