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트로피 마무리하는데
총 79시간 걸렸군요...
2회차 131레벨 11스테이지 략샤샤까지만 잡고 음반 트로피 마무리하면서 플레티넘 획득하였네요..
1회차는 찬찬히 돌아다니면서 아이템이랑 무기획득위주로 진행을 했고
2회차는 좀 더 스피디하게 진행을 하였네요..
언제서 부터인가...
보스잡는데 고생하고 스트레스받지 말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이도 50근접하고 아이 6살이고 그래서 게임할 시간이 많지 않다보니..그런거 같네요..ㅎㅎ)
조력자는 무조건 생성하고 잡았네요...
무기는 인간성의 증거를 사용하였습니다.
1회차 막보때 너무 좋아 보여서...2회차 무기로 골랐는데....
뭐 나름 나쁘진 않았습니다만......
치명타가 떠질때 이팩트효과는 확실히 멋있더라구요..
정말 치명타 잘 터지면....초반에 하늘나라로 보내 버릴수 있기 때문에
만족스러웠습니다...평딜이 조금만 높았더라면 더 많은 분들이 사용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씽검모드, 대검모드 좀 구분했으면 어떨까 싶네요..)
보스는 조력자를 무조건 사용했기 때문에...
크게 어려운 보스는 없었는데...
검토 2회차(10회) 랑 락샤샤(30회)가 가장 트라이 횟수가 많았네요..
검토는 돌기둥 사이에서 꼼수플레이로 진행을 했고...(동생 3남매 다시 잡기 귀찮아서 그냥...편하게..ㅋㅋ)
략샤샤는 1회차 기억을 모두 잊어먹어서
다시 패턴익히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확실히 산성무기에 약한거 같고..
2페이즈때 번개가 조력자에게 가지않고 저한테로 와야 편하더라구요..
퍼팩가드로 데미지 돌려주고 착지했을때 페이블 아츠 때려넣으니
초반에 반피까고 시작가능하고
조력자에게 탱킹 유도하고...
페이블아츠 충전 바로 때려넣어서...마무리 (2페이즈 마무리 하는데 5분도 안걸린거 같네요..)
프롬겜과 달리 스토리 이해하기가 좀 편했고...
손잡기에 따라 무기사용 방향이 여러가지로 나눌수 있는게 장점 같습니다.
암튼 ps로 플레이한 첫 국산게임인데 상당히 만족스럽고
좋은 게임이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그럼 dlc 나오면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레벨이낮은데도 클리어가잘되셔서 다행입니다 3회차부터는 새 p기관 기능이 열립니다 퓨리어택을 일반가드로 막을수있고, 60프로 이하 무게를 가벼움으로 만들수있어서 1/4구르기 1/4달리기가 가능해집니다 퍼펙트 가드로 가드시에 무기내구도가 회복기능이 있어서 내구도 최대시 무기공격력증가 옵션 상시적용및 칼 갈이를 할 시간이 줄어들고 아뮬렛도 1개 추가가 되어서 5개로 할수 있게 됩니다 3회차부터는 액션게임처럼 쉽게진행할수있고 프레임이나 라이너 카트리지 컨버터 아뮬렛등의 아이템이 +2 강화된것들이 나옵니다 사실상 본게임이에요
난이도 보상및 적강화는 5회차까지 지원이되고 5회차부터가 디아블로2로 비교하면 헬 난이도 입니다
p기관 다 열고 진행해보고 싶긴한데... 3회차는 dlc나오면 진행할까 합니다...