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에 첫 등록되어 서울에서 운행되던 전기차를 중고차 상사에서 매입하고
이 차를 매물로 팔던 것을 제가 구입하려고 합니다.
2년동안 의무 운행하지 않았으니 지자체 보조금은 대략 50프로정도 환수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딜러가 서울 내 명의 이전은 돈이 안드는데 서울-지방이라면 이전비(중고차 거래에서 쓰이는 이전비 아님)가 들어서 총 80만원 중 절반을 제게 부담하라는 것입니다.
중고차 거래를 이번까지 4번째이지만 지역간 명의 이전 때문에 돈이 든다는 이야기를 처음들은지라 마땅한 것인지 궁금하네요
고수분들께 고견을 여쭙습니다
전기차 구입 후 2년안에 명의가 바뀔 경우 남은 기간에 따라 보조금 환수를 진행하는데요 비율은 지자체마다 다르니 확인해보셔야 하고 서울에서 보조금 받은 차라면 서울 내에서 명의 변경 때는 보조금 환수가 없으나 다른 지역으로 명의가 변경될 때에는 보조금 환수가 진행됩니다 이 비용이 80이라고 하고 딜러반 구매자 반 부담하자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서울 내 이전은 환수가 없으나 지방으로 갈 땐 부과된다는 것인가요?
네 서울 <> 서울 보조금 환수 없음 서울 <> 인천, 서울 <> 대구 은 보조금 환수 있음 남은 기간이 6개월 정도 남았으니 처음 받았던 보조금 확인해서 금액 맞는지 봐보세요 https://news.seoul.go.kr/env/archives/517115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