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출시전에 마리오 스킨 씌운 레이맨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해보고 감탄했습니다.
기존의 마리오에서 스타코인이나 숨겨진 장소 찾아내는 재미가 없어진 대신
같은 루트에서 다양한 액션을 아떻게 이용할까 고민하게 만드는 재미를 집어넣었네요.
토드랠리에서는 아크로바틱 점프들이 추가 점수로 들어가는 것도 정말 기발하구요
앱스토어에 분량이 적다는 불평도 있는데 전 적다고 생각 안드네요.
같은 스테이지도 핑크, 퍼플, 그레이 코인에 따라 다른 루트가 생기기도 하고
보너스 스테이지와 토드랠리도 있어서 월드1-6클리어만 하고 삭제하는 분 아니라면 돈값 한다고봅니다
인터넷 연결이 필수인것과 닌텐도어카운트와 연동하는 것만 빼면 완전 만족중입니다.
루리웹-3034770779
안드로이드 버전도 곧 나온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