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성자체가 '아직도 이거 없는 사람이 있음?' 느낌이었는데..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뭐라도 ai상 변화가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마음으로
도박 끊지 못하는 중독자마냥 들어갔다가
50뽑 태워버림..
그래도 운좋게 베컴이랑 램파드 나왔는데
솔직히 진짜 '이걸 또 속네?' 느낌 지울 수 없음 ㅠㅠㅠㅠㅠㅠㅠ
특히 램파드는..대체 언제쯤 코나미가 좋게 만들어주려나...
베컴은 기존 빡베컴 옆그레이드 수준ㅇㅇ 수치상 미미한 차이에 부스터 하나 더 붙었다고해도
결국 사이드 드리블로 요래요래 치다가, 무지성 로켓헤더들 위한 면도날 크로스..원툴이어서ㅠㅠ
빡베컴이 있다?->안가도 됨
램파드 있다?->안가도 됨
급강하 메시, 살라 있다?->안가도 됨
베컴 스킨 갖고 싶다->감
램파드 팬이다-?감
프리미어리그 레전드 올스타팀 만들고 싶다->감
나는 그냥 호구다->감
이번 램파드는 그래도 가장 사람 구실로 쓸만하게 나온 능력치라던데 체감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제 체감은 '그래도 코나미 램파드는 램파드다..' 였습니다ㅎㅎ 스램제..감성 채우기 더럽게 힘드네요ㅠㅠ
프리미어 베컴이나 맨유 팬 가지 않을까요?
베컴팬이라 들어가긴 했지만.. 스킨샀다 생각하니 마음이 편합니다
훔.. 전 이번 램파드 하나 뽑고 갔는데 이번꺼는 공미로 찍으니 드리블,키핑,볼컨트롤,속도,순발력이 전부 90이 넘어서 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지난주 146올뽑 이제 끊자 다짐에도 도박 중독자마냥 이 자세로 찍먹시도 17뽑에 램파드 나왔는데,역시 무색 무취 같네요
저는 스쿼드 채우느라 실바보고 들어가서 34뽑에 실바(수미 앵커) 나왔는데 수비력 굉장히 좋고 헤딩 탁월하고 괜찮은거 같습니다
심심하다 ->감 대부분 분들이 이럴듯요
엥커맨이 없는분들은 질실바 정말 좋은선수인데..엥커레카,엥커비에이라 출시와함께 설 자리가 전혀 없네요..이번 램파드는 좋을거같은 느낌인데..
매주 뽑기판이 흥미진진 하네영 이번 가챠는 패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