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일부터 4일까지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기아자동차에서 무슨 이벤트로 K9 시승한사람들을 상대로 프로모션으로 제주도 숙박2박3일 및 K9렌트해주는걸
아버지가 당첨 물론 아버지는 5월달에 K9 흰색을 계약하시고 인수받으셨습니다.
온가족이 제주도로 떠나게되었습니다.
아버지가 타시던 더뉴 K7 2.4를 제가 인수해서 타고있어서 K9 3.8배기량 강력한 힘을 직접 경험해볼수있을거라 기대가 컸습니다.
제주도에 도착해서 주차장에서 렌트카를 인수받고,공항을 빠져나올때 엑셀이 너무 무겁고 반응도 느려서 뒷차가 빵빵하고 클락션을 눌러 적잖히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운전모드를 컴포트에서 스포츠모드로 변경했더니,엑셀을 밞는 족족 반응을해줘서 한결 운전하기 편했습니다.
시내를 빠져나와선 즉각적인 반응으로 엑셀을 밞을 필요가 없을것같아서 다시 컴포트모드로 놓고 운전했습니다.
기름이 풀로 채워져있던 차량을 2박3일동안 사용하니 1칸 반이 없어져서 공항들어가기전에 다시 풀로 채워넣는데 35L나 들어가더군요.
껄껄껄 저는 돈 없어서 이차 못탈것같아요
ps)아버지가 3.8을 사실때 3.3T를 적극 추천하지못한게 안타깝네요
울나라는 제네시스가 강세라 저 평가 되있는데 솔직히 저는 G80 살돈 있으면 G80말고 K9 살듯;
호텔에 G90L 5.0이 전시되어있었는데,고급지긴 엄청 고급지더군요. 가격도...
컴포트는 좀 심하게 느릴 수 있어서 저라면 스마트 모드로 주행모드 넣을 듯 합니다. 그리고 PS 부분의 3.3T는 배기량은 줄일 수 있는데 터보차저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보통 NA로 가는 거구요..
아버지가 드라이빙모드를 길게 눌러서 스마트모드로 설정해주시긴하셨습니다.
k9 실제로 봤는데 엄청 고급스럽더라구요. 하지만 엠블램이 너무 몬생겨서..
KIA 마크는 확실히 변경할 필요가 있습니다. 로고 주변의 원만 없어도 괜찮을것같습니다.
저도 한 번 운전할 기회가 있었는데, 충분히 만족스럽더라구요. 기아 엠블럼 때문에 저평가 받는다는 느낌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정말 운전해보니 만족스러웠습니다.
컴포트 모드의THE K9이 반응 늦다고요???? 스포츠 하니 빨라졌다고요???? =_= 절대 좋은 운전습관을 가지시지 않았군요. 퍽퍽 밟는 난폭운전인거 같은데... 허허...
운전을 난폭하게 하는 타입은 아니지만,초반 가속이 더디게 느껴져서 시내주행에선 스포츠모드로 변경했습니다
아니..컴포트에서 악셀링이 약하면 당연히 안나가죠.. 스포츠모드에서는 정차상태에서 출발시 퉁하고 한번 튕겨줍니다 난폭운전스타일이랑은 정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