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깼는데 아직 여운이 남아서 큰일이네요 내년에 계궤2편이 나오면 좋겠는데 하궤 리메이크도 있어서 어떻게 될지..
유메로 시작해서 유메로 끝난 본편 둥지에서 떠나지 못한 제비들은 과연 1209년을 넘어 둥지를 떠날수있을까
밋시시 이정도로 푸쉬를 받았으니 언젠가 살아있는 밋시가 나오겠죠?
클리어하고 느긋하게 카지노나 해야지 했더니 엔딩후엔 아무것도 안되서 조금 아쉽..
나이얼 반즈아니었나..
도로시 매력적이었는데 이번에도 못보는군요 하지만 내년 하궤 리메이크에서 보게될지도 나이얼은 성우분이 타계하신..
크흠..성탑 종루가 왜 있나 했더니..
소풍대 전원 참전!
먹는다
먹고 먹고 또 먹는다 이젠 임시 소풍대원 케빈까지 빠져나오지 못한..
결국 라피스의 식대를 감당못하고 파산한 루퍼스
결국 자급 자족하는 라피스
간만에 등장해서 반가웠던 대파햄과 민트
이번 등장한 제국이단사냥소풍대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나디아는 가챠로 나온 체육복이 너무 잘 어울려서..클리어까지 안바꾼..
다음작에도 비중있는 소풍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시리즈 최고의 인기를 아직 구가 중인 7반 등장
야 그냥 주인공 바꿔도 되겠어..
토와는 다음작에서 다시 플레이어블이 됬으면 좋겠네요 필살기쓰고 넘어지는거 좋았는데
이번작에서 시즈나와 더불어 성능과 연출이 미쳐버린 린..
그외엔 조금 아쉬웠던 나머지 7반이지만 만족스러웠음 그건 그렇고 유시스랑 로이드
좀 제대로 듣지 그랬냐..둘다 안나온다고 대충 넘어가다니
로이드가 경찰전에 칼바드에서 지낼때 신세지던 삼촌
로이드의 흔적..사진이나 그런게 있었으면 반가웠을텐데
다음작에선 7반 다모여서 깽판치면 좋겠네요
이쯤와서 이장면 보니 갑자기 섬궤3가 생각나서 설마했더니 섬궤3처럼 끝날줄이야
이번작 유독 먹는거 많이 나와서 식음전폐하고 달렸더니 엄청 배고프더군요
검은 고양이의 밤에 새로운 종업원 새년 리제트와 접점이 있는듯한 모습을 보여주죠 머리색이랑 분위기
그리고 커플로 사귀는 사람이 있다는거 보여주고 50년뒤의 미래에서 온 리제트의 기억속에 남은 할머니의 요리 아들로 추정되는사람..
대충 새년의 정체가 누군지 알게되는듯한..
이번작 무료 의상이 유료 dlc를 안사도 될정도로 출중하게 들어있어 만족스럽고 눈이 호강하더군요
궤적의 춤하면 빙글빙글 돈다는게 끝인거 같지만 크흠..발전했음
괴도그림캣츠 등장
은근 잘 어울려서 나름 괜찮았던 ..일부로 연습도 하고 도촬당했지만 사진에 키스마크까지 남겨준거보니 스스로도 만족스러웠던거 아닐까
렌도 이번에 그림키티dlc가 무료로 들어있어 여로모로 즐거웠습니다..여러모로 말이죠
역시 렌의 궤적
오리지널 괴도도 등장해서 깜짝놀란 다음작에선 괴도vs괴도vs괴도? 볼수있을까
여러모드 다음작에선 만날수있게될 하궤의 등장인물들
이번 시므온의 크래프트중에 레베의 케른바이터가 등장
받아보아라 검제의 일격을..
하궤 리메이크에선 어떤 개쩌는 연출을 보여줄지 기대중입니다
팔콤님들아 솔직히 말해보세요
빨강그렌델 검정그렌델 하얀그렌델.. 마지막엔 그렌델 전대 나오는거지? 로봇도 나오고..로봇나왔네..
이번에도 낚시 귀찮았지만 하다보니 재밌기도 하고 템도 잘주고 결국 다해버린..
묘하게 이것저것 다알고있는 발터 따라다니면서 츤츤거리면서 해줄건 다해주고 다알려주고 도와주고 말도 잘듣고 늑대에서 개로 진화하는중..
요슈아랑 에스텔이 지금 만나면 황당해하겠네
노바르티스 박스가 만든건 사실 언제나 터짐..
위압감에 비해 너무 쉬웠던 아이온
맹주등장..
왜 갑자기 염색을 하셨나요 하얀마녀님이 종말의성녀 니나같이 파란머리가 되버리셨네
대놓고 루프끝나는 레갸른상자박살난 20000기끝에 상대해줄께 하고 선전포고
담작부터 결사가 대대적인 뭔가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칠지보 레갸른
이번은 특이하게 추종세력과 성수가 등장안한 희안한 케이스
이카루가가 지키던 곤륜산맥의 제크 우주기지까지 등장해서 잊혀져 버린 여궤2편의 떡밥 유메에게 빙의한 메어의 발언
정원 마지막 심층영역으로 사라진 메어와
마르두크의 배후로 짐작되는 가문집합체와 아티팩트로 추정되는 상자.. 뭔지 설명을 해달라고..
피가 난무하고 사람이 죽어나가던 여궤 1 2 에서 죽었던 사람도 사실 안죽음ㅋ 으로 빨만맛을 빼버린 팔콤이니 아니에스도 돌아오겠죠
여러모로 즐거웠지만 섬궤3같이 끝을 내버린거는 좀 안달나게 만드는군요 제발 내년이라도 차기작이 나왔으면 합니다
2년은 기다리기엔 너무 길어..
이번작은 나이트메어로 클리어했지만 저번보단 난이도가 제법 높아지고 시스템에 이해를 많이 요하는 난이도라 즐거웠습니다.
적들이 쓰는 브레이브 오더같은 시스템과 꼬여버리면 엄청나게 뚜드려패는 보스전은 몇번 겜오버를 당할정도였네요
중계소는 토토라고 한국어판에선 짤린 것 같아요.. 도박하고 장 끝날 때 결과에 따라 베팅한거 따는거라네요
아..그래요? 게등위좀 이상하네 카지노는 냅두면서..맥심이랑 짜고 칠줄 알았나 토르즈 라크로스부 궁금했는데
마지막 베팅은 4spg 하기 전에 1등 베팅하고 4spg 다 맞추면 1등하니까 돈 따라는 것 같은데 한국어판에선 짤려서 의미가 없죠...
샤다이, 엑스칼리버가 간지나게 뽑힌거 보면 전대물과 건담에 빠졌음 얘들 ㅋㅋㅋㅋ 저는 운이 좋았던 건지 튕김 현상은 없었네요 ㄷㄷ 확실히 계궤 나메가 전작보단 적들이 조크랑 오더에 s클 까지 악랄하게 써가지고 전멸도 많았고 어렵다고 느꼈습니다.턴 계산 실수해서 오더 꺼진채 맞다보면 그냥 죽던 ㅜㅜ
엑스칼리버 우주에서 활동할 때 떠오르는게 건담 시드의 에일스트라이크 ㅋㅋㅋㅋ
짭조아길스틴 등장할때 구도도 완전 슈퍼로봇물 ㅎ
계궤 2에서는 아니에스 코스튬으로 마지막 스샷에 나온 옷이 나왔음 하는 바램입니다. 넘 이뻐용. 개인적으로 1편 끝내고 나서 정실은 아니에스로 확정됨 ㅋㅋㅋㅋ
마지막 성녀폼은 계2에서 아니에스 필드&커맨드베틀 cp100짜리 각성기일 확률 높음.....이번에 아니에스 전용템이 행동시 cp+50인데 계1 아니에스는 크래프트 성능 구려서 쓸 데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