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보고 마지막스토리던전에서 얻은 2티어장비를 합성해서 75강 가능한 3티어장비를 만들고
강화시킬 장비들을 보존주머니에 넣거나 착용해서 보존주머니에 지도의 책 25개, 함정탐색의 책(되도록많이), 자석의 책(되도록많이), 포션10개, 민절향(전부)
이렇게 준비해서 우라라로 선택했을 경우 홍련의 탑 들어가면 체력이 꽉 찬 상태에서 포션 먹으면서 체력 늘려주고
지도의 책을 사용하면서 쓸데없는 전투는 피하면서 25층까지 바로바로 갑니다.
우라라를 선택하면 체력이 너무 적은데 포션10개로 체력을 늘려주면 20층이상에서 어쩌다가 맞았을때 데미지70받는 경우도 있었는데
우라라가 회피도 너무 잘떠서 낮은 체력으로 인해 1방에만 죽지 않으면 잘 안죽습니다.
몬스터층 나와도 우라라의 스킬로 다 재우고 다음층으로 이동. 25층에선 탈출, 지도의 책, 무기,방어구,속옷 강화의 책이 3개씩 판매하는 매점아줌마밖에 없습니다.
맨 위엔 3티어 무기와 방어구가 물가 건너에 있으니 자석을 이용해 획득하고 무기,방어구,속옷 3강씩 하고 26층으로 갑니다.
26층으로 가면 지도의 책, 함점탐색의 책을 읽고 밑으로 내려가는 함정을 밟아서 다시 25층으로 갑니다.
물가건너에 있는 3티어 장비들은 계속 동일한 품목으로 획득되니 서로 강화시켜 줍니다. 3강씩 하고 25~26층 반복작업하다가
돈이 떨어지면 보존주머니에 착용하고 있는 장비와 강화작업한 3이터장비들을 넣고 그 주머니와 민절향(전부) 두 개를 매점아줌마한테 판매해서 다시 줍고 우라라없다로
26층으로 도망가서 25층으로 다시 내려오면 돈이 넉넉하니 편하게 돈내고 다녔습니다.
이렇게 반복작업하니 그리 많은시간이 걸리지 않아서 3티어장비들이 빠르게 75강 되더군요. 로크라이크는 처음이라 괜히 어렵게 생각했는데 너무 단순해서 놀랐습니다.
로크라이크에 생소한분들은 엔딩을 본뒤에 이렇게 플레이하면 유용할거 같습니다.
이 때 알아두면 유용한 것. - 26층의 함정은 항상 동일한 자리에서 나옴. 단, 함정의 종류는 항상 바뀜.함정 자리 기억했다가 그자리에 칼질하면 함정이 드러나죠. - 가끔 26층에서 25층으로 가는 함정이 없는 경우도 있으니 꼬박꼬박 세이브를 해두는게 좋음.
함점탐색의 책을 사용하면서 했는데 밑으로 내려가는 함점이 없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다만 해당방에 전에는 3개의 함점이 있었는데 2개밖에 없다거나 2개였던 방이 3개로 늘어났던 경우가 있어서 매번 뜨는 위치에 뜨긴 하지만 미묘하게 하나씩 엊나갈때가 있기에 함정탐색의 책을 안쓰면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을거 같네요. 저는 무조건 쓰면서 했는데 풀강할동안 내려가는 함정은 무조건 있었습니다. 책을 안쓰면서 하면 이 방에 함점이 2개인지 3개인지 일일이 찾기 힘드니까 꼬박꼬박 세이브해두는게 좋긴 하죠..전에 해당방에 2개였던 함정이 3개로 늘어났고 그 위치가 내려가는 함정이라면 탐색안쓰고는 진짜 찾기 힘들겁니다.
구멍함정 없을 때도 있어요 그래서 세이브/로드는 꼭 하심이.. 안 그럼 26, 27층까지 갔다가 구멍으로 다시 26, 25 이런 식으로 일이 많아져요 ㅋㅋㅋ 저는 25층에서 강화 후 포탈 앞에서 한 번 세이브, 처음 26층서 탐색 책 써서 구멍 있는지 확인하고 있으면 지도를 폰카로 찍어서 함정 위치 보면서 하고, 구멍 없으면 세이브했던 것 다시 로드해서 25층에서 다시 출발하는 식으로 했었습니다 암튼 이렇게 하면 함정 탐색책 1권만 있어도 돈 다 떨어질 때까지 편안히 강화하실 수 있어요 ㅎ
그렇군요. 전 함정탐색 30개사용하면서 세이브로드없이 했는데 구멍함정은 다 있었습니다. 근데 함정탐색이 상점에 파는것도 아니라 많은 양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은데 책 한권으로 하려면 파이버드님 말대로 해야겠네요. 함정탐색책이 넘쳐나서 편하게 하려고 보존주머니8칸으로 늘여서 4개 채워서 갔었네요 ㅎ 근데 구멍함정은 무조건 있는데 방 하나에 전에 함정2개있었는데 3개로 늘어나는 경우도 있어서 이전맵 참고하면서 하면 한두개 놓치는 경우도 있어요. 세이브로드하면 그정도 미묘한 차이는 신경안써도 되겠지만요. 그 미묘하게 바뀐 함정이 구멍함정일 확률이 높은편도 아니니까요.
함정 수가 늘거나 주는 경우는 한 번도 못 봤는데 음 아마 함정을 한 번 밟아 발동되고 사라지는 경우일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그런 상황에 헷갈렸던 적이 좀 있거든요 ㅎㅎ;
26층에 항상 있는거 아니더군요 저도 그렇게 반복하려고 해봤는데 2번인가 성공한 후에 밟았던 위치가 다른걸로 바뀌어있고 하나씩 다 확인해봤는데 결국 구멍함정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