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태연 To. X (마이셀프.Ver)

[바람의 소마]

아이들 동화책같은 재질로 품질 좋습니다.

(당연 좋아야죠. 정가 29700원인데, 

근데. . .할인해서 23700원인가에 샀습니다)

세로 한뼘반 가로 한뼘의 큼지막한 크기

에스파 레드벨벳 앨범들의 같은 사이즈 버전들보다

더 좋네요(제일 비싸거든요)

잡지사이즈 앨범이 계속 나오니까 

기존 태연 앨범의 장점이던 진열하기 좋은 

동일한 크기는 무시하고 그냥 큰거 사게 되네요ㅋ

노래도 좋아요!

[이루다]

이 버전도 대박이네요 저는 가격때문에 디지팩으로 구매했습니다

[바람의 소마]

비싸다고 투덜거리다 받아보고 만족했네요ㅎ

[이루다]

역시 비싼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michma]

요즘 흔치 않지만 양장본이면 비싼게 맞습니다. 비싼만큼 매니아 층을 위한 음반 사양일겁니다.
또한 안팔릴 위험이 있어서 다른 소속사들은 않하는 거지요.

그래서 요즘 음반들을 구입하면 "글쎄?" 하고 물음표가 그려지는 음반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음반들이
전체적으로 상향 평준화 되어서 모르는 상태에서 보면 괜찮아 보일 뿐이라 생각이 들며, 태연님의 경우
다른 시각에서 보면 회사에서 돈을 많이 넣었다고 보입니다.

[바람의 소마]

원래 이런 제본이 훨 비싼가보군요
전에는 잡치책이나 주간지같은 제본이라 좀 쌌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