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정리하다 반가운 책이 나왔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시작에서 십이국기에 빠져들게 되었고 소설까지 읽게 되었는데
어릴 때 정말 감명깊게 본 작품이었습니다.
(순서가 조금 바꾸었지만 양해롭게...)
그리고 대망의 첫 시작입니다.
[ 칠흑 같은 어둠이었다. ]
1권 기준으로 2005년 3월 28일 초판 2쇄 인쇄 더군요 정말 오래된 ....
그 리 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드디어
새로운 십이국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전권 한번에 구매하기.... 이번 완전판에는 마성의 아이까지 나와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화보집까지 구매를 마쳤습니다.
매력적인 이야기와 캐릭터가 넘치는 첫 판타지 소설이라 더 정이 가는 십이국기 인 것 같습니다.
저도 파랑색책은 샀었는데, 완전판은 사지 않았네요. 책 나오는게 너무 늦다보니 ㄷㄷ...이거 완결이 언제쯤 나올런지 ㅠ
저도 파란색 샀는데 너무 늦다보니 책이 바뀌어 있더라구요. ㅠㅜ
완결나오면 완전판 합본으로 판매할듯해서 기다리는중
십이국기 파란 표지는 05년에 군대있을때 본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