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현 30 대 후반 이며.. 어릴적 부터 쭉 해왔습니다 나름 고수는 아니여도 철권을 정말 좋아 하지요
요즘 뉴비 분들 많이 힘들어 하시던데.. 끈기가 있으셔야 함니다 저도 태2 때 액자단에서 절대 못올라 가고 내실력이 정말 형편 없다는걸 깨닫고..
상심이 컷는데.. 끈기를 가지고 계속 하다보니 스스로 발전 하는 모습에 엄청난 희열이 있습니다
절대 오르지 못할거 같은 계급 절대 못할거 같던 기술... 못이길거 같던 사람... 조금식 나아 갈때... 정말 엄청난 성취감이 있습니다
물론 과정이 너무 오래 걸리고 빡셉니다 ㅠ 하지만.. 정말 매력 적이라는... 강한자가 이긴다... 너무 심플하고 남자 다운 게임 아닙니까?
철권에 매력 은 그것인듯함니다 끈기를 가지고 해보세요 !!!
한케릭만 주구장창 하는게 나을까요? 빅터로 하는데 주황을 못가네요 ㅠㅠ
여러 캐릭을 하세요 하다보면 자신에 맞는 캐릭이있습니다 .. 저는 유튭에서 구라티비 방송이 제일 도움 돼더라구요
소년만화 같은 게임 철권이군요
원래 잼민이 마인드 조금 있어야 가능하죠 ㅋㅋㅋ
지금도 철권하는 사람들은 다 유년기 때의 마음을 조금씩 갖고 있지 않을까요-아예 처음 하는 분들은 다른 매력을 꼽을지도..
철권7에는 못이길것 같은 상대도 이길때까지 리벤지 계속 받아주고 그러다 어쩌다 한판씩 따는 재미도 있었는데 이제 3판2선승제라서 그런 낭만이 없어요 ㅠ
그쵸 그때 뭐랄까.. 정말 비슷비슷 해서.. 막 10판 20 판 까지 오래 버티면서.. 지구력전 하는 재미도 먼가.. 엄청 났죠.. 근대 그건 어느정도 실력있는 사람들 끼리 느끼는것 이고.. 뉴비 분들은.. 세판이 대중 적? 이긴 한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