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중고딩 노페패딩 패션에 낄낄낄 거리던 저인데 제가 그곳에 가고 말았습니다...
등산화를 사고 싶은데 아저씨처럼 투박한건 싫어서 못신다가
cf를 보는데 " 어머!! 이건 사야되!!!"
390g이라는데 정말 가볍더군요.
파랑, 주황, 노랑중에 미친척 딱 마음에 드는 노랑이로 가져왔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별로 안비싸요. 비싸다면 비싼건지...?
세탁기에 1,500만원 돌린 돈의 일부로 샀습니다ㅋ.
케주얼양말과 등산화양말 한켤레씩 서비스ㅋㅋ
기능성 신발이다보니 무거운 것 보다 가벼운 것을 원했어요.
오랫만에 마음에 드는 신발 찾았습니다.
있어보이는 사진 출처: 노페사이트
http://www.thenorthfacekorea.co.kr/index.do
저랑 동갑이라서 추천ㅇㅇ
저도 동갑이라 ㅊㅊ
같이 늙어가는 동갑이라 ↗추찬..
와~ 82년생 개띠 다 모여라~
저도 82~
저도.. 82~ ㅋㅋㅋ 학교 동창도 있을듯
아 저도 82..;
돈돌리셨던 그분이시군요 ㅋ ㅊㅊ
82의 정.
82의 정
신발 진짜 이쁘네요... 사러 가야겠는걸요^^
82의 정
82가 은근 많군요~ 방갑습니다 칭구분들~
파리들 무지 몰려온다....ㅋㅋㅋ
추천까지 머겅 82친구의 정입니다
같은 구매자의 정으로 추천!!!
82가 서른하나였었군.... 얼마전 병원에 입원해서 팔에 인식표보니 29로 되어있길레 내나이 이제 서른..했는데 만으로 계산한줄알았는데..ㅡㅡ그건뭐였지... 여튼 82의 정 ㅋ
나도 82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