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관련 유명 애널리스트 밍치궈(Ming-Chi Kuo)가 18.8인치 또는 20.2인치 폴더블 화면을 탑재한 맥북이 2026년에 출시될 것이라고 말한 지 2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디스플레이 업계 전문가인 Ross Young은 이 장치가 실제로 18.8인치 화면을 탑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Ross Young은 자신의 유료 가입자에게만 제공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의 게시물 에서 "비용상의 이유로" 이 장치에 20.25인치 디스플레이 대신 18.76인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밍치궈는 접힌 상태에서의 18.8인치 폴더블 맥북의 크기는 기존 13인치 또는 14인치 맥북과 비슷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폴더블 화면을 탑재한 맥북에는 가상 키보드를 탑재한 올스크린 디자인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확한 디자인 세부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일단 LG디스플레이에서 애플에 납품할 패드 급 폴더블 디스플레이 생산 준비에 들어가긴 했습니다. 뭐가 나오든 나오긴 할 거에요.
나오면 5백만원 하려나
26년이면 아직 멀었네
폰을 먼저 접을 줄 알았는데 맥북부터라니 노트북이라 원래도 접고 다니니 얘부터 폴더블로 만들 생각인건가?
이게 현실성이 있는 건가요? macOS를 터치UI로 바꾸려면 개조수준이 돼야 하고 애플은 이미 터치바 맥북도 망해본 경험이 있고 비전프로 터치키보드도 독수리타법으로 입력을 하고 아이패드에는 배만큼 큰 매직키보드를 탑재할정도로 풀사이즈 키보드에서 터치방식은 물리키보드를 따라잡을 수 없다는게 증명이 된 마당에 (트랙패드까지 생각하면 더 골치 아파져요. 망해서 접은 3D터치를 다시 넣어야 할지도) 맥북을 터치덩어리로 만드는게 뭔 의미가 있는지.... 내부에서 뭔가 계속 하고 있으니 루머가 나오는거겠지만 차라리 초대형 아이패드라면 몰라도 맥북???은 아니겠죠.
파인애플아미
일단 LG디스플레이에서 애플에 납품할 패드 급 폴더블 디스플레이 생산 준비에 들어가긴 했습니다. 뭐가 나오든 나오긴 할 거에요.
아이패드와 맥북의 중간 형태의 제품이지 않을까 합니다. 애플은 사용자의 모든 컴퓨팅 접근 경로를 독점하는 n스크린즈 전략을 써왔는데 요즘 타사 제품에서는 흔히 보이는 터치가 되는 가벼운 노트북이 없었어요. 폴더블로 여차하면 펼쳐놓고 사용하는 터치화면 노트북이 나올 것 같음
폰보다 훨씬 더 그럴싸한...
급 나누기의 달인인 애플인 만큼 최초로 맥os와 아이패드os 전환이 가능한 기기 라인업이 될지도? 물론 그만큼 가격은 올라가겠지만
화면이 절반씩 접히는 구조의 폴더블이 아니라 터치바 영역만큼 화면이 확장되며 내려오고 그 확장된 부분으로 독바가 내려가는 콘셉트일 경우 주름이 거의 안보일 만치 완만하게 접히는 곡률부 면적 때문에 18.8인치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