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98년만에 업데이트됬다는 올스타 척테일러2 입니다
이전 척테일러보다 2만원정도 비싼데 워낙 비싼 신발이 아니다보니 그리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였어요
안감소재도 기존의것과 많이 다르고 가장 큰 변화는 깔창의 쿠션감인것 같아요 마치 방바닥에 겨울용 이불 깔아놓고 그 위로 걸어다니는, 이전 척테일러에서 느낄수 없었던 쿠션감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심플한 디자인과 특유의 가벼운 무게감에 편안하게 신을수있는 느낌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신고다니기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한 6년정도 다른신발 안신고 척테일러만 신었는데 그중에 가장 맘에 드는 신발인것같습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와 손자가 같이 신을수있는 컨버스는 역시 좋은 신발인듯합니다
헌데 루나폼의 쿠션이 썩 오래가는편은 아니라하니 그게 좀 안타깝더군요 밑창 생각하면 저게 어떻게 농구화였을까 싶기도하고 ㅎㅎ
좋아하는 신발에 중에 나이키 조던4 다음으로 좋아하는 신발이 컨버스 입니다 사진 느낌이 너무 좋아요^^* 잘 보고 갑니다
다른 메이커에 비해 싼편이지만 그래도 예전엔 저 합리적인 가격이었는데 요즘은 캔버스화치곤 살짝 부담가 가지고 사기가 애매하네요 정말 이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