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랑 적 많이 나오는건 참겠는데 예전 패트롤 패치 전의 느낌이랑 같아서 크나크게 어렵단 느낌은 없습니다
문제는 임페리얼 이 쉐끼네요
아니 뭔 촉수 발깃!!! 길이가 우주를 뚫을 정도의 길이라서 어디서 날리는질 보이질 않고 계속 달려서 도망 가 봐도 계속 쫒아오는 촉수 개 짜증이
설마 이거 슈리커 패트롤 처럼 지형 이벤트 같은건가? 싶기도 하고 어딜 봐도 임페리얼 보이지도 않고 개 짜증
뭣보다 맨살에 로켓 3발좀 맞으면 뒈져야 할꺼 아녀 중기관총으로 대갈빡 써는거 아닌 이상은 이놈 뭐 잡을 용기가 안나네요
그나마 닭다리 관절쪽 맨살이 있어서 일반 총기로도 데미지를 줄수는 있긴 한데 줄수 있다는 거지 잡을수 있다는건... 아니고
크기는 큰데 졸라 잘 숨어서 촉촉하게 만들어주지 라면서 엄청난 발기 길이로 촉촉 개 짜증이
워리어랑 헌터 이동속도 겁나 빨라져서 이전 처럼 생각하고 달렸더니만 엄청난 속도로 들이 붙더군요
알파 커맨더는 뭔놈의 나들이를 3마리씩 함께 쳐 다니는 꼬라지 하고는
아니 이 한놈에 나머지 쫄따구 데리고 다니는거 아녔어? 뭔 알파 커맨더 이새끼들 끼리 뭉쳐서 패트롤 하고 자빠짐
하여튼 난이도로 봤을때 예전 차저 타이탄 더럽게 나오던 시절에 비하면 양반이고 딱 패트롤 패치 더럽게 해 놔서 물량 드럽게 나오던 그 시절이랑 엇비슷한 느낌이라
고 하기도 뭣 한게 임페리얼과 알파 커맨더 개 짜증
솔직히 현 시점에서 바라 봤을때 스트라트젬 한칸 더 늘려주지 않는 이상은 이거 겜 못해 먹겠음
현재 적들 물량과 피통이 1번 무기로 감당은 안되고 무조건 기관총류 무기를 들어야 하지만 차저랑 타이탄 적게나오는건 아니라서 대전차 무기류도 가져가야 하는 현실에
게임사 방송 하는 꼬라지 보닌깐 뭔 ㅄ 같은 짓거리로 겜 하고 나자빠진건지
솔직히 디아4 평타질 방송 하던것보다 더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사가 게임을 잘 해야 하는건 아니지만 게임을 한다는 방향성을 좋게 보긴 했지만 방송 꼬라지 보니 얘네들 그냥 이벤트 성으로 게임좀 해 보고
예전에 방송 한거 이후론 겜 한판도 안한티 팍팍남
유저들 통계 데이터보고 대충 때려맞춰서 재미 없게 만드는데 집중하는 집단 확실합니다 ㅋ
그나마 어제 발견한 임페리얼의 장점 중 하나는 촉수 공격 타이밍을 이용하면 땅굴들을 하나하나 직접 부숴준다는 거였네요 굴앞에 서있다가 어라 촉수가 공격하네?하고 슥 옆으로 비켰더니 땅굴을 촉수찍기로 손수 부숴주시던, 의외로 스윗한 면이 있는 친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