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장터에서 밀봉 시디 하나 구매했는데,
덤빙 된 게임이라 싸고 비싸고 할 것 없었습니다.
나름 해보고 싶었던 게임이라 (게임패스 할때는 거들떠도 안보다가 끝나니 하고 싶어지는 이 심리란)
바로 구매했었는데,
물건 받고 보니
시디 케이스에 칼로 뜯었는지 시디 케이스 겉 비닐이 칼자국이 나 있었습니다. ( | ) 이런식으로...
다행이 게임 커버 종이는 찢어지진 않았으나,
참 기분이...
그나마 게임은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루리웹 15년전부터 중고장터 애용했는데,
최근의 중고장터는 뭐랄까...
좀 아쉬운게 많네요.
예전 플스2 현역시절에.. 여기서 한 번 중고로 팔아보고 다시는 안팝니다. 그냥 국전에 들고가게 되었어요. 하하;; 개념찬 사람들이 저를 비껴가는 것인지..
당근마켓을 쓰는 이용자도 당근이 좋다 or 당근거지들이 너무많다 뭐 이런식으로 갈리는거랑 비슷하겠죠 ㅋㅋ 사바사 케바케일듯
예전 플스2 현역시절에.. 여기서 한 번 중고로 팔아보고 다시는 안팝니다. 그냥 국전에 들고가게 되었어요. 하하;; 개념찬 사람들이 저를 비껴가는 것인지..
플스2 현역일때라... 그립군요 그 시절 껄껄~
당근마켓을 쓰는 이용자도 당근이 좋다 or 당근거지들이 너무많다 뭐 이런식으로 갈리는거랑 비슷하겠죠 ㅋㅋ 사바사 케바케일듯
운이 나빳나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