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입문해서 플스5로 세일도 아니고 그냥 다 정가주고 구매 했습니다( 그만큼 빌드짜는맛, 손맛이 좋다해서 기대하고 구매했습니다)
아에샤 숲 지역에서 진행했고 이리저리하면서 진행 했습니다만.... 숨겨진 지역 숨겨진 아이탬 같은게 많은 거같고. 그 과정에서 퍼즐을 푸는 요소가 많은것 같은데... 퍼즐의 난이도도 그렇지만..메인퀘 ! 에 공략을 봐도 이해가안가는 퍼즐을 넣는부분에서 갑자기 확 지쳐 버렸습니다. 세계관이나 게임에 빠져 들어야 이런 부분들도 찾아 보면서 적극적으로 게임에 몰입이 될텐데. 메인퀘에 떡하니 봐도 어려운 음표 퍼즐을 넣어놓으니 갑자기 짜게 식어 버렷내요;; 아직 초반이라 그런것인지.... 아이탬도 바꿀수 있는것도 없고.. 빌드를 짠다 라는 개념도 잘 모르겠습니다.; 진행을 좀 더 진득하게 해봐야 하나요??? 멀티플레이도 중간 중간 해보려고 했으나... 제가 진행하는 지역도 아니다보니 대체 이 게임은 뭘 목적으로 플레이 해야 하는가 라는 동기부여가 잘안됩니다... 스토리는 봐도 뭔가 그래서 그게 뭔 소린데 이런 느낌이고 ;왠만하면 어드벤쳐류나 소울류는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 얘는 뭔가 적응이 심하게 안되내요 ...5시간가까이 플레이를 했는데도
빌드를 짜려면 총기나 악세가 일단있어야하는데 5시간이시면 빌드보다 걍 생존입니다. 야에샤 음표 퍼즐은 절대음감 아니면 못푸는게 맞아요. 제작자가 유저를 괴롭히는걸 좋아합니다. 막히면 걍 공략보시고 무기,악세,직업등 파밍해서 니들 다 씩어먹어줄게란 생각으로 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렇군요;;; 메인 퀘인데 그런 식으로 막힌적은 처음이라 좀 많이 당황 했내요; 게임이 매력은 있는것 같은데 뭔가가 좀 짜치는점이 있는것 같내요. 답변 감사합니다 . 좀더 붙들고 해봐야겠내요
저도 초반에 진짜 똑같튼 고민 이었습니다 일단 다 회차 넘어가면서 직업 해금도 다 하셔야 진짜 재미는 내가 원하는 빌드를 찾아보고 거기에 맞는 템을 파밍 하는 재미가 있고 그 빌드 로 최종 보스까지 잡아보고 다시 반복 하는 재미 인거 같아요 저도 초반에는 이 반복 작업을 계속 하는 게 무슨 재미지??? 이것들이 의미 있는 파밍 인가 했는데 결국 좀 참고 하다보니 현재 플레이 시간이 400시간이 넘었네요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좀 더 해보시는걸 추천 드려요 ㅎㅎ 스토리 한번 밀고 리롤 하면서 내가 원하는 악세 나 장비를 먹기 위해 도전해보세요!
음표는 게임 진행하다보면 음표 해석을 주기는 하는데 해석을 봐도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