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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직하니 괜찮은 거 사셨네요. 여름엔 타프만한 게 없죠~! 텐트랑 타프 친 다음 의자에 앉아서 솔솔 부는 바람 느끼며 조용한 음악 들으면 기분 최고죠~!
감사합니다. 또 비올때 텐트위에 치면 좋을것 같아요.
그쵸~ 비올 때 타프만 있어도 텐트는 살짝 걸레로 닦아주고 나중에 타프만 잘 말려주면 되니 엄청 편하죠.
비오는날 저런 타프밑에서 빗소리 들으면서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면..... 타프대신 투명비닐로 임시 타프 만들어서 그 밑에서 먹으면.....그냥 뽕참.
투명비닐로 타프만들려면, 고수의 신공이 좀 필요할것 같군요. ㅋㅋ
메인폴대만 잘 치면 꽤 쉽긴 하죠. 근데 바람이라도 부는 순간 지옥이 펼쳐져서 왠만하면 두명이서 치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렇죠. 메인폴대 칠때 바람 불면 꽤 힘들긴 하죠. 양쪽 다 고정시켜야 되는데, 한쪽 고정하려고 하면 다른 한쪽이 날아가고,,
버팔로 마크랑 줄무늬 보니까 가로세로를 바꿔서 설치하신 것 같아요 ㅎㅎ 제가 예전에 처음 타프칠 때 그랬거든요. 다음엔 성공하시길!!
아 그렇군요. ^^ 원래대로면 길게 쳐지는게 맞나 보군요. 잘 모르고 치다보니깐 ㅋㅋ 근데 가로도 한면에 구멍이 3개씩, 세로도 구멍이 3개씩이라서, 용도에 따라 길게도 혹은 넓게도 쳐서 써도 되긴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