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일러) 이제야 펜서 1회 클리어 했습니다.

[O-techs]

마지막 전투가 이전작보단 살짝 쉬운감도 있고 좀 늘어지긴 하나..

스토리적인 뽕은 6이 더 끝내주네요.

지구와 프라이머의 인과관계를 이렇게 풀어내다니.

1년이상 기다려온 보람이 있습니다.

정말 시나리오 최고네요.

본듯한 시나리오여도 플레이어를 어떻게 해서 추켜세우는지를

너무나 잘 아는 제작진입니다.

이제 더 고난이도를 하러가야겠네요

[라일옹]

고생하셧습니다 ㅎㅎ

[O-techs]

네 이제 고난이도 달리고 다른직업도 달려야죠

[코스모노바]

초반엔 왜 이렇게 미션을 재탕하지라는 생각이 들다가 중후반부 들어가면서 뭔가 이상하다라는걸 느끼게 되고
5와 이어지는 떡밥이 풀리면서 스토리 갓이다라는 생각이 들게 됨

[파극폭마장]

인터뷰로도 5보다 6이 암울하다고 했지만

실상은 후반이후 전개 한정이긴해도 제대로 뽕차오름
5에서 최후반에야 도입했던 바르가를 최종루프 5시작점부터 쓰기시작하더니
최종 결전 앞두고 아머먼트 바르가라는 초병기 등장 ㅋㅋㅋㅋ

[파극폭마장]

6 미션 117은 5해본 사람들은 정말로 감회가 새롭죠
압도적 물량을 압도적 질량으로 짓누르는 ㅋㅋ

[개밥그릇2]

수고하셨습니다

[올때호두과자]

마지막미션만은 좀 아쉬운 감이 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