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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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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산행이나 장거리 달리기를 하다 보면 예기치 못하게 사타구니에 상처를 입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타구니 열상은 상당한 통증을 유발하여 산행이나 달리기를 지속하는 것을 어렵게 만듭니다.
사타구니 열상의 주된 원인으로는 장시간, 장거리 산행을 진행하며 땀이 흘렀다, 말랐다를 반복하며 팬티 라인을 따라 염분의 결정이 맺히고 이 결정과 살과의 마찰에 의해 상처가 생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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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책으로 바세린 등을 권하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론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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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타구니 열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산행중 수시로 팬티 라인 부근을 깨끗하게 닦아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되며 적당한 지점에서 팬티를 갈아입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산행중 사타구니에 따갑다는 느낌이 들면 지체없이 팬티를 벗고 바세린 보다는 후시딘이나 마데카솔 같은 상처 치료제를 바르는 것이 조금 더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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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단 상처가 생긴 이후에는 바로 낫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우며 가급적 빨리 하산하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사타구니 열상의 주된 원인이 팬티 라인과 사타구니의 마찰 때문이므로 이를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허벅지 아래까지 내려오는 타이즈를 팬티 대용으로 입으시는 것입니다.(타이즈 안에 팬티를 입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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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산행시 참고 하시어 부상없는 즐거운 산행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막짤남자 : 야 니들은 이런거 없지? ㅋㅋㅋ 이게 바로 리얼돌이란다 ㅋㅋㅋ
ㄴ 별로는 무슨 ㅋㅋㅋㅋㅋ 오늘 루리웹에서 가장 재밌는 댓글이네 ㅋㅋㅋ
사타구니 영상이라고 봐서 '보나마나 유게이가 자기 사타구니로 똥꼬쑈나 했겠지' 하고 별 감흥없이 클릭해서 들어와 봤더니 첫짤이 감사한짤이라 '오우 저 사타구니로 영상을?!!' 하며 wktk했으나 열상이었군요 쩝
남자쪽이 리얼돌
굳이 한글로 쓰시다가 영어로 변경해서까지 그단어를 쓰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제 짧은 일어실력으론 두근두근했다는거 같은데 이런거 자꾸 쓰시면 일빠웹이라는 소리 어쩔수없이 듣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달리기 하시다보면 런닝셔츠 입으신 분들이 나중에 젖꼭지에서 피가 나던데 그것도 이것과 같은 이유인가요?
런닝셔츠에 반복적으로 쓸려서 그렇습니다. 반창고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막짤남자 : 야 니들은 이런거 없지? ㅋㅋㅋ 이게 바로 리얼돌이란다 ㅋㅋㅋ
치열 땜시 별로
ㄴ 별로는 무슨 ㅋㅋㅋㅋㅋ 오늘 루리웹에서 가장 재밌는 댓글이네 ㅋㅋㅋ
남자쪽이 리얼돌
더치 허스벤
맨날 화면에 나온 여자들만 봐서 별로일 수도 있지 왜 우리 히키코모리 기를 죽이고 그래요?
솔직히 꿈에도 보기힘들텐데 그냥 이해해줘라 ..
사타구니 영상이라고 봐서 '보나마나 유게이가 자기 사타구니로 똥꼬쑈나 했겠지' 하고 별 감흥없이 클릭해서 들어와 봤더니 첫짤이 감사한짤이라 '오우 저 사타구니로 영상을?!!' 하며 wktk했으나 열상이었군요 쩝
역시 루리웹이라 wktk쯤은 다 알아듣나봐요
하여튼 정신나간 일빠들이 2채널 유행어를 조꼴리는데로 가져와 사용하지.
굳이 한글로 쓰시다가 영어로 변경해서까지 그단어를 쓰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제 짧은 일어실력으론 두근두근했다는거 같은데 이런거 자꾸 쓰시면 일빠웹이라는 소리 어쩔수없이 듣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わくわくてかてか -> わくてか -> WAKUTEKA -> wktk
어쩔 수 없다녀 루리웹=일빠웹 과학임
자사? wktk가 뭐에요?
대부분 사람들은 모르는 니뽕 유행어를 저렇게 쓰다니 소오름.... 이래서 계속 일빠웹 소리가 안끊기는듯 ㄷㄷ
오옹 유익한 정보 ㅊㅊ
아 그래서 다치는거구나 ㄷㄷ
이거 크기도 상관이 있을 까요?
사타구니를 열상촬영한 내용이 있을줄....
아하 그래서 아픈거였구나
지체없이 팬티를 벗고
사타구니 영상 어디?
쓸린거는 열상이 아니라 찰과상 아님? 열상은 봉합이 필요한 찢어진거라능;;
두가지 모두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전 열상이 더 맞다고 봅니다만... http://health.mw.go.kr/HealthInfoArea/HealthInfo/View.do?idx=1150
바셀린 도움 많이됩니다. 제가 고도비만이라 운동많이하면 허벅지 찰과상 때문에 매번 고생했었는데 피부과 상담에서 운동전에 바셀린 바르라는 이야기듣고 군 훈련소에서도 그렇게 했더니 훈련중에 한번도 그걸로 고생한적이 없었고 나와서 운동할때도 쓸려서 아픈적이 없었습니다 바셀린 짱, 운동전에 바르면 효과있어요.
열상 상태에는 모스저키를.. 아 이게 아닌가
바셀린은 팬티 입었을때가 아닌 타이즈&노팬티일때 효과가 나옵니다. 타이즈&노팬티가 팬티일때보다는 낫습니다만 마찰로 쓸리는건 매한가지라 많이들 바르죠. 특히 자전거쟁이들이 많이 합니다. 괜히 게이소리가 나오는게 아녜요(?)
제가 살이 좀 찌고 제일 불편해진게 이거였음 좀만 걸으면 사타구니가 마찰을 일으켜서 고통이...
저도 그래서 군대에서- 정확히 말하면 논산에 있을 때 고생했죠
전 유격 복귀 행군 때 사타구니 마찰 때문에 힘들었어요 ㅠㅠ
군대가기전에.. 허벅지 한짝당 28인치여서 고통받을거 같아.. 입대하기전 3개월 사이클 조져서 허벅지를 좀빼서 가서 훈련소를 무사히넘기고.. 100일휴가를 유격훈련받자마자가니.. 허리가 29인치가 되는 매직..
사타구니 색소침착에 괜찮은 로션 같은거 있을까요?
시무룩...
진짜 아프죠
열상은 찢어진건데..열린상처.
왠 남자의 사타구니 사진이 떡하니 뜨지 않을까 긴장하고 클릭했는데 훈훈한 사진이라 ㄳ
전 그래서 장거리 라이딩시 팬티를 안입지요!!!
흠..... 팬티 안좋은거 써서 그런줄알았는데....
와 개유익 진짜 개유익
그래서 로드바이크 선수들은 속옷을 입지 않고 타이즈처럼 생긴 "빕"을 입는다. 저도 12시간이상 연속으로 자전거를 타봤지만 팬티없이 타이즈만 입는게 최고입니다. 다만 민망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고 한다.
데오드란트 뿌리고 지속적으로 물티슈로 씻어주고 다시뿌리고 해도 효과 좋아요
난 사타구니 완선...파오후...
아...단순히 속옷에 쓸린게 아니라 염분결정에 의해서 그러는거군요..첨 알았습니다 군대 있을 때 이 사실을 알았으면 더 좋았을텐데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풋살 경기를 하는데, 주로 핏감이 좀 있는 7부바지를 입고 합니다. 근데, 가끔 사타구니 열상이 나타나길래, 어떤 문제인가 싶었는데, 이유와 해결책을 제대로 찾았네요. 그런데, 면팬티를 입고 할때는 괜찮은데, 나이키에서 나온 쫄반바지형 스포츠 속옷을 입으면 사타구니 열상의 빈도가 더 잦은거 같습니다. 아마도 염분 결정이 흡수나 배출이 용이하지 않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훈령병때 안맞는옷 받아서 저거 진짜 고통스러웠지...
기능성 타이즈도 열상을 막지는 못함..... 나름 추리한 결론은 혹시 털&남자의 상징의 콜라보일까라는 고뇌끝에 찾아낸 결론은 부라리를 감싸주는 팬티 !!!!!!!와 속건성 타이즈의 결합.... 이거면 더운날 하루종일 땀샤워에도 버틸수 있음
팬티도 타이즈 같이 생긴거 있는데 그거 입으면 되겠네요.
그러니까... 노팬티가 최고라는 말씀이시죠???
타이즈안에 노팬티 하악
열상이 사타구니에만 생기는게 아닐텐데...
여름엔 고간이 가렵다
드로즈 입으면 됨
그리고 남성 청결제로 사타구니와 거시기 잘 닦아줘라.
곧휴 화이팅!
유격에 행군으로 복귀하면 사타구니 아주 작살나 있져... 유격중에 외줄타기 한번하면 아주 칼로 베어내는듯한 고통!! -_-;;; 팬티는 땀에 쩔어서 나중엔 딱딱해지는 느낌... 게다가 전 털도 많아서 더 고생함;; 저거랑 똥꼬(털) 쓸려서 진짜 괴로웠는데...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유격... 나름 재미나게 두번 잘 다녀온듯 ;;;;
산행중에 지체 없이 팬티를 벗으라니 이양반아 *-_-*
근거있는 노팬티 건강법
행군을 오래하면 사타구니도 문제지만 항문도 쓸립니다 -ㅅ- 디질뻔했음...
100km할때 이것때문에 죽을뻔했죠.. 저도 그래서 그 이후로 스포츠 팬티를 덧입어서 다녓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