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무렵 금산 무지개다리로 캠핑을 가서 친구와 함께 솥뚜껑 삼겹살을 해먹었습니다.
무지개 다리를 건너니 기분이 이상해...
초겨울이라 쌀쌀해 윈드스크린을 설치했습니다. 덕분에 덜 춥기도 하고 모닥불 연기가 사방팔방 날리지 않아 좋았습니다.
양이 많다 싶어도 야외에서 먹다보면 어느새 사라지는 마술아닌 마술.
식후 커피타임에 나타난 손님.
사람에 익숙한지 친구 무릎위 안착.
아쉽게도 제 무릎 위에는 오지를 않터군요.
초겨울 무렵 금산 무지개다리로 캠핑을 가서 친구와 함께 솥뚜껑 삼겹살을 해먹었습니다.
무지개 다리를 건너니 기분이 이상해...
초겨울이라 쌀쌀해 윈드스크린을 설치했습니다. 덕분에 덜 춥기도 하고 모닥불 연기가 사방팔방 날리지 않아 좋았습니다.
양이 많다 싶어도 야외에서 먹다보면 어느새 사라지는 마술아닌 마술.
식후 커피타임에 나타난 손님.
사람에 익숙한지 친구 무릎위 안착.
아쉽게도 제 무릎 위에는 오지를 않터군요.
왜 돼지기름 가운데 모아서 포기김치 써는거 안하셧어요! 왜안하셨어요!! 그사진언제나오나 기다렸는데!!
알아서 잘 하고 갔겠죠.
묵은지를 준비하지 못해서...
잘 치우고 가셨기를 바랍니다.
루리웹-5282006372
알아서 잘 하고 갔겠죠.
순간 드라마 킹덤에서 나왔던 캡틴 솥뚜껑이 생각났네요 ㅎㅎㅎ 마지막 밤 사'냥'꾼이 너무 귀엽습니다
왜 돼지기름 가운데 모아서 포기김치 써는거 안하셧어요! 왜안하셨어요!! 그사진언제나오나 기다렸는데!!
묵은지를 준비하지 못해서...
소주는요
운전을 해야해서 술은 자제했습니다. ㅠㅠ;
와 너무 좋네요 ㅎㅎ 도전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