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형 양장 킵케이스 사양
< PRODUCTION NOTE>
호소다마모루 감독은 “소년과 여동생의 관계에서도,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에서도 서로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미래의미라이>는 소년의 이야기면서 부부의 이야기, 동시에 세상을 알아가는 이야기”라고 전했다.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자전적 이야기를 내포하고 있고, 영화 속 ‘쿤’과 ‘미라이’처럼 실제 자신의 4살 아들과 1살 딸에게서 작품의 영감을 얻어 캐릭터의 풍부한 표현력과 생동감을 구현해 내기위해 직접 스튜디오에 자녀들을 데려와 작화에 참고 했다고 한다.
영화의 중요한 공간과 배경은 바로 집이었다. 4살 ‘쿤’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상상의 공간으로 확장시키며 관객들을 환상적인 세계로 인도한다. 그동안 <썸머워즈>의 나가노현, <늑대아이>의 도야마현, <괴물의아이>의 시부야 등 주로 넓은 공간을 배경으로 했던 호소다 감독은 비교적 제한적인 공간인 ‘집’에 색다른 설계가 필요했다. 이를 위해 다수의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건축가 타니지리 마코토가 프로덕션 디자인으로 참여해 힘을 보탰다.
특히 ‘신칸센’(일본의고속철도) 모델은 가와사키 중공업 주식회사에서 실제 다수의 기차와 차량디자인을 담당했던 카메다 요시타카가 프로덕션 디자인에 참여해 리얼리티를 높였다.
About Movie 1.
전 세계가 기다려온 가장 사랑스러운 신작!
<칸 국제영화제> 애니메이션 유일 초청,
아시아 최초 <골든글로브> 후보 지명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거장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미래의미라이>가 2019년 1월 16일 국내 상영된다. <시간을달리는 소녀 / 2006년>,<썸머워즈 / 2009년>,<늑대아이 / 2012년>,< 괴물의아이 / 2015년>까지 장편 대작들을 연달아 흥행시키며 거장으로서의 명성과 신뢰를 쌓아온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전작들보다 한층 더 환상적인 설정이 멋진 작품으로 우리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8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부문에 애니메이션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된<미래의미라이>는 초청 당시 월드프리미어로 상영되어 눈길을 끌었으며, 이어 시체스 영화제, 안시국제영화제,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스톡홀름영화제, 함부르크영화제 그리고 제76회 골든글로브시상식에 후보작으로 지명되었다. 한편 국내에도 지난 10월 개최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와이드앵글 부문 애니메이션 쇼케이스에 초청되어 예매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매진사례를 기록, 최고의 화제작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About Movie 2.
2019년 새해를 여는 첫 감동이 온다!
전 세대를 사로잡을 4살 소년의 러블리 어드벤쳐.
타임리프, 가상세계, 가족테마를 관통하는
‘호소다 월드’ 결정판
우연히 ‘타임리프’(시간여행)능력을 갖게 된 사춘기 여고생의 우정과 사랑, 성장기를 그린<시간을 달리는소녀>로부터 위기에 처한 ‘가상세계’를 구하는 천재소년과 사람들의 기적을 보여준 <썸머워즈>, 그리고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일깨워줬던 <늑대아이>와 <괴물의아이>까지 지난 12년간 호소다 감독은 지극히 평범한 일상의 소재를 따뜻한 감동 판타지로 그려내며 국적과 세대를 넘는 폭 넓은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 낸다.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쿤’이 여동생 ‘미라이’가 생긴 후 달라진 변화 속에서 미래에서 온 동생 ‘미라이’를 만나게 되고, 시공간을 초월한 특별한 환상여행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타임리프, 가상세계, 가족까지 지금껏 감독의 작품에서 다뤘던 소재가 총 동원된 작품으로 전작들의 재미와 감동을 두루 맛 볼 수 있는 결정판이다.
DIRECTOR (감독)
“생명의 커다란 순환, 그리고 삶을 구성하는 거대한 고리를 그려내고 싶었다”
------ 감독 호소다 마모루.
감성 애니메이션의 거장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1991년 도에이 애니메이션에 입사, 수석 애니메이터로서 TV와 극장판 애니메이션 연출을 맡아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 2006년 <시간을 달리는소녀>를 선보이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제39회 시체스 영화제 애니메이션 부문 최우수상 , 제31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장편부문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 23개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거장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이어 2009년 <썸머워즈>, 2012년 <늑대아이>, 2015년 <괴물의 아이>등을 발표한다.
또한 2011년 제작사‘스튜디오 치즈’를 설립하고 왕성한 작품제작을 하고 있다.
2019. 미래의 미라이
시체스영화제 애니부문 -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칸 국제영화제 / 안시구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골든글로브 시상식 초청 외 다수.
2015. 괴물의아이
토론토국제영화제 /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 시체스영화제 초청 외 다수
2012. 늑대아이
도쿄애니어워드 애니메이션 오브더 이어 ? 우수작품, 감독, 각본, 미술, 디자인상
일본아카데미상 ? 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
시체스영화제 ? 애니메이션 최우수장편 작품상
몬트리올페스티벌 오브 뉴시네마 관객상 외 다수
2009. 썸머워즈
도쿄애니메이션오브더 이어 ? 감독, 원작, 각본, 미술, 캐릭터디자인상
일본아카데미상 ? 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
시체스영화제 ? 애니메이션 최우수장편 작품상
몬트리올판타지아영화제 ? 최우수애니메이션상 / 관객부문 금상
로카르노영화제, 베를린영화제, 안시애니메이션영화제 초청.
2006. 시간을 달리는 소녀
도쿄애니메이션오브더 이어 ? 감독, 원작, 각본, 미술, 캐릭터디자인상
일본아카데미상 ? 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
시체스영화제애니메이션 부문 ? 최우수 장편작품상
안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부문 ? 특별상.
<출연진(성우)>
쿤 : 김율 / 카미리라이시 모카
미라이 : 김하루 / 쿠로키 하루
아빠 : 신용우 / 호시노 겐
할아버지 : 김승준 / 야쿠쇼 코지
드럽게 재미없어요
유아기의 아동에게 나타나는 감정을 굉장히 잘 표현했습니다
재미는 1도 없습니다만, 아이의 시점이라는 기준으로 의미를 부여해 보신다면 보실수는 있습니다
전 정말 재밌게 봤어요. 네살 정도의 어린애를 그려내는데 정말 특징들을 캐치를 잘해서 놀랐어요. 내러티브적으로는 아쉬울 순 있어도 애니메이터로서는 정말 대단하구나..싶었습니다.
개인적인 소감입니디만 보는 내내 아이를 키운다는 것에 대한 생각도 해보고 어느 정도 감동도 있었지만 재미로 따지자면 아주 크게 재미있진 못했습니다 차라리 별기대 안하고 본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이 더 좋았어요
호소다 마모루는 과거의 자기작품을 뛰어넘지를 못하고 있는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습니다ㅠ
보려고 티켓샀다가 개봉관이 거의 없어 환불 받았는데....;;
엥 한정판도 없낭
보신분들 소감 한줄~~~ ㅎㅅㅎ
랴랴묘
유아기의 아동에게 나타나는 감정을 굉장히 잘 표현했습니다
정말 재미없습니다 감독님 오시는 시사회갔었는데 감독님만 없었어도 그냥 나갔을겁니다
아기가 귀엽고 어린시절 상상력의 표현 정도가 장점이죠. 스토리는 옴니버스 구성이라 장편 모험극 좋아하시는분들이 좋아할만한 이야기는 결코 아닙니다.
갠적으로 이전작품들 재밌게봐서 보러갔는데 육아의 고됨 + 주인공의 찡찡거림 만 기억납니다.
이거 재미있나요?
루리웹-5393397105
드럽게 재미없어요
애 키우는 분들이 공감대가 형성되서 그런지 오히려 반응이 괜찮더군요... ..
최고라는 늑대아이도 별로여서 그뒤로 아무것도 안봄
개인적인 소감입니디만 보는 내내 아이를 키운다는 것에 대한 생각도 해보고 어느 정도 감동도 있었지만 재미로 따지자면 아주 크게 재미있진 못했습니다 차라리 별기대 안하고 본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이 더 좋았어요
옷코는 진짜 명작입니다.(시작과 끝을 동일하게 춤 공연으로 연결시킨 것과 그 민감한 주제를 그렇게 거부감 없이 그린 것은 감독의 뛰어난 역량입니다.) 그리고 호소다 팬이지만 이번 작품은 진짜 별로네요. 클라이막스를 주인공 자신의 땡깡으로 잡은 것과 그것의 해소 방식도 매우 작위적이구요.ㅠ.ㅠ
전 정말 재밌게 봤어요. 네살 정도의 어린애를 그려내는데 정말 특징들을 캐치를 잘해서 놀랐어요. 내러티브적으로는 아쉬울 순 있어도 애니메이터로서는 정말 대단하구나..싶었습니다.
블루레이로는 안 나오려나요..
재미는 1도 없습니다만, 아이의 시점이라는 기준으로 의미를 부여해 보신다면 보실수는 있습니다
난 이거 안봤지만 호소다의 흥행작 시달소가 흥행한 이유의 1등 공신은 오쿠 하나코의 음악이라 생각하는데 그 이후 작품은 이만큼의 임팩트를 주는 음악이 없었고 그만큼 재미가 없더라 이번 작도 재미없다면 음악도 한몫한 게 아닌가 싶다
홀짝 법칙에 의하면 이번엔 잼나야 되는데...
1쿨 TVA로 긴호흡으로 많고 세세한 장면 묘사로 다뤘다면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었을탠데 극장판의 짧은 호흡으로 전개되다보니 이도저도 아니게 된 아쉬운 작품
시간을 달리는 소녀 이후로 정말 모든 차기작 기대하며 봐왔는데... 이제 슬슬 지쳐서 포기...
감독님 다시 늑대아이까지 느낌으로 돌아왔으면
늑대아이까지는 괜찮다 치고 봤지만 괴물의 아이에서 학을 때버렸죠. 개연성이 많이 떨어지는데다, 너무나도 애들 감성이라, 보기 힘들었습니다. 아마 학부모나 애기들은 화려한 영상미 보면서 좋아할지도 모르지만 애니 자체의 완성도를 기대하고 갔던 사람들한테는 실망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