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오비완 케노비
LO-LA59 애니메트로닉 에디션
오비완 케노비 드라마에 등장하는 어린
레이아 공주의 친구같은 드로이드 로라 입니다.
정식 명칭은 LO-LA59 입니다.
귀여운 모습에 충직한 드로이드로서 인상적인 활약을 했습니다.
3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플라스틱 프리 패키지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트라이미 같은 기능은 없네요.
실제로 플라스틱이 전혀 없는 포장입니다.
구성품입니다.
탈착식 다리인데 전혀 가동하지 않습니다.
투명 스탠드가 두개~별이 두개!
바닥에 스피커홀이 뚫려있는데 반대쪽은 몰드만 있어서 어색합니다.
스탠드 장착 구멍엔 커버가 있는데 스프링기믹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합니다.
메인카메라? 밑에쪽에도 LED가 있습니다.
아무런 기능없는 안테나는 약한 클릭감이 있어서 살짝만 건드려도 움직입니다.
자세히 보면 안쪽에 노란색의 네모난 칩 LED가 보입니다.
도색번짐과 찍힘등등...그들의 훌륭한 품질관리는 여전합니다...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애니매트로닉 에디션 답게 AA사이즈 배터리가 4개나 필요합니다.
애니매트로닉 에디션이라서 전원이 켜지면
스타워즈 드로이드 특유의 소리와 불빛 날개를 퍼덕이며 움직입니다.
1.배터리를 넣자마자 켜집니다.
2.따로 끄거나 켜는 스위치나 버튼이 없습니다.
3.상단중앙을 터치하면 반응합니다.
4.목소리에 반응합니다.
5.소음에 반응합니다.(박수치기같은)
호버모드와 소리 패턴이 조금 다릅니다.
이 모드에서는 소리와 빛만 납니다.
손에 들고 있는 모드라서 움직임이 없는거 같습니다.
이동모드에서 바닥의 스탠드 커버를 누르면 바로 호버 모드로 들어갑니다.
스탠드 커버가 스위칭 역할을 하는거 같습니다.
햄버거 같은 몸체는 최대 저정도 벌어집니다.
날개는 꽤 높은 각도로 열립니다.
도색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안쪽 디테일입니다.
바닥의 스피커홀이 한쪽만 뚫려있어서 조금 어색했는데...
반대쪽도 구멍을 뚫어주니 훨씬 보기 좋아졌습니다.
배터리 넣기전 무게입니다.
배터리 포함 무게입니다.
썸넬로 마무으리!
그야말로 다리는 장식이군요(???)
네~그야말로 다리는 장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