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컴퓨터 판매처 '아X코다' / 구매 지양하세요!!!!!

[Lunar5650]

판매자 불만글을 어디다 올려야 할지 몰라서

우선 여기다 씁니다.

(저같이 스트레스 받을 소비자가 없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결론은. 컴퓨터 등 판매처 '아X코다' 에서

물품 구매는 왠만하면 지양하세요.

양품이 오면 상관없는데.

초기불량 등으로 교체 관련해서 골때립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겪은 일이구요)

<초기불량 물품의 a/s 전반 진행에 대한 고지는

판매자 본인들이 알릴 의무사항이 아니다.>

(회수 일정. 진행 상황, 교체품 발송일정등 모두 본인들은 모른다고 합니다)

(아니. 자기들은 알릴 필요가 없다고 저에게 분명히 말 했습니다)

물론 판매자와 전자제품 a/s 센터는 별개인건 이해하나

다음과 같은 문제가 본인에게 발생함.

갑자기 택배기사 한테서

물건 회수한다고 집에 있냐고 연락이 옴.

본인 어리둥절

(판매처에선 물품 회수 관련 어떤 언급도 없었음)

(그전에 초기불량인거 같아

제가 판매자 게시판에 a/s 되냐고 글 남기긴 했음.)

전 당연히 집에 없어서(그것도 평일 오전에)

저녁에 보자고 하고 택배기사 만남.

택배기사가 배송비 달라고 함.

본인 또 어리둥절

(a/s 입고를 위한 배송비 부담에 대해

소비자가 지는지 대한 일절 설명도 없었음.

설명이라도 했었으면 이해하고 준비했을 텐데..)

우선 배송비 줌.

(택배기사가 따지니까)

회수후 열흘넘게 연락 없다가

갑자기 연락없이 택배가 옴

(초기불량 확인 돼서 그런지 새거로 옴)

a/s 진행상황에 대해 그동안 일절 설명이 없다보니

택배오기 바로전에(그날 오는지 모르고)

해당 판매자에게 게시판에 문의함.

(전화 안받음. 불만글 작성함)

a/s 센터에 직접 전화함.

(a/s 센터에서는 판매자 이름을 통해야 알수있고.

개인 이름으론 확인 불가능하다고 함)

빡침.

오픈마켓(위메프)에도 문의 및 불만 토로.

결국 해당 판매자로부터 전화옴

답변은 다음과 같음

지금 소비자인 당신이 왜 불만을 토로하는지 모르겠다. 이해가 안간다.

그리고 난 중간 상황부터 들어서 당신이 모라 말하는지 모르겠다.

(진짜 이렇게 말함)

그리고 위에 굵은 글씨처럼 설명함.

본인들은 상품 후처리 전반에 대해 고지의무가 없다.

그럼 내가 초기불량으로 교체가 명백한 상황에서

설명도 없이 배송비 소비자에게 전가 하는거 맞냐고 물어봄.

(일정은 그렇다 치고. 돈 문제인데 설명이 없으니)

아 그건. 택배기사가 실수한거다. 실수로 돈 받은거 같다.

(아니 그러니까

진작에 그런 a/s 진행 관련해서 간단히라도 설명 해줬으면

이런 일도 방지 할수 있었지 않은가? 아. 고지의무 없다고 했지)

(그리고 따지고 물어보지 않았으면. 그냥 손해였을것)

결국. 초기불량 걸리면.

"아X코다" 말로는

소비자가 알아서 a/s 진행상황은 확인해야하며

알아서 배송비 관련. 어찌 처리해야 할지도 알아야 함.

왠만하면.

'아X이코다' 는 거르세요.

추가로.

-택배기사에게 물어보려고 함. 배송비 받은거 정말 실수인지.

-위메프에 불량 판매자로 신고. 처리진행 결과 말해주겠다고 함.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스크라]

아이코다 아직도 이런짓거리 하고있구나 ;;;
루리에 아이코다 댓글 알바가 있었는데..출동 하려나??
IP 218.239.... 시작 루리NO 44867XX 조심 ㅋ

[대충살자좀]

아이코다 나름 용산에서 손꼽히는 큰업체인데 저런식이라니.... 저도 동종업계 근무하지만 저희는 바로 그냥 새부품으로 맞교환 해줍니다. 신품일단 보내고 고객이 포장해놓은 불량품을 택배기사가 그자리에서 바로 주고받고 끝. 이게 깔끔하죠 그리고 불량품을 거래처로 반품처리하는거죠 이게 그리 어려운가....

[루리웹-0609266256]

컴퓨터 구입은 다나와가 제일 좋은데 누가 요새 업체에다 다이렉트로 돈 찔러넣고 물품을 구입해요.

[오젠]

답은 컴퓨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