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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멋지군요! 탑리프트의 네일도 4개만 해서 이탈리안 드레스화와는 틀린 영국적인 멋이 느껴집니다.
국내에는 안들어왔는데 부츠의 힐을 아주 다르게 만든 녀석이 있는데 그게 걸작입니다.
이런건 안미끄럽나요? 대리석바닥들이 워낙많아서 불안해보여요!
첫 상태야 약간 그런 느낌인데 마모좀 되고 오일좀 발라주니 그저 그렇더라구요. 저는 보강을 스틸토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