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샤넬과 시노비

[sickarl]

샤넬 J12와 시노비 J12입니다. 

보시다시피 똑같이 생겼습니다.

시노비는 새 거라 비닐까지 그대로 붙어 있습니다.

조금 클로즈업 해봅니다.

샤넬은 양각 인덱스, 시노비는 프린팅입니다. 

프린팅이라고 꼭 안 좋은 건 아닙니다. 파텍필립도 프린팅을 애용하죠. 

샤넬 J12는 세라믹 소재의 시계 중에 가장 유명하죠. 시노비 소재는 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샤넬 착용샷

시노비 착용샷

참고로 두 시계의 가격차는 약 1천 배 정도입니다.

비싼 쪽 하나 살 돈으로 다른 쪽 시계를 산다면 매일 새 걸 차고 버리고를 반복해도 3년 정도 차겠군요!

[헬마스터1]

결국 시계는 자기만족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똥싼놈이방구뀐다]

디테일에선 차이가 좀 나는 것 같긴해요

[잠뽀오]

저도 샤넬 j12 외 4점의 시계를 소장하고 있지만.. 가격대비 데일리시계로는 최고인듯.. 세라믹이라 잔기스 걱정도 없구요
나름 스타일도 갠찮구용..

[BLV진영]

시노비 저가형메탈에 검정도색입니다.
밴드줄일때보면 도색이 떨어질때가 많아요.
시계는 취향이다라는 생각을 언제나 하고 존중하지만
저 브랜드는 비추합니다.

[sethuna]

그냥 이미지로만 봐도 차이가 꽤 커보여요. 실제로 보면 그냥 비교불가 급 일듯
가격이 천배 차이 나니까 천배 차이나냐? 라고 하면 그건 아니긴 하다만...

원래 어떤 물건이든 고가품으로 갈 수록 실제 느껴지는 가치의 상승치와 가격 상승이 비례하진 않죠.
음향이나 PC주변 기기만 봐도 정말 성능 좋은건 가격이 몇백배 차이 나니까요

만원짜리 키보드 외관을 몇십만원짜리 키보드랑 비슷하게 만들었다고해서 그 둘이 같은건 아닌 뭐 그런 느낌입니다.

[각성한 슈퍼밤송이]

로고만 바꾸면 짭이네요.

디자인 특허가 샤넬한테 남아있으면 그냥 배낀거고...

[니코의 새아빠]

샤넬과 사노비라고 읽고 무슨말인가하고 눌렀네 ㄷㄷ

[개풀어]

명품 질렀다가 사노비 됐다는 줄...

[FAil아웃혼다]

샤넬향수를 뒤집어쓴 조 무사시

[다스타]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시노비쪽 완전 끌리네요

물론 짝퉁이 좋은건 아니지만 너무 어려운 사정상 시계는 시간안틀리고 디자인 이쁘면 싸구려도 좋다는 마인드라.....

[다스타]

그런데 시노비가 제가 생각하는대로 그냥 이미테이션 제품인가요 아니면 진짜 시노비라는 제품이 있는건가요??

[각성한 슈퍼밤송이]

디자인을 그대로 배낀제품이죠.

걍 카피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샤오미나 그런회사들처럼

그대로 배끼고 이름만 바꾼거죠 ㅋ 걍 짭이라 보심됩니다.

[미니니니니니]

테그호이어까레라 짝퉁차고 모임나간 친구있는데 거기 있는 모든사람들이 좋은시계찼네라고함.
매니아가 아닌이상 걍 로고만보고 진품인지 알수없음.
위에 말처럼 자기만족인거 같음

[Kanoth]

도색으로 된거는... 운나쁘면 쇠 향기가 가득한 시계가 될지도 몰라요

[heavyswat]

오토매틱과 쿼츠니까 가격차이가 나겠죠? 그런데 샤넬 같은 패션 시계도 비싼가 보군요

[꼭지]

역시 식칼림 컬렉션
ㅎㄷㄷ

[오떡후]

흰색 J12 내 드림워치인데. ㄲㄲ..

[omosiro]

오리지널과 짝퉁의 차이...지갑 과 안목은 본인의 문제.....

[Urban Style]

샤넬은 차고다니기 좋은데 세라믹 가끔 금감....ㅜ

[붕어엄마]

디자인이 같다고 해도.. 무브먼트가 쿼츠랑, 오토매틱인데요??

[조찐따]

샤넬 무브먼트는 에타도 아닐꺼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